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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생산성 개선을 위한 AI 활용
일반인도 AI를 활용해서 아이디어를 만들고 공모전에 참가할수있음.
👤 붉은코끼리776 📅 2026-10-27 👁 조회 61
일반인도 AI를 활용해서 아이디어를 만들고 공모전, 경진 대회등에 참가할수있음.
① 어떤 상황에서 AI를 활용했나요?
10월 17일 저녁 7시 47분. 마감을 하루 남기고 한 포스터 공모전 접수 버튼을 눌렀어요.
같은 날 연구 아이디어 공모에도 3건을 넣었는데, 구글폼이 계정 하나에 응답 한 번만 받는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1건만 들어가고 나머지 2건은 결국 제가 직접 다시 넣었어요.
저는 전국을 다니는 탁송기사입니다. 집에 PC가 없어서 공고는 휴대폰으로 보고, 서류는 공용 PC에서 마무리해요.
사실 AI를 쓰기 전에는 공모전에 나갈 생각조차 안 했어요. AI랑 같이 공고를 읽고 서류를 고쳐 보면서 "나도 해 볼 만하겠다"는
용기가 생겼고, 하다 보니 실력이 붙어서 지금까지 계속 내고 있습니다.
한 달에 여러 번 낼 수 있게 된 건 AI를 "비서"처럼 쓰는 순서를 정해 두었기 때문이에요.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Claude(앤트로픽)에 구글 드라이브·시트·지메일을 연결해 "공모전 비서"처럼 씁니다. 순서는 늘 같아요.
1) 공고 분석
공고문(한글 파일·PDF·이미지 캡처)을 주면 자격, 마감 시각, 분량, 심사 배점, AI 사용 규칙, 권리 귀속 조항을 표로 뽑아 줍니다. (첨부 2)
2) 아이디어 매칭
구글 시트에 100개가 넘는 제 아이디어를 번호로 모아 두었어요. 공고와 맞는 것 3개를 점수로 골라 주고, 이미 다른 곳에 낸
아이디어는 겹친다고 경고해 줍니다.
3) 경험 확인
서류를 쓰기 전에 "이 장면을 실제로 보셨나요?"를 꼭 물어보게 했어요. 제가 본 것만 씁니다.
4) 냉정 채점
공고 배점표로 심사위원 3명 입장에서 따로 점수를 매기고, 깎인 이유를 먼저 보여 줍니다.
5) 검수 두 번, 접수는 제가
맞춤법·숫자·파일 깨짐을 두 번 보고, 제출 버튼은 제 손으로 누릅니다.
6) 기록
접수번호와 결과 발표일을 시트에 한 줄씩 남겨요.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출품 기록 시트에 지금 20줄이 있습니다. 그중 10월에만 8번을 냈어요(10월 9일 하루에 2건). (첨부 1)
채점 → 수정 → 재채점을 돌리면 점수가 확실히 올라갔습니다. 61점짜리 초안이 75점이 됐고, 65점이 78점이 된 적도 있어요.
가장 크게 달라진 건 시간이에요. AI를 막 쓰기 시작했을 때, 아직 비서 순서를 만들기 전에는 공고 하나를 읽고 자격·마감·배점을
정리하는 데 6~7시간이 걸렸어요.
AI에 익숙해지고, 이 비서를 혼자 만들어 쓰면서 지금은 1~2시간이면 끝납니다. 따로 재 본 건 아니고 제 체감 기준이라는 점은
미리 말씀드려요.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떨어진 이야기도 써야 공평하죠. 84~85점쯤 나올 거라 예상한 작품이 외부 전문가 심사를 넘지 못했습니다.
떨어진 이유는 정확히 모르지만, 그해 주최 측이 밀던 주제와 거리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 뒤로는 채점할 때 "올해 주최 기관이
강조하는 주제"를 따로 점수에 넣게 바꿨습니다. AI 점수는 참고일 뿐이라는 걸 배운 셈이에요.
그리고 꼭 지키는 선이 있어요.
- 겪지 않은 경험은 쓰지 않습니다. AI가 그럴듯한 사연을 만들어도 지웁니다.
- 결과가 안 나온 응모작의 제목과 내용은 어디에도 공개하지 않아요. 이 글에도 숫자만 적었습니다.
- 공모전 서류에 쓰는 생년월일·전화번호·주소는 기록 시트에 저장하지 않습니다.
- 통계는 출처와 확인 날짜를 붙이고, 확인 못 한 건 "미확인"이라고 씁니다.
- 로그인과 최종 제출은 사람이 합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네. 제가 실제로 매번 붙여 넣는 첫 문장은 이거예요.
"공고: (파일). 내 아이디어 후보: (번호). 공고 분석부터 하고 아이디어 매칭 3안을 보여줘. 내가 고르기 전엔 쓰지 마."
마지막 한 줄이 중요해요. 제가 고르기 전에 AI가 서류부터 써 버리면, 제 이야기가 아니라 AI 이야기가 되거든요.
처음부터 전부 할 필요 없어요. 이 두 가지만 해도 서류가 달라집니다.
첫째, 공고문을 넣고 "배점표와 마감 시각만 표로"
둘째, 내 초안을 넣고 "심사위원이라면 어디서 점수를 깎을지 5개"
여러분은 공모전 준비할 때 어디서 제일 오래 막히세요?

사용 도구: Claude(앤트로픽), Google Drive·Sheets·Gmail 연결. 글의 경험·숫자는 제 출품 기록에서 가져왔고,
문장 다듬기에 AI를 함께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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