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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습을 위한 AI 활용
사장님은 메뉴를 말하고, AI와 만든 도구가 메뉴판으로 — ‘말하면 메뉴판’ 제작 사례
👤 초록사자943 📅 2026-10-31 👁 조회 62
동네 가게의 메뉴판 제작을 돕기 위해 ChatGPT와 대화하며 웹 시제품을 만들고, 휴대전화에서 직접 확인한 문제를 바탕으로 입력·수정·출력 과정을 다듬었습니다.
① 어떤 상황에서 AI를 활용했나요?

동네 가게에서는 메뉴나 가격이 바뀔 때마다 안내물을 고쳐야 합니다. 컴퓨터나 디자인 도구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메뉴 몇 개와 가격을 보기 좋게 배치하는 일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에 메뉴를 말하거나 직접 입력하고, 내용을 확인한 뒤 메뉴판으로 만들 수 있다면 이런 부담을 덜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생각을 실제 화면으로 옮기기 위해 ChatGPT를 활용해 ‘말하면 메뉴판’ 웹 시제품을 제작했습니다.

제작 과정에서는 메뉴와 가격을 입력하는 기능뿐 아니라, 잘못 입력된 내용을 고치고 결과물을 확인하는 순서에 신경을 썼습니다.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ChatGPT에 원하는 사용 순서와 화면 구성을 설명하고, 생성된 HTML을 확인하며 수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기능을 한꺼번에 요구하기보다 가게명, 업종, 메뉴와 가격을 차례로 입력하는 흐름을 정했습니다. 입력을 마치면 내용을 확인·수정하고, 디자인을 골라 메뉴판을 미리 본 뒤 인쇄하거나 PDF로 저장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제가 맡은 일은 필요한 기능을 정하고, 화면을 사용해 보며 불편한 부분과 수정 방향을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ChatGPT에는 이를 구현하는 코드 작성과 화면 수정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휴대전화에서 사용하는 상황을 고려해 입력창, 버튼, 미리보기 화면을 모바일 중심으로 다듬도록 요청했습니다.

이 사례에서 생성형 AI는 시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데 활용했습니다. 메뉴판의 음성 입력은 브라우저의 음성 인식 기능을 이용하는 방식이며, 이를 별도의 생성형 AI 분석 기능으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머릿속에 있던 메뉴판 제작 순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웹 시제품으로 구체화했습니다. 메뉴 입력·수정, 디자인 선택, 미리보기, 인쇄·PDF 저장을 하나의 흐름으로 다룰 수 있게 됐습니다.

직접 확인하면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도 발견했습니다. 안드로이드 휴대전화에서는 마이크 권한 안내가 나타나지 않아 음성 입력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 문제를 다시 전달하고, 아이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지 함께 점검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화면이 만들어졌다는 것과 실제 휴대전화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르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이후에는 기능을 늘리는 것보다 입력이 되는지, 잘못된 내용을 고칠 수 있는지,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지를 먼저 살펴보게 됐습니다.

현재 사례의 범위는 시제품 제작과 사용 과정 점검입니다. 실제 점주의 이용 인원, 제작 시간 단축, 매출 변화는 확인하지 않았으므로 성과로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첫째, 디자인보다 입력 순서를 먼저 정했습니다. 빈 편집 화면에서 시작하는 대신 가게명, 업종, 메뉴와 가격을 차례로 입력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둘째, 음성 입력과 직접 입력을 함께 고려했습니다. 말로 입력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음성 인식이 작동하지 않는 기기에서도 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셋째, 입력한 내용을 확인하고 고치는 단계를 중요하게 다뤘습니다. 메뉴명이나 가격이 잘못 들어가면 결과물이 보기 좋아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최종 출력 전에 사용자가 내용을 확인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넷째, 실제 사용 중 발견한 문제를 다음 수정 요청에 반영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마이크 권한 문제처럼 직접 확인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전달하면서 개선할 부분을 좁혀 갔습니다.

가게나 손님의 개인정보는 메뉴판 제작에 필요하지 않습니다. 메뉴·가격처럼 필요한 정보만 입력하고, 다른 가게의 사진이나 디자인을 사용할 때는 이용 권한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네. ChatGPT에 자신이 필요한 작업 순서를 설명하고, 만들어진 화면을 직접 확인하면서 수정하는 방식으로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메뉴판을 만든다면 먼저 가게명, 메뉴명, 가격처럼 꼭 필요한 항목을 정합니다. 그다음 입력, 확인·수정, 디자인 선택, 미리보기, 출력 순서로 기능을 나누어 요청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메뉴 몇 개로 시작하고, 긴 메뉴명이나 가격 변경처럼 실제로 생길 수 있는 상황을 넣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성 입력이 되지 않을 때도 직접 입력으로 작업을 마칠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동네 가게를 돕는 사람이 이 과정을 활용한다면, 점주가 알려 준 메뉴와 가격으로 안내물을 만들고 점주가 최종 내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매장에 적용할 때는 점주의 동의를 받고, 제작 과정에서 확인한 결과와 아직 확인하지 못한 효과를 구분해 기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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