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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생산성 개선을 위한 AI 활용
코딩 모르는 1인 대표, AI와 웹서비스 4개를 만들다
👤 똑똑한판다123 📅 2026-10-08 👁 조회 87
코딩 모르는 1인 대표가 AI와 웹서비스 4개를 만들어 사업을 실물로 증명한 사례
① 어떤 상황에서 AI를 활용했나요?
저는 직원 없이 혼자 회사를 꾸리는 대표입니다. 출판과 글쓰기를 해 온 사람이라 코딩은 할 줄 모릅니다. 서비스 아이디어는 늘 많았지만 외주 개발비를 감당할 수 없어 기획서 안에만 머물렀습니다. 그래서 2026년 여름부터 AI에게 말로 설명하고, AI가 만든 화면을 제가 직접 눌러 보며 고치는 방식으로 웹서비스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 Claude(AI 코딩 도구): 제가 “휴대폰에서 이 버튼을 누르면 이런 화면이 나왔으면 좋겠다”처럼 말로 설명하면 코드와 문서를 만들어 줍니다. 세법·사료처럼 틀리면 안 되는 내용은 ‘규칙’으로 옮기게 하고, 계산이 맞는지 시험 코드로 검증하게 했습니다.
- OpenAI GPT-5 mini(서버): 새로 올라가는 글의 사실 오류와 표현을 1차로 점검하고, 블로그·SNS 글 초안을 씁니다.
- 음성합성(TTS): 동네 가게 이야기를 음성으로 들려줍니다.
이렇게 만든 서비스가 지금 네 개입니다.

· 우리나라 다크투어: 전국 230개 고장 사료에서 찾은 이야기 4,178편을 모은 역사 답사 안내
· 창업대전코리아: 골목 소상공인으로 시작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 무조건 공짜회계: 가입 없는 무료 회계 장부(장부는 서버가 아닌 이용자 브라우저에만 저장)
· 우리 동네 가게 이야기: 노포 앞 QR을 찍으면 가게 내력을 음성으로 들려주는 안내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 비용과 속도: 외주 없이 직접 만드니 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고칠 것이 생기면 그날 바로 고칩니다. 아이디어가 몇 주가 아니라 며칠 만에 화면이 됩니다.
- ‘말’ 대신 ‘실물’: 지원사업이나 제안서를 쓸 때 “만들겠습니다”가 아니라 “이미 이렇게 돌아가고 있습니다”라고 주소와 화면을 보여 줄 수 있게 됐습니다. 노포 음성 안내는 지역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으로 서울 은평구 가게들에 실제로 설치해 운영했습니다.
- 콘텐츠 자산: 다크투어에 쌓인 이야기 4천여 편이 블로그·SNS 홍보 재료가 되어 홍보 글을 따로 쓰는 시간이 크게 줄었습니다.
- 혼자서도 운영: 방문 통계, 새 글 1차 검수, 아침 보고 메일처럼 매일 반복되는 일을 서버가 처리해, 혼자서도 네 개 서비스를 동시에 관리합니다.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 “숫자와 사실은 규칙과 원문으로, 문장만 AI로.” 세금 계산은 AI 문장이 아니라 조문 하나에 규칙 하나로 계산하고, 역사 이야기는 사료 출처를 함께 적은 뒤 AI 1차 검수와 사람 확인을 거칩니다.
- AI 결과를 확인 없이 내보내지 않습니다. 화면은 제가 직접 눌러 보고, 숫자는 원문과 대조합니다.
- 개인정보를 처음부터 줄이는 설계: 회계 장부는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다크투어 방문 통계는 IP를 그대로 남기지 않고 암호화한 값만 씁니다. 회원가입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 아픈 역사의 장소를 다룰 때는 흥미 위주 표현을 피하고 피해자와 지역을 존중하는 말로 쓰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네. 코딩을 몰라도 됩니다.
1. 큰 시스템 말고 화면 하나부터 시작하세요. “버튼 하나 누르면 이게 나온다”면 충분합니다.
2. AI에게 말로 설명하고, 결과는 직접 눌러 보세요. 코드를 몰라도 화면은 볼 수 있습니다.
3. 돈·법·사실처럼 틀리면 안 되는 것은 규칙으로 만들게 하고, AI에게는 설명 문장만 맡기세요.
4. 매일 반복하는 일은 서버에 넘기고, 사람은 아침에 결과만 확인하세요.

혼자 일하는 대표님들께 작은 길잡이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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