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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생산성 개선을 위한 AI 활용
1인 사업자 대학생의 'AI 공모전 비서': 찾기부터 한글 서식 채우기까지, 제출 버튼만 내가 누른다
공모 찾기→공식 공고 확인→초안→한글 서식 자동 채우기→PDF 점검까지 AI에게 맡기고, 동의·서약·제출만 직접 해서 이틀간 공모 29건을 낸 1인 사업자 대학생의 업무 생산성 사례
🤖 활용 AI 도구
Claude(Claude Code, 조사·초안·검토 에이전트), ChatGPT 이미지 생성, 한글(HWP) 자동화 스크립트(Python)
1. 왜 시작했나
저는 대학교 1학년이면서 올해 2월부터 서버 호스팅 1인 개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학비와 사업 장비 비용을 보태려고 아이디어 공모전·정책 제안·지원사업에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데, 가장 힘든 건 아이디어가 아니라 '잡무'였습니다.
- 공모 정보가 여러 모음 사이트와 기관 게시판에 흩어져 있고, 모음 사이트 정보는 마감일·상금이 틀린 경우가 있었습니다.
- 기관마다 한글(HWP) 신청서 양식이 달라서 칸 맞추기, 날짜·서명란 채우기, 분량 맞추기에 시간이 많이 들었습니다.
- 여러 건을 동시에 준비하면 어디까지 냈는지 놓치기 쉬웠습니다.
2. AI를 이렇게 썼습니다 (사용 도구: Claude, ChatGPT 이미지 생성, 한글 프로그램 자동화)
① 찾기: AI 조사 에이전트에게 "만 19세 대학생·개인 참가 가능·마감 순"이라는 조건을 주고 공모 사이트와 공공기관 공모 게시판을 훑게 했습니다. 이틀 동안 새 후보 60여 개를 표로 받았습니다.
② 공식 확인: 모음 사이트 내용은 믿지 않고, 주최 기관 공고문과 첨부 파일 원문을 다시 열어 마감 시각·자격·상금·제출 방법을 확인하게 했습니다. 실제로 마감일이 다르거나(11/30→11/20), 접수 시작이 하루 뒤인 공모를 이 단계에서 걸렀습니다.
③ 초안: 공고에 적힌 칸 이름·글자 수·심사 기준 순서대로 초안을 받았습니다. 통계는 출처 링크가 있는 것만 쓰고, 확인 못 한 숫자는 '확인 필요'로 남기게 했습니다.
④ 한글 서식 자동 채우기: 한글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움직이는 스크립트로 기관별 HWP 양식에 이름·연락처·본문을 채우고, PDF로 바꿔 미리 봤습니다. 이 과정에서 표가 페이지 끝에서 잘려 기대효과가 사라진 것, 서류 날짜가 실제 제출일과 다른 것을 발견해 고쳤습니다. 이틀 동안 21개 서식을 이렇게 채웠습니다.
⑤ 내가 검토·제출: 내용을 읽고 고칠 곳을 말하면 AI가 다시 고칩니다. 개인정보 동의, 창작 서약, 서명, 제출·전송 버튼은 모두 제가 직접 눌렀습니다.
⑥ 기록: 낸 공모는 목록 표에 '제출' 표시를 하고, 남은 할 일과 마감일을 메신저로 요약받았습니다.
3. 결과
- 10월 28~29일 이틀 동안 공모 29건을 제출했습니다(아이디어·정책 제안, 슬로건·네이밍, 포스터 등). 수상 여부는 아직 발표 전입니다.
- 예전에는 공고 하나를 읽고 양식을 채우는 데 반나절이 걸렸다면, 지금은 제가 내용을 읽고 판단하는 시간만 남았습니다.
- 버리는 정보도 늘었습니다. 자격이 안 되거나(지역 거주자 한정, 팀 필수), 조건이 불리한(저작권 전부 양도 등) 공모는 표에 이유와 함께 '뺀 것'으로 남겼습니다.
4. 책임 있게 쓰려고 지킨 규칙
- 사실만 쓰기: 제 경험·숫자를 부풀리거나 지어내지 않게 했습니다. 경험담이 필요한 칸에는 실제 있었던 일(예: 같은 기관 공모에 작품 3개를 내면서 같은 정보를 세 번 입력한 일)만 썼습니다.
- 동의와 서약은 사람이: 개인정보 동의나 "본인 창작물" 서약 체크는 AI가 누르지 않고, 제가 문장을 읽고 판단했습니다.
- 개인정보 지키기: 연락처·주소는 제출 서류에만 넣고, 메신저 보고나 공개 문서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 AI 사용 밝히기: AI 사용 내용을 적으라는 공모(포스터 등)에는 도구 이름·프롬프트·사용 범위를 그대로 적었고, 이미지 속 한글은 AI가 그린 글자가 아니라 글꼴로 직접 넣었습니다.
- 출처 남기기: 공고 원문 링크와 확인 날짜를 표에 함께 적었습니다.
5. 누구나 따라 하는 법
1) AI에게 내 조건(나이, 지역, 개인/팀, 할 수 있는 형식)을 먼저 알려 준다.
2) 후보를 받으면 "주최 공식 공고 원문으로 다시 확인"을 꼭 시킨다.
3) 초안은 공고의 칸 이름과 글자 수를 그대로 붙여 넣고 그 순서대로 받는다.
4) 서식은 PDF로 바꿔 미리 보며 잘림·날짜·서명란을 점검한다.
5) 동의·서약·제출은 직접 한다.
6. 한계
- 로그인·본인인증이 필요한 사이트는 사람이 직접 해야 합니다.
- AI가 고른 표현이 기관 사정과 맞지 않을 수 있어, 제출 전 사람이 읽는 단계는 줄일 수 없습니다.
- 그래도 '찾고, 확인하고, 양식을 채우는' 반복 업무를 덜어 낸 덕분에, 학업과 사업을 하면서도 이틀 만에 29건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대학교 1학년이면서 올해 2월부터 서버 호스팅 1인 개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학비와 사업 장비 비용을 보태려고 아이디어 공모전·정책 제안·지원사업에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데, 가장 힘든 건 아이디어가 아니라 '잡무'였습니다.
- 공모 정보가 여러 모음 사이트와 기관 게시판에 흩어져 있고, 모음 사이트 정보는 마감일·상금이 틀린 경우가 있었습니다.
- 기관마다 한글(HWP) 신청서 양식이 달라서 칸 맞추기, 날짜·서명란 채우기, 분량 맞추기에 시간이 많이 들었습니다.
- 여러 건을 동시에 준비하면 어디까지 냈는지 놓치기 쉬웠습니다.
2. AI를 이렇게 썼습니다 (사용 도구: Claude, ChatGPT 이미지 생성, 한글 프로그램 자동화)
① 찾기: AI 조사 에이전트에게 "만 19세 대학생·개인 참가 가능·마감 순"이라는 조건을 주고 공모 사이트와 공공기관 공모 게시판을 훑게 했습니다. 이틀 동안 새 후보 60여 개를 표로 받았습니다.
② 공식 확인: 모음 사이트 내용은 믿지 않고, 주최 기관 공고문과 첨부 파일 원문을 다시 열어 마감 시각·자격·상금·제출 방법을 확인하게 했습니다. 실제로 마감일이 다르거나(11/30→11/20), 접수 시작이 하루 뒤인 공모를 이 단계에서 걸렀습니다.
③ 초안: 공고에 적힌 칸 이름·글자 수·심사 기준 순서대로 초안을 받았습니다. 통계는 출처 링크가 있는 것만 쓰고, 확인 못 한 숫자는 '확인 필요'로 남기게 했습니다.
④ 한글 서식 자동 채우기: 한글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움직이는 스크립트로 기관별 HWP 양식에 이름·연락처·본문을 채우고, PDF로 바꿔 미리 봤습니다. 이 과정에서 표가 페이지 끝에서 잘려 기대효과가 사라진 것, 서류 날짜가 실제 제출일과 다른 것을 발견해 고쳤습니다. 이틀 동안 21개 서식을 이렇게 채웠습니다.
⑤ 내가 검토·제출: 내용을 읽고 고칠 곳을 말하면 AI가 다시 고칩니다. 개인정보 동의, 창작 서약, 서명, 제출·전송 버튼은 모두 제가 직접 눌렀습니다.
⑥ 기록: 낸 공모는 목록 표에 '제출' 표시를 하고, 남은 할 일과 마감일을 메신저로 요약받았습니다.
3. 결과
- 10월 28~29일 이틀 동안 공모 29건을 제출했습니다(아이디어·정책 제안, 슬로건·네이밍, 포스터 등). 수상 여부는 아직 발표 전입니다.
- 예전에는 공고 하나를 읽고 양식을 채우는 데 반나절이 걸렸다면, 지금은 제가 내용을 읽고 판단하는 시간만 남았습니다.
- 버리는 정보도 늘었습니다. 자격이 안 되거나(지역 거주자 한정, 팀 필수), 조건이 불리한(저작권 전부 양도 등) 공모는 표에 이유와 함께 '뺀 것'으로 남겼습니다.
4. 책임 있게 쓰려고 지킨 규칙
- 사실만 쓰기: 제 경험·숫자를 부풀리거나 지어내지 않게 했습니다. 경험담이 필요한 칸에는 실제 있었던 일(예: 같은 기관 공모에 작품 3개를 내면서 같은 정보를 세 번 입력한 일)만 썼습니다.
- 동의와 서약은 사람이: 개인정보 동의나 "본인 창작물" 서약 체크는 AI가 누르지 않고, 제가 문장을 읽고 판단했습니다.
- 개인정보 지키기: 연락처·주소는 제출 서류에만 넣고, 메신저 보고나 공개 문서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 AI 사용 밝히기: AI 사용 내용을 적으라는 공모(포스터 등)에는 도구 이름·프롬프트·사용 범위를 그대로 적었고, 이미지 속 한글은 AI가 그린 글자가 아니라 글꼴로 직접 넣었습니다.
- 출처 남기기: 공고 원문 링크와 확인 날짜를 표에 함께 적었습니다.
5. 누구나 따라 하는 법
1) AI에게 내 조건(나이, 지역, 개인/팀, 할 수 있는 형식)을 먼저 알려 준다.
2) 후보를 받으면 "주최 공식 공고 원문으로 다시 확인"을 꼭 시킨다.
3) 초안은 공고의 칸 이름과 글자 수를 그대로 붙여 넣고 그 순서대로 받는다.
4) 서식은 PDF로 바꿔 미리 보며 잘림·날짜·서명란을 점검한다.
5) 동의·서약·제출은 직접 한다.
6. 한계
- 로그인·본인인증이 필요한 사이트는 사람이 직접 해야 합니다.
- AI가 고른 표현이 기관 사정과 맞지 않을 수 있어, 제출 전 사람이 읽는 단계는 줄일 수 없습니다.
- 그래도 '찾고, 확인하고, 양식을 채우는' 반복 업무를 덜어 낸 덕분에, 학업과 사업을 하면서도 이틀 만에 29건을 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