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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생산성 개선을 위한 AI 활용
코딩 모르는 중소기업 이사, AI 예약 작업으로 매일 발행되는 한·영 탄소시장 리포트를 만들다
흩어진 국내외 탄소시장 정보를 AI가 매일 13시 자동으로 수집·요약하고, 사람이 검증해 임직원과 해외 파트너에게 공유하는 업무 자동화 사례
🤖 활용 AI 도구
Claude (Anthropic)
① 어떤 상황에서 AI를 활용했나요?
저는 직원 20명 규모의 탄소·ESG 컨설팅 회사에서 경영기획을 맡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의 업무는 탄소배출권 가격, 국내외 기후 정책, 해외 감축사업 동향에 따라 매일 판단이 달라집니다.
문제는 이 정보가 국내 언론, 해외 전문매체, 정부 부처, 한국거래소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를 모아 정리하는 데 오전 업무의 상당 부분이 들었고, 본업이 바쁜 날에는 시도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직원들도 각자 따로 검색하며 같은 시간을 중복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매일 같은 기준으로, 사람 손을 최소화해, 모두가 같은 정보를 받아보는 체계"가 필요했습니다.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사용 도구: Claude(Anthropic) 데스크톱 앱 – 웹 검색, 문서·코드 작성, 예약 작업 기능
정보 수집, 요약, 웹페이지(HTML) 제작, 정해진 시간 자동 실행까지 하나의 도구에서 처리할 수 있어 선택했습니다. 저는 개발 경험이 없으며, 모든 과정을 대화로 지시했습니다.
1단계 구조 설계: "탄소시장 데일리 리포트를 만들고 싶다. 배출권 가격, 오늘의 흐름, 분야별 뉴스, 우리 회사에 주는 시사점을 넣어 달라"고 요청해 리포트 구조와 코드를 만들었습니다.
2단계 대화로 완성: "회사 색으로", "휴대폰에서도 보이게", "영문 버전도"처럼 말로 수정해 PC판·모바일판과 한/영 전환 기능을 갖췄습니다.
3단계 자동 실행: 완성한 지시문을 예약 작업에 등록했습니다. 매일 13시가 되면 AI가 지정된 국내외 출처를 순회해 동향을 파악하고, PC용과 휴대폰용 리포트를 각각 한·영 이중언어로 만들어 제 업무 폴더에 저장합니다.
4단계 검증과 배포: 저는 리포트를 원문과 대조해 확인하고, 필요한 내용을 보탠 뒤 사내 메신저로 임직원에게 배포합니다. 외부 공유를 위해 무료 호스팅(Vercel)에 고정 링크도 운영합니다.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 작성 시간: 오전 업무의 상당 부분 → AI 자동 생성 약 15분 + 검토·보완 30분 이내 (수정 없이 바로 배포하는 날도 있음)
- 발행 주기: 여력이 있는 날만 → 매 영업일, 2026년 약 3개월째 운영
- 공유 범위: 개인 메모 → 임직원 20명, 임직원과 협업하는 외부 파트너까지 2차 공유
- 언어: 한국어 → 한국어·영어 동시 발행
시간 절감보다 더 큰 성과는 리포트가 '소통 도구'가 됐다는 점입니다.
첫째, 온실가스 분야가 생소한 파트너사에 매일 동향을 제공하면서, 수시로 바뀌는 제도를 쉽게 이해시키고 있습니다.
둘째, 탄소배출권 가격은 금융권에서도 주목하는 지표여서, 금융 분야 파트너와의 협업 대화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셋째, 영문판을 통해 해외 바이어와 가나·케냐 등 사업 협력국에 국내 제도 변화를 매일 공유하는 연결고리가 됐습니다.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 요약에서 끝나지 않는 리포트: 기사마다 "우리 회사 시사점"을 한 줄씩 붙이게 해, 읽고 끝나는 뉴스가 아니라 업무 판단 자료로 만들었습니다.
- 품질이 흔들리지 않는 구조: 매일 전날 리포트를 틀로 삼게 해, AI가 매번 디자인을 새로 만들며 생기는 편차를 없앴습니다.
- 오류를 규칙으로 바꾸는 운영: 발견한 오류는 일회성 수정에 그치지 않고 지시문에 규칙으로 추가합니다. 월요일 리포트의 가격 기준일 오표기를 발견한 뒤 "직전 거래일 종가 기준"을 명시했고, 오래된 기사는 [맥락] 표시로 새 소식과 구분했습니다.
- 한 번 만든 틀의 확장: 같은 틀에 주제만 바꿔 "나라장터 입찰공고 모니터링"과 "정부기관 공고 브리프"를 추가해, 현재 3종의 자동 브리핑을 운영합니다.
책임 있는 AI 활용을 위해 네 가지 원칙을 지킵니다.
1) 사람의 최종 검증: AI 결과물은 숫자와 사실관계를 원문과 대조한 뒤에만 배포
2) 출처 표기: 모든 뉴스에 원문 링크를 달고, 기사 전문이 아닌 짧은 요약만 사용
3) 이용 고지: 리포트 하단에 "공개 자료 기반 요약이며 투자·법률 자문이 아님"을 명시
4) 정보 보호: 고객사 정보와 내부 자료는 AI에 입력하지 않음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네. 코딩 없이 대화만으로 가능하며, 다음 다섯 단계면 충분합니다.
1. 매일 반복하는 '정보 정리' 업무 하나를 고릅니다.
2. AI에게 "우리 업계 뉴스를 매일 정리하는 리포트를 만들고 싶어. 어떤 항목을 넣으면 좋을까?"라고 묻습니다.
3. 결과물을 보며 항목, 디자인, 분량을 말로 고칩니다.
4. 틀이 완성되면 지시문을 예약 작업에 등록해 매일 같은 시간에 자동 생성되게 하고, 사람은 검증과 공유만 맡습니다.
5. 오류가 보이면 지시문에 규칙으로 추가해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게 합니다.
업종과 주제만 바꾸면 어느 직장에서나 적용할 수 있습니다. 법률·의료·제조 등 매일 동향을 챙겨야 하는 직무라면 같은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 참고표시: 리포트의 뉴스는 각 언론사·기관 원문 링크를 표기했으며, 가격은 한국거래소 배출권시장과 Investing.com의 공개 시세를 기준으로 합니다. 리포트의 디자인·코드·뉴스 요약과 본 글의 초안은 Claude(Anthropic)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내용 검토와 최종 판단은 작성자가 했습니다.
실제 리포트(10/16금) : https://ewcdailty.vercel.app
저는 직원 20명 규모의 탄소·ESG 컨설팅 회사에서 경영기획을 맡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의 업무는 탄소배출권 가격, 국내외 기후 정책, 해외 감축사업 동향에 따라 매일 판단이 달라집니다.
문제는 이 정보가 국내 언론, 해외 전문매체, 정부 부처, 한국거래소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를 모아 정리하는 데 오전 업무의 상당 부분이 들었고, 본업이 바쁜 날에는 시도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직원들도 각자 따로 검색하며 같은 시간을 중복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매일 같은 기준으로, 사람 손을 최소화해, 모두가 같은 정보를 받아보는 체계"가 필요했습니다.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사용 도구: Claude(Anthropic) 데스크톱 앱 – 웹 검색, 문서·코드 작성, 예약 작업 기능
정보 수집, 요약, 웹페이지(HTML) 제작, 정해진 시간 자동 실행까지 하나의 도구에서 처리할 수 있어 선택했습니다. 저는 개발 경험이 없으며, 모든 과정을 대화로 지시했습니다.
1단계 구조 설계: "탄소시장 데일리 리포트를 만들고 싶다. 배출권 가격, 오늘의 흐름, 분야별 뉴스, 우리 회사에 주는 시사점을 넣어 달라"고 요청해 리포트 구조와 코드를 만들었습니다.
2단계 대화로 완성: "회사 색으로", "휴대폰에서도 보이게", "영문 버전도"처럼 말로 수정해 PC판·모바일판과 한/영 전환 기능을 갖췄습니다.
3단계 자동 실행: 완성한 지시문을 예약 작업에 등록했습니다. 매일 13시가 되면 AI가 지정된 국내외 출처를 순회해 동향을 파악하고, PC용과 휴대폰용 리포트를 각각 한·영 이중언어로 만들어 제 업무 폴더에 저장합니다.
4단계 검증과 배포: 저는 리포트를 원문과 대조해 확인하고, 필요한 내용을 보탠 뒤 사내 메신저로 임직원에게 배포합니다. 외부 공유를 위해 무료 호스팅(Vercel)에 고정 링크도 운영합니다.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 작성 시간: 오전 업무의 상당 부분 → AI 자동 생성 약 15분 + 검토·보완 30분 이내 (수정 없이 바로 배포하는 날도 있음)
- 발행 주기: 여력이 있는 날만 → 매 영업일, 2026년 약 3개월째 운영
- 공유 범위: 개인 메모 → 임직원 20명, 임직원과 협업하는 외부 파트너까지 2차 공유
- 언어: 한국어 → 한국어·영어 동시 발행
시간 절감보다 더 큰 성과는 리포트가 '소통 도구'가 됐다는 점입니다.
첫째, 온실가스 분야가 생소한 파트너사에 매일 동향을 제공하면서, 수시로 바뀌는 제도를 쉽게 이해시키고 있습니다.
둘째, 탄소배출권 가격은 금융권에서도 주목하는 지표여서, 금융 분야 파트너와의 협업 대화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셋째, 영문판을 통해 해외 바이어와 가나·케냐 등 사업 협력국에 국내 제도 변화를 매일 공유하는 연결고리가 됐습니다.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 요약에서 끝나지 않는 리포트: 기사마다 "우리 회사 시사점"을 한 줄씩 붙이게 해, 읽고 끝나는 뉴스가 아니라 업무 판단 자료로 만들었습니다.
- 품질이 흔들리지 않는 구조: 매일 전날 리포트를 틀로 삼게 해, AI가 매번 디자인을 새로 만들며 생기는 편차를 없앴습니다.
- 오류를 규칙으로 바꾸는 운영: 발견한 오류는 일회성 수정에 그치지 않고 지시문에 규칙으로 추가합니다. 월요일 리포트의 가격 기준일 오표기를 발견한 뒤 "직전 거래일 종가 기준"을 명시했고, 오래된 기사는 [맥락] 표시로 새 소식과 구분했습니다.
- 한 번 만든 틀의 확장: 같은 틀에 주제만 바꿔 "나라장터 입찰공고 모니터링"과 "정부기관 공고 브리프"를 추가해, 현재 3종의 자동 브리핑을 운영합니다.
책임 있는 AI 활용을 위해 네 가지 원칙을 지킵니다.
1) 사람의 최종 검증: AI 결과물은 숫자와 사실관계를 원문과 대조한 뒤에만 배포
2) 출처 표기: 모든 뉴스에 원문 링크를 달고, 기사 전문이 아닌 짧은 요약만 사용
3) 이용 고지: 리포트 하단에 "공개 자료 기반 요약이며 투자·법률 자문이 아님"을 명시
4) 정보 보호: 고객사 정보와 내부 자료는 AI에 입력하지 않음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네. 코딩 없이 대화만으로 가능하며, 다음 다섯 단계면 충분합니다.
1. 매일 반복하는 '정보 정리' 업무 하나를 고릅니다.
2. AI에게 "우리 업계 뉴스를 매일 정리하는 리포트를 만들고 싶어. 어떤 항목을 넣으면 좋을까?"라고 묻습니다.
3. 결과물을 보며 항목, 디자인, 분량을 말로 고칩니다.
4. 틀이 완성되면 지시문을 예약 작업에 등록해 매일 같은 시간에 자동 생성되게 하고, 사람은 검증과 공유만 맡습니다.
5. 오류가 보이면 지시문에 규칙으로 추가해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게 합니다.
업종과 주제만 바꾸면 어느 직장에서나 적용할 수 있습니다. 법률·의료·제조 등 매일 동향을 챙겨야 하는 직무라면 같은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 참고표시: 리포트의 뉴스는 각 언론사·기관 원문 링크를 표기했으며, 가격은 한국거래소 배출권시장과 Investing.com의 공개 시세를 기준으로 합니다. 리포트의 디자인·코드·뉴스 요약과 본 글의 초안은 Claude(Anthropic)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내용 검토와 최종 판단은 작성자가 했습니다.
실제 리포트(10/16금) : https://ewcdailty.vercel.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