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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AI 활용
동네 작은 베이글 가게의 일손 덜기 — AI로 만든 직원용 운영 앱과 손님용 QR 메뉴판
👤 푸른고양이739 📅 2026-10-13 👁 조회 102
가족이 운영하는 동네 베이글 가게에 AI로 직원용 레시피·재고·발주 앱과 손님용 QR 메뉴판을 만들어 드렸고, 직원들이 거의 매일 휴대폰으로 씁니다.
① 어떤 상황에서 AI를 활용했나요?
동네 작은 가게는 큰 매장처럼 관리 프로그램을 들이기 어렵습니다. 남편의 사촌누나가 서울 서초구에서 운영하는 작은 베이글 가게도 그랬습니다.
레시피는 종이에 인쇄해 냉장고에 붙여 두었고, 재고는 매직으로 적어 카카오톡으로 보냈습니다.
레시피가 바뀌면 다시 인쇄해야 했고, 직원들이 재고와 발주를 한눈에 볼 곳이 없었습니다.
손님들은 메뉴·가격과 와이파이를 직원에게 물었습니다.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가게에 필요한 것을 제가 사장님과 직원에게 물어 정리하고, 가족이 AI(Claude Code)로 가게 전용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1) 직원용 운영 앱(휴대폰)
• 레시피: 메뉴를 누르면 재료와 조리 순서가 나옵니다. 새로 온 직원도 혼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오픈 준비: 매장 문을 열 때 할 일을 순서대로 체크합니다.
• 재고·발주: 마감 후 품목마다 충분·보통·부족을 체크하면, 부족한 품목이 발주 목록이 되고 날짜별 발주 기록이 남습니다.
• 메모: 인수인계와 공지를 남기고 찾아봅니다.
2) 손님용 QR 메뉴판
• 매장에 붙인 QR을 찍으면 메뉴와 가격, 와이파이(비밀번호 복사), 영수증 리뷰 이벤트가 휴대폰에 열립니다.
• 벽과 창문에 붙일 포스터도 같은 디자인으로 만들어 붙였습니다.
3) 이벤트 인쇄물: 네이버 영수증 리뷰·인스타그램 피드 이벤트(참여하면 크림치즈 증정) 안내 페이지와, 리뷰 QR이 들어간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4) 제가 Claude에게 맡긴 일: 메뉴·가격·영업시간 정리, 손님 안내 문구 다듬기, 직원용 사용법 정리를 모두 Claude와 했습니다.

③ AI 활용 후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 최근 15일 중 12일 동안 매장 휴대폰으로 앱이 열렸습니다(접속 대부분이 휴대폰).
• 냉장고에 붙인 종이 대신 휴대폰으로 레시피를 찾으니 확인이 빨라졌고, 레시피가 바뀌어도 다시 인쇄할 필요가 없습니다.
• 매직으로 적어 카톡으로 보내던 재고를 앱에서 체크합니다. 재고 품목 95개가 올라가 있고, 직원들이 발주할 것을 앱에서 확인합니다.
• 손님 안내는 QR 메뉴판과 포스터로 대신하고, 리뷰 이벤트 인쇄물도 같은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④ 나만의 AI 활용 방식이 있다면?
• 가게 말로 정리하기: 사장님과 직원이 쓰는 말 그대로 메뉴와 순서를 정리해, 처음 보는 직원도 바로 알아보게 했습니다.
• 하루 한 번만: 실시간 관리 대신 "마감 후 하루 한 번 체크 → 발주"로, 바쁜 가게에서도 계속 쓸 수 있게 했습니다.
• 가게 비밀은 지키기: 레시피 일부는 사장님만 보도록 나누고, 직원 화면은 PIN으로 잠갔습니다.
• 쓰면서 고치기: 써 보며 불편한 점(발주 취소, 중복 방지 등)을 바로 고쳤습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네. 이 도구는 메뉴와 품목만 바꾸면 다른 동네 가게에도 그대로 쓸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동네 가게라면 이렇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1) 메뉴판 사진과 영업시간을 AI에게 주고 "손님용 모바일 메뉴판 문구로 정리해 줘"라고 부탁합니다.
2) 직원에게 매일 말로 알려 주는 것(오픈 순서, 레시피)을 AI에게 받아 적게 해 체크리스트로 만듭니다.
3) 더 하고 싶다면 AI 코딩 도구에 "작은 가게용 재고 체크·발주 앱을 만들어 줘"라고 시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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