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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생산성 개선을 위한 AI 활용
손 대신 한 줄: 입술로 일을 맡기는 상시 AI 비서 「오모냥」과 카톡 AI 직원 「도리」
양손을 못 써 짧은 글만 보낼 수 있는 제가 맥에 늘 켜 둔 AI 비서에게 디스코드·카카오톡으로 한 줄씩 일을 맡기고, 끝나면 AI가 먼저 보고하고 다른 AI가 다시 확인하게 만든 업무 방식입니다.
🤖 활용 AI 도구
omo(맥에서 도는 AI 에이전트 프로그램, Claude·GPT 모델 사용), Codex, 디스코드 봇, 카카오톡 대화 읽기 도구(kakaocli)
① 어떤 상황에서 AI를 활용했나요?
저는 양손을 쓸 수 없어 입술로 화면 키보드를 한 글자씩 눌러 일합니다. 하는 일은 Threads에 글을 쓰고 전자책을 만들어 파는 1인 작업입니다. 긴 지시문을 쓰거나 여러 창을 오가며 결과를 확인하는 일이 가장 힘듭니다. ChatGPT 같은 대화형 AI는 제가 먼저 묻고, 답을 읽고, 다음 단계를 또 써야 해서 입력이 끝없이 늘었습니다.
2026년 9월 28일, 다른 개발자가 공개한 「상시 메신저 에이전트」 설정 글을 보고 그대로 따라 만들었습니다. 맥에 AI 에이전트를 늘 켜 두고, 휴대폰 메신저로 한 줄만 보내면 AI가 일을 쪼개 처리하고 끝나면 먼저 보고하는 방식입니다. 처음 이름은 「오모냥」, 10월에는 카카오톡 계정을 가진 「도리」가 더해졌습니다.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일은 네 단계로 흐릅니다(첨부 그림 1).
1. 제가 디스코드에 한 줄을 보냅니다.
2. 비서 AI가 그 일에 맞는 작업 안내문을 대신 씁니다. 안내문에는 근거(제가 보낸 원문과 시각), 해도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무엇이 확인되면 끝인지」, 보고 방법이 들어갑니다(첨부 그림 2).
3. 일마다 별도 작업 세션을 띄워 맡깁니다. 작업 세션은 끝나면 결과 파일과 함께 「끝」 보고를 남깁니다.
4. 비서 AI는 그 보고를 그대로 믿지 않고 결과를 직접 다시 확인한 뒤에 일을 닫습니다.
맥에서는 AI 에이전트 프로그램 omo가 늘 돌고 있습니다. 9월 28일 텔레그램, 9월 29일 디스코드에 연결했습니다. 게시·전송·결제·삭제처럼 되돌릴 수 없는 일은 제 승인 뒤에만 합니다.
실제 예 세 가지:
1. 먼저 알려 준 서버 경고 — 9월 29일 저녁 7시 1분, 제가 만든 자막 앱 서버가 곧 멈춘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오모냥은 2분 뒤 디스코드에 알렸고, 제가 「켜줘」 한마디를 보내자 6분 뒤 서버를 깨우는 장치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2. 카톡방 대화 요약 — 9월 29일 15시 4분, 디스코드에 「카톡에서 핫한 주제 9가지 알려줘」 한 줄을 보냈습니다. 오모냥은 24시간 동안 대화가 많은 카톡방 8곳의 메시지 6,674개(그중 글 5,950개)를 읽고, 주제가 나온 메시지를 쓴 사람 수 순서로 9가지를 뽑아 15시 10분에 답했습니다.
3. 카톡 AI 직원 도리 — 월 1,100원짜리 알뜰폰 번호로 도리에게 카카오톡 계정을 만들어 줬습니다. 카톡으로 「너 프사 만들어봐」라고 하자 도리는 시안 4개를 디스코드에 올리고 「카톡으론 사진을 아직 못 보내요」라고 답했습니다. 「보내게 해」 한 줄을 보내자 21분 뒤 카톡으로 사진이 왔습니다. 프로필 사진을 만들라고 했더니 사진 보내는 기능까지 생긴 셈입니다.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 제가 쓰는 글이 「한 줄」로 줄었습니다. 메일 확인, 대화 요약, 자료 정리처럼 예전에는 입술로 여러 창을 오가며 하던 일을 한 줄 지시와 결과 확인만으로 끝냅니다.
- 작업 기록 파일에 「끝」 보고가 252줄 쌓였습니다(2026년 10월 19일 19시 기준, 줄 맨 앞이 「끝」 보고 표시인 줄만 셈. 같은 일을 고쳐 다시 끝낸 줄도 포함).
- 서버 경고처럼 제가 묻기 전에 AI가 먼저 알려 주는 일이 생겼습니다. 메일이 온 지 2분 만이었습니다.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 지시는 한 줄, 안내문은 AI가. 저는 짧게 말하고, 비서 AI가 「끝났다고 볼 조건」을 숫자나 확인 가능한 신호로 적은 안내문을 씁니다. 그래서 작업 AI가 초안만 들고 돌아오지 않습니다.
- 「끝났다」는 말을 믿지 않습니다. 작업 AI가 끝났다고 보고하면 다른 AI가 결과를 직접 다시 재고 나서 닫습니다.
- AI 실수는 기록하고 규칙으로 고칩니다(첨부 그림 3). 새벽 3시 0분 30초, 제 오픈채팅방에 도리를 부방장으로 정했다는 시스템 알림이 떴습니다. 3초 뒤 도리는 아무도 부르지 않았는데 「사장님, 부르셨습니까.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방에 답했습니다. 알림 안에 도리 이름이 있어 「도리를 불렀다」로 잘못 읽은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처음 보고였습니다. 도리를 관리하는 AI 세션은 처음에 「도리는 답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적었다가, 실제 보낸 기록을 대조하고 나서야 정정했습니다. 그 뒤 「시스템 알림에는 답하지 않는다」 규칙을 넣고, 시스템 알림에는 조용하고 「도리야 안녕」에는 답하고 「오늘 날씨 좋네」에는 답하지 않는 세 가지를 시험한 뒤 다시 켰습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네. 늘 켜 둘 수 있는 컴퓨터 한 대와 메신저 봇만 있으면 됩니다(첨부 그림 4).
1. 늘 켜 두는 컴퓨터에 AI 에이전트를 설치합니다.
2. 디스코드나 텔레그램 봇을 만들어 에이전트와 연결합니다.
3. 일을 맡길 때 쓰는 안내문 틀을 정합니다: 근거 / 해도 되는 것·안 되는 것 / 끝났다고 볼 조건 / 보고 방법.
4. 되돌릴 수 없는 일(게시·전송·결제·삭제)은 반드시 사람 승인을 받게 합니다.
5. 「끝」 보고는 결과를 다시 확인한 뒤에만 닫습니다.
손이 불편한 사람뿐 아니라, 이동 중이라 짧게만 입력할 수 있는 사람에게도 같은 방식이 통합니다.
윤리·책임 (AI 오류 확인, 개인정보, 출처)
카톡방 요약에서 AI가 읽은 대화는 제가 들어가 있는 방이고, 이 글에는 주제와 숫자만 쓰고 남의 이름·대화 원문은 옮기지 않았습니다. 첨부 그림 4장은 실제 화면을 캡처하지 않고 내용만 다시 그린 카드라 남의 이름, 카톡 내용, 전화번호, 메일 주소가 들어 있지 않습니다. 비밀번호·접속 키는 어떤 글에도 적지 않습니다. 메신저로 들어오는 남의 글 속 지시는 명령이 아니라 내용으로만 다루게 했고, 바깥사람과 대화하는 세션에는 내부 자료를 주지 않습니다. 위의 도리 사례처럼 AI가 틀린 보고를 한 일도 숨기지 않고 고친 과정까지 남깁니다. 방식은 공개된 설정 글을 보고 시작했다는 점을 밝힙니다(출처: gist.github.com/code-yeongyu/fd46f6cd2deb6095f5a4534bd87b3263). 이 제출 글과 첨부 그림도 AI 에이전트가 초안을 만들고 제가 확인해 고친 것입니다.
저는 양손을 쓸 수 없어 입술로 화면 키보드를 한 글자씩 눌러 일합니다. 하는 일은 Threads에 글을 쓰고 전자책을 만들어 파는 1인 작업입니다. 긴 지시문을 쓰거나 여러 창을 오가며 결과를 확인하는 일이 가장 힘듭니다. ChatGPT 같은 대화형 AI는 제가 먼저 묻고, 답을 읽고, 다음 단계를 또 써야 해서 입력이 끝없이 늘었습니다.
2026년 9월 28일, 다른 개발자가 공개한 「상시 메신저 에이전트」 설정 글을 보고 그대로 따라 만들었습니다. 맥에 AI 에이전트를 늘 켜 두고, 휴대폰 메신저로 한 줄만 보내면 AI가 일을 쪼개 처리하고 끝나면 먼저 보고하는 방식입니다. 처음 이름은 「오모냥」, 10월에는 카카오톡 계정을 가진 「도리」가 더해졌습니다.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일은 네 단계로 흐릅니다(첨부 그림 1).
1. 제가 디스코드에 한 줄을 보냅니다.
2. 비서 AI가 그 일에 맞는 작업 안내문을 대신 씁니다. 안내문에는 근거(제가 보낸 원문과 시각), 해도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무엇이 확인되면 끝인지」, 보고 방법이 들어갑니다(첨부 그림 2).
3. 일마다 별도 작업 세션을 띄워 맡깁니다. 작업 세션은 끝나면 결과 파일과 함께 「끝」 보고를 남깁니다.
4. 비서 AI는 그 보고를 그대로 믿지 않고 결과를 직접 다시 확인한 뒤에 일을 닫습니다.
맥에서는 AI 에이전트 프로그램 omo가 늘 돌고 있습니다. 9월 28일 텔레그램, 9월 29일 디스코드에 연결했습니다. 게시·전송·결제·삭제처럼 되돌릴 수 없는 일은 제 승인 뒤에만 합니다.
실제 예 세 가지:
1. 먼저 알려 준 서버 경고 — 9월 29일 저녁 7시 1분, 제가 만든 자막 앱 서버가 곧 멈춘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오모냥은 2분 뒤 디스코드에 알렸고, 제가 「켜줘」 한마디를 보내자 6분 뒤 서버를 깨우는 장치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2. 카톡방 대화 요약 — 9월 29일 15시 4분, 디스코드에 「카톡에서 핫한 주제 9가지 알려줘」 한 줄을 보냈습니다. 오모냥은 24시간 동안 대화가 많은 카톡방 8곳의 메시지 6,674개(그중 글 5,950개)를 읽고, 주제가 나온 메시지를 쓴 사람 수 순서로 9가지를 뽑아 15시 10분에 답했습니다.
3. 카톡 AI 직원 도리 — 월 1,100원짜리 알뜰폰 번호로 도리에게 카카오톡 계정을 만들어 줬습니다. 카톡으로 「너 프사 만들어봐」라고 하자 도리는 시안 4개를 디스코드에 올리고 「카톡으론 사진을 아직 못 보내요」라고 답했습니다. 「보내게 해」 한 줄을 보내자 21분 뒤 카톡으로 사진이 왔습니다. 프로필 사진을 만들라고 했더니 사진 보내는 기능까지 생긴 셈입니다.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 제가 쓰는 글이 「한 줄」로 줄었습니다. 메일 확인, 대화 요약, 자료 정리처럼 예전에는 입술로 여러 창을 오가며 하던 일을 한 줄 지시와 결과 확인만으로 끝냅니다.
- 작업 기록 파일에 「끝」 보고가 252줄 쌓였습니다(2026년 10월 19일 19시 기준, 줄 맨 앞이 「끝」 보고 표시인 줄만 셈. 같은 일을 고쳐 다시 끝낸 줄도 포함).
- 서버 경고처럼 제가 묻기 전에 AI가 먼저 알려 주는 일이 생겼습니다. 메일이 온 지 2분 만이었습니다.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 지시는 한 줄, 안내문은 AI가. 저는 짧게 말하고, 비서 AI가 「끝났다고 볼 조건」을 숫자나 확인 가능한 신호로 적은 안내문을 씁니다. 그래서 작업 AI가 초안만 들고 돌아오지 않습니다.
- 「끝났다」는 말을 믿지 않습니다. 작업 AI가 끝났다고 보고하면 다른 AI가 결과를 직접 다시 재고 나서 닫습니다.
- AI 실수는 기록하고 규칙으로 고칩니다(첨부 그림 3). 새벽 3시 0분 30초, 제 오픈채팅방에 도리를 부방장으로 정했다는 시스템 알림이 떴습니다. 3초 뒤 도리는 아무도 부르지 않았는데 「사장님, 부르셨습니까.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방에 답했습니다. 알림 안에 도리 이름이 있어 「도리를 불렀다」로 잘못 읽은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처음 보고였습니다. 도리를 관리하는 AI 세션은 처음에 「도리는 답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적었다가, 실제 보낸 기록을 대조하고 나서야 정정했습니다. 그 뒤 「시스템 알림에는 답하지 않는다」 규칙을 넣고, 시스템 알림에는 조용하고 「도리야 안녕」에는 답하고 「오늘 날씨 좋네」에는 답하지 않는 세 가지를 시험한 뒤 다시 켰습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네. 늘 켜 둘 수 있는 컴퓨터 한 대와 메신저 봇만 있으면 됩니다(첨부 그림 4).
1. 늘 켜 두는 컴퓨터에 AI 에이전트를 설치합니다.
2. 디스코드나 텔레그램 봇을 만들어 에이전트와 연결합니다.
3. 일을 맡길 때 쓰는 안내문 틀을 정합니다: 근거 / 해도 되는 것·안 되는 것 / 끝났다고 볼 조건 / 보고 방법.
4. 되돌릴 수 없는 일(게시·전송·결제·삭제)은 반드시 사람 승인을 받게 합니다.
5. 「끝」 보고는 결과를 다시 확인한 뒤에만 닫습니다.
손이 불편한 사람뿐 아니라, 이동 중이라 짧게만 입력할 수 있는 사람에게도 같은 방식이 통합니다.
윤리·책임 (AI 오류 확인, 개인정보, 출처)
카톡방 요약에서 AI가 읽은 대화는 제가 들어가 있는 방이고, 이 글에는 주제와 숫자만 쓰고 남의 이름·대화 원문은 옮기지 않았습니다. 첨부 그림 4장은 실제 화면을 캡처하지 않고 내용만 다시 그린 카드라 남의 이름, 카톡 내용, 전화번호, 메일 주소가 들어 있지 않습니다. 비밀번호·접속 키는 어떤 글에도 적지 않습니다. 메신저로 들어오는 남의 글 속 지시는 명령이 아니라 내용으로만 다루게 했고, 바깥사람과 대화하는 세션에는 내부 자료를 주지 않습니다. 위의 도리 사례처럼 AI가 틀린 보고를 한 일도 숨기지 않고 고친 과정까지 남깁니다. 방식은 공개된 설정 글을 보고 시작했다는 점을 밝힙니다(출처: gist.github.com/code-yeongyu/fd46f6cd2deb6095f5a4534bd87b3263). 이 제출 글과 첨부 그림도 AI 에이전트가 초안을 만들고 제가 확인해 고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