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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생산성 개선을 위한 AI 활용
코딩 모르는 직원이 AI와 만든 '과일 판매 판담 보드'로 2시간 업무를 10분으로 줄였습니다.
매일 2시간 걸리던 쇼핑몰 엑셀 작업을 AI로 10분으로 줄이고, 그렇게 아낀 시간으로 "어떤 과일을 언제 팔지"를 공개 데이터로 매주 알려주는 보드를 코딩 없이 만들었습니다.
🤖 활용 AI 도구
claude code,codex
■ 이 사례가 다른 점
1. AI로 일을 줄이는 데서 끝나지 않고 판단을 바꿨습니다. 어떤 과일을 언제 팔지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정하고, 실제 상품 결정에 썼습니다.
2. 한 번 물어보고 끝나는 게 아니라 매일 실무에서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 ★8월 20일부터 평일 49일 중 43일 실제로 사용했고(159회 실행), 프로그램이 남긴 실행 기록을 첨부 PDF에 그대로 실었습니다. 코딩을 모르는 현업 직원이 개발자 없이 혼자 만들었습니다.
3. AI를 그대로 믿지 않았습니다. AI가 낸 숫자의 오류를 현장 감각으로 찾아 고쳤고, 고객 정보는 지키고, 되돌릴 수 없는 결정은 사람이 합니다.
■ 1. 활용 배경: 매일 아침은 엑셀, 중요한 판단은 감
신선식품을 7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파는 작은 회사입니다.
- 반복 작업: 쇼핑몰마다 엑셀 양식이 달라 매일 파일을 하나하나 내려받고, 합치고, 분류하는 데 2시간이 걸렸습니다.
- 타이밍 판단: 과일은 시즌이 짧아서 수요가 오르기 몇 주 전에 산지와 연락하고 상품을 올려야 팔립니다. 그런데 언제 시작할지는 작년 기억과 감에 의존했습니다. 검색 추이, 도매 시세, 평년 가격을 품목마다 다른 사이트에서 찾아야 해서 110개 품목을 매주 보는 건 불가능했습니다.
개발자는 없었고, 저도 코딩을 모릅니다.
■ 2. 활용 방법: AI에게 말로 설명하고, 결과를 검산
Claude Code(AI 코딩 에이전트)에 원하는 결과를 말로 설명하고, 틀리면 "왜 틀렸어?"라고 물어 고치는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① 토대 - 엑셀 자동화 (2시간 → 10분)
파일을 이름도 바꾸지 않고 폴더에 넣은 뒤 더블클릭하면, 프로그램이 파일 안을 열어 어느 쇼핑몰의 무슨 자료인지, 며칠치인지 스스로 판별합니다. 그다음 날짜별로 합쳐 보고서와 웹 화면까지 갱신합니다. ★'새 성과 보고서 (22).xlsx', '아무이름.xlsx' 같은 파일도 알아보고, 지금까지 232개 파일을 14종류로 자동 분류했습니다. 같은 파일을 두 번 넣어도 매출이 부풀지 않게 중복을 막습니다. 파일명은 20일인데 내용은 18일치였던 사고, 열 순서가 바뀌어 날짜가 2804년으로 들어간 사고를 겪으며 규칙을 하나씩 늘렸습니다.
② 핵심 - 과일 진입 보드
아낀 시간으로 무엇을 언제 팔지 판단하는 보드를 만들었습니다. 흩어진 공개 데이터 3종을 한 화면에 묶었습니다.
- 네이버 데이터랩: 품목별 주간 검색 수요 3년치, 과일 인기 검색어
- 전국 공영도매시장 경매 API: 낙찰가와 반입량 ★(하루 약 11만 건, 600여 품종)
- KAMIS: 평년 시세와 작년 같은 날 시세
★회사 PC가 매일 오전 10시 30분에 사람 손 없이 이 데이터를 모아 보드를 갱신합니다.
판단 기준은 제가 현장 경험으로 정하고, AI가 110개 품목에 똑같이 적용합니다.
- 지금 팔 상품: 검색 수요가 그 품목 최고치의 50% 이상 (또는 30% 이상이면서 오르는 중)
- 지금 연락할 상품: 수요가 최고치의 40%를 넘는 주를 시즌 시작으로 보고, 그 4주 전을 산지 연락 마감으로 계산
- 다음 준비: 연락 마감이 7~12주 뒤
- 수요 내림세: 최고치를 지나 내려가는 중
품목마다 한 칸에만 들어가서 열면 이번 주에 할 일이 바로 보입니다. 3년 평균 수요로 품목별 성수기를 보여 주는 한 해 달력, 작년 이맘때 인기 검색어로 다가올 몇 달을 미리 보여 주는 시즌 베스트도 있고, 휴대폰으로도 봅니다.
■ 3. 결과
- 매일 엑셀 작업(내려받기, 합치기, 분류, 보고서): 2시간 → 10분 (실행 자체는 3분)
- 실제 사용: ★8/20~10/27 평일 49일 중 43일 사용, 159회 실행, 파일 232개 자동 처리
- 과일 110품목 시즌 판단: 품목마다 사이트 3곳 검색(사실상 감) → 보드 한 번 열면 끝, ★매일 자동 갱신
- 신규 품목 결정: 작년 기억 → 보드를 근거로 10월 감귤·사과(부사) 출시, 11월 후보(유자, 딸기 등) 선정
- 팀 회의에서 "왜 이 과일이냐"는 질문에 감이 아니라 화면을 보여 주며 설명합니다.
■ 4. 나만의 활용 노하우: AI를 믿되, 검산합니다
- AI 숫자의 오류 발견: 올해와 예년 비교값이 거의 모든 품목에서 -60%대로 나왔습니다. 수요가 준 게 아니라 데이터 기준이 달라서 생긴 오류였고, 그 뒤로는 3년 평균으로만 판단하게 바꿨습니다.
- 통합 검색어의 함정 발견: 사과는 검색 1위인데 보드는 다음 준비로 분류했습니다. 통합 검색어가 저장 사과 수요에 끌려간 탓이라, 이제 품종(부사, 감홍 등)별로 따로 봅니다.
- 실수는 규칙으로: 사고가 나면 원인을 문서에 적고, AI가 매번 그 문서를 먼저 읽게 했습니다.
- 추정보다 빈칸: 틀릴 수 있는 추정값은 지우고 실제 데이터만 보여 줍니다.
- 되돌릴 수 없는 일은 사람이: 발주 확정, 광고비, 가격 변경은 AI가 준비만 하고 마지막 버튼은 제가 누릅니다.
★■ 5. 개인정보 보호와 출처
- 웹에 게시하는 보드는 공개된 공공·통계 데이터만 씁니다. 고객 주문 정보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 AI가 먼저 읽는 규칙 문서에 "고객 이름·주소·연락처는 출력하지 않는다, 주문번호는 끝 4자리만 쓴다, 원본 주문 파일은 외부에 올리지 않는다"를 적어 두었습니다.
- 원가·마진·거래처가 든 자료는 대내용으로만 쓰고, 밖에 보여 주는 자료는 따로 만듭니다. 이 제출물에도 매출액·거래처·고객 정보는 넣지 않았습니다.
- 데이터 출처: 네이버 데이터랩 쇼핑인사이트(네이버 오픈 API), 공공데이터포털 전국 공영도매시장 경매 정보, KAMIS 농산물유통정보(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사용한 AI: Claude Code(Anthropic). 프로그램 제작과 이 자료 정리에 썼고, 모든 숫자는 실제 실행 기록과 대조해 확인했습니다.
■ 6. 따라 하려면
1. 매일 반복하는 일 하나부터 AI에게 맡겨 시간을 법니다.
2. 아낀 시간으로, 매번 감으로 하던 판단 하나를 고릅니다.
3. 그 판단에 필요한 정보가 어디 있는지 적습니다. 대부분 공개 데이터에 있습니다.
4. AI에게 "이 데이터로, 이 기준이면 이렇게 나눠 줘"라고 말로 설명합니다.
5. 결과가 이상하면 숫자를 의심하고 원인을 묻습니다. 현장 감각이 가장 좋은 검산 도구입니다.
※ 실제 화면, 실행 기록, 사용 통계는 첨부 PDF(6쪽)에 있습니다.
1. AI로 일을 줄이는 데서 끝나지 않고 판단을 바꿨습니다. 어떤 과일을 언제 팔지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정하고, 실제 상품 결정에 썼습니다.
2. 한 번 물어보고 끝나는 게 아니라 매일 실무에서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 ★8월 20일부터 평일 49일 중 43일 실제로 사용했고(159회 실행), 프로그램이 남긴 실행 기록을 첨부 PDF에 그대로 실었습니다. 코딩을 모르는 현업 직원이 개발자 없이 혼자 만들었습니다.
3. AI를 그대로 믿지 않았습니다. AI가 낸 숫자의 오류를 현장 감각으로 찾아 고쳤고, 고객 정보는 지키고, 되돌릴 수 없는 결정은 사람이 합니다.
■ 1. 활용 배경: 매일 아침은 엑셀, 중요한 판단은 감
신선식품을 7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파는 작은 회사입니다.
- 반복 작업: 쇼핑몰마다 엑셀 양식이 달라 매일 파일을 하나하나 내려받고, 합치고, 분류하는 데 2시간이 걸렸습니다.
- 타이밍 판단: 과일은 시즌이 짧아서 수요가 오르기 몇 주 전에 산지와 연락하고 상품을 올려야 팔립니다. 그런데 언제 시작할지는 작년 기억과 감에 의존했습니다. 검색 추이, 도매 시세, 평년 가격을 품목마다 다른 사이트에서 찾아야 해서 110개 품목을 매주 보는 건 불가능했습니다.
개발자는 없었고, 저도 코딩을 모릅니다.
■ 2. 활용 방법: AI에게 말로 설명하고, 결과를 검산
Claude Code(AI 코딩 에이전트)에 원하는 결과를 말로 설명하고, 틀리면 "왜 틀렸어?"라고 물어 고치는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① 토대 - 엑셀 자동화 (2시간 → 10분)
파일을 이름도 바꾸지 않고 폴더에 넣은 뒤 더블클릭하면, 프로그램이 파일 안을 열어 어느 쇼핑몰의 무슨 자료인지, 며칠치인지 스스로 판별합니다. 그다음 날짜별로 합쳐 보고서와 웹 화면까지 갱신합니다. ★'새 성과 보고서 (22).xlsx', '아무이름.xlsx' 같은 파일도 알아보고, 지금까지 232개 파일을 14종류로 자동 분류했습니다. 같은 파일을 두 번 넣어도 매출이 부풀지 않게 중복을 막습니다. 파일명은 20일인데 내용은 18일치였던 사고, 열 순서가 바뀌어 날짜가 2804년으로 들어간 사고를 겪으며 규칙을 하나씩 늘렸습니다.
② 핵심 - 과일 진입 보드
아낀 시간으로 무엇을 언제 팔지 판단하는 보드를 만들었습니다. 흩어진 공개 데이터 3종을 한 화면에 묶었습니다.
- 네이버 데이터랩: 품목별 주간 검색 수요 3년치, 과일 인기 검색어
- 전국 공영도매시장 경매 API: 낙찰가와 반입량 ★(하루 약 11만 건, 600여 품종)
- KAMIS: 평년 시세와 작년 같은 날 시세
★회사 PC가 매일 오전 10시 30분에 사람 손 없이 이 데이터를 모아 보드를 갱신합니다.
판단 기준은 제가 현장 경험으로 정하고, AI가 110개 품목에 똑같이 적용합니다.
- 지금 팔 상품: 검색 수요가 그 품목 최고치의 50% 이상 (또는 30% 이상이면서 오르는 중)
- 지금 연락할 상품: 수요가 최고치의 40%를 넘는 주를 시즌 시작으로 보고, 그 4주 전을 산지 연락 마감으로 계산
- 다음 준비: 연락 마감이 7~12주 뒤
- 수요 내림세: 최고치를 지나 내려가는 중
품목마다 한 칸에만 들어가서 열면 이번 주에 할 일이 바로 보입니다. 3년 평균 수요로 품목별 성수기를 보여 주는 한 해 달력, 작년 이맘때 인기 검색어로 다가올 몇 달을 미리 보여 주는 시즌 베스트도 있고, 휴대폰으로도 봅니다.
■ 3. 결과
- 매일 엑셀 작업(내려받기, 합치기, 분류, 보고서): 2시간 → 10분 (실행 자체는 3분)
- 실제 사용: ★8/20~10/27 평일 49일 중 43일 사용, 159회 실행, 파일 232개 자동 처리
- 과일 110품목 시즌 판단: 품목마다 사이트 3곳 검색(사실상 감) → 보드 한 번 열면 끝, ★매일 자동 갱신
- 신규 품목 결정: 작년 기억 → 보드를 근거로 10월 감귤·사과(부사) 출시, 11월 후보(유자, 딸기 등) 선정
- 팀 회의에서 "왜 이 과일이냐"는 질문에 감이 아니라 화면을 보여 주며 설명합니다.
■ 4. 나만의 활용 노하우: AI를 믿되, 검산합니다
- AI 숫자의 오류 발견: 올해와 예년 비교값이 거의 모든 품목에서 -60%대로 나왔습니다. 수요가 준 게 아니라 데이터 기준이 달라서 생긴 오류였고, 그 뒤로는 3년 평균으로만 판단하게 바꿨습니다.
- 통합 검색어의 함정 발견: 사과는 검색 1위인데 보드는 다음 준비로 분류했습니다. 통합 검색어가 저장 사과 수요에 끌려간 탓이라, 이제 품종(부사, 감홍 등)별로 따로 봅니다.
- 실수는 규칙으로: 사고가 나면 원인을 문서에 적고, AI가 매번 그 문서를 먼저 읽게 했습니다.
- 추정보다 빈칸: 틀릴 수 있는 추정값은 지우고 실제 데이터만 보여 줍니다.
- 되돌릴 수 없는 일은 사람이: 발주 확정, 광고비, 가격 변경은 AI가 준비만 하고 마지막 버튼은 제가 누릅니다.
★■ 5. 개인정보 보호와 출처
- 웹에 게시하는 보드는 공개된 공공·통계 데이터만 씁니다. 고객 주문 정보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 AI가 먼저 읽는 규칙 문서에 "고객 이름·주소·연락처는 출력하지 않는다, 주문번호는 끝 4자리만 쓴다, 원본 주문 파일은 외부에 올리지 않는다"를 적어 두었습니다.
- 원가·마진·거래처가 든 자료는 대내용으로만 쓰고, 밖에 보여 주는 자료는 따로 만듭니다. 이 제출물에도 매출액·거래처·고객 정보는 넣지 않았습니다.
- 데이터 출처: 네이버 데이터랩 쇼핑인사이트(네이버 오픈 API), 공공데이터포털 전국 공영도매시장 경매 정보, KAMIS 농산물유통정보(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사용한 AI: Claude Code(Anthropic). 프로그램 제작과 이 자료 정리에 썼고, 모든 숫자는 실제 실행 기록과 대조해 확인했습니다.
■ 6. 따라 하려면
1. 매일 반복하는 일 하나부터 AI에게 맡겨 시간을 법니다.
2. 아낀 시간으로, 매번 감으로 하던 판단 하나를 고릅니다.
3. 그 판단에 필요한 정보가 어디 있는지 적습니다. 대부분 공개 데이터에 있습니다.
4. AI에게 "이 데이터로, 이 기준이면 이렇게 나눠 줘"라고 말로 설명합니다.
5. 결과가 이상하면 숫자를 의심하고 원인을 묻습니다. 현장 감각이 가장 좋은 검산 도구입니다.
※ 실제 화면, 실행 기록, 사용 통계는 첨부 PDF(6쪽)에 있습니다.
📎 첨부파일 (1)
📄 AI활용사례_과일진입보드.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