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업무 생산성 개선을 위한 AI 활용
코딩을 모르는 사람이 AI에게 우리말로 부탁해 전자책을 만들기까지
코딩을 모르는 사람이 AI에게 우리말로 부탁해 전자책을 만들기까지
🤖 활용 AI 도구
Claude (Claude Code: 내 컴퓨터의 파일을 직접 다루는 모드)
① 어떤 상황에서 AI를 활용했나요?
원고는 있었지만 전자책 파일(EPUB)을 만드는 법도, 외국어로 옮길 방법도 몰랐습니다. 프로그래밍은 배운 적이 없고, 제작을 맡길 비용도 없었습니다.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처음에는 대화형 AI에 원고를 조금씩 붙여 넣었습니다. 분량이 길어지자 복사·붙여넣기 중에 문단이 빠져도 알아채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내 컴퓨터의 파일을 직접 읽고 쓰는 방식(Claude Code)으로 바꿨습니다. 명령어를 외울 필요는 없었습니다. "이 원고 파일을 장 단위로 나눠 줘", "번역본과 원문의 항목 수가 같은지 세어 줘"처럼 우리말로 부탁하면 됐습니다.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 원고를 전자책 파일로 만들어 국내외 온라인 서점에 등록했고, 외국어판도 함께 냈습니다.
- 국내판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돼, 장애인 독서 접근성 기준 검수를 거쳤습니다. 검수에서 지적된 항목을 AI에게 하나씩 보여 주고 고치는 방식으로 통과했습니다.
- 번역본을 점검하다가 예전 번역에서 항목 두 개가 통째로 빠져 있던 것을 찾아 바로잡았습니다.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 지침 파일 먼저: 번역을 맡기기 전에 "문체는 합니다체, 항목 수는 원문과 똑같이, 예시 인명은 한국 이름, 금액은 원화"처럼 규칙을 적은 파일을 만들고, 모든 작업이 그 파일을 읽고 시작하게 했습니다. 여러 번 나눠 맡겨도 문체가 흩어지지 않았습니다.
- 말이 아니라 숫자로 확인: AI가 "다 했습니다"라고 해도 그대로 믿지 않았습니다. 제목 수, 항목 수, 빠진 문단을 숫자로 대조하게 했고, 위의 누락도 이렇게 찾았습니다.
- 계획 먼저, 실행은 승인 후: 파일을 옮기거나 덮어쓰는 일은 항상 "계획을 먼저 보여 주고 내가 승인하면 진행"하도록 부탁했습니다. 실수로 원본을 잃는 일을 막아 줍니다.
- 수요부터 확인: 무엇을 만들지는 AI의 추천보다 실제 서점 검색창에 사람들이 입력하는 말을 기준으로 정했습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네. 순서는 이렇습니다.
1. 하고 싶은 일을 한 문장으로 적는다. ("이 원고를 전자책 파일로 만들고 싶다")
2. "먼저 계획만 보여 주고, 내가 승인하면 진행해"라고 덧붙인다.
3. 결과는 반드시 숫자로 대조하게 한다. (개수, 쪽수, 빠진 부분)
4. 한 번 잘 된 부탁은 파일로 저장해 두고 다음에도 그대로 쓴다.
코딩을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필요한 것은 원하는 것을 정확히 말하는 습관, 그리고 AI의 결과를 확인하는 습관 두 가지입니다.
원고는 있었지만 전자책 파일(EPUB)을 만드는 법도, 외국어로 옮길 방법도 몰랐습니다. 프로그래밍은 배운 적이 없고, 제작을 맡길 비용도 없었습니다.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처음에는 대화형 AI에 원고를 조금씩 붙여 넣었습니다. 분량이 길어지자 복사·붙여넣기 중에 문단이 빠져도 알아채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내 컴퓨터의 파일을 직접 읽고 쓰는 방식(Claude Code)으로 바꿨습니다. 명령어를 외울 필요는 없었습니다. "이 원고 파일을 장 단위로 나눠 줘", "번역본과 원문의 항목 수가 같은지 세어 줘"처럼 우리말로 부탁하면 됐습니다.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 원고를 전자책 파일로 만들어 국내외 온라인 서점에 등록했고, 외국어판도 함께 냈습니다.
- 국내판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돼, 장애인 독서 접근성 기준 검수를 거쳤습니다. 검수에서 지적된 항목을 AI에게 하나씩 보여 주고 고치는 방식으로 통과했습니다.
- 번역본을 점검하다가 예전 번역에서 항목 두 개가 통째로 빠져 있던 것을 찾아 바로잡았습니다.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 지침 파일 먼저: 번역을 맡기기 전에 "문체는 합니다체, 항목 수는 원문과 똑같이, 예시 인명은 한국 이름, 금액은 원화"처럼 규칙을 적은 파일을 만들고, 모든 작업이 그 파일을 읽고 시작하게 했습니다. 여러 번 나눠 맡겨도 문체가 흩어지지 않았습니다.
- 말이 아니라 숫자로 확인: AI가 "다 했습니다"라고 해도 그대로 믿지 않았습니다. 제목 수, 항목 수, 빠진 문단을 숫자로 대조하게 했고, 위의 누락도 이렇게 찾았습니다.
- 계획 먼저, 실행은 승인 후: 파일을 옮기거나 덮어쓰는 일은 항상 "계획을 먼저 보여 주고 내가 승인하면 진행"하도록 부탁했습니다. 실수로 원본을 잃는 일을 막아 줍니다.
- 수요부터 확인: 무엇을 만들지는 AI의 추천보다 실제 서점 검색창에 사람들이 입력하는 말을 기준으로 정했습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네. 순서는 이렇습니다.
1. 하고 싶은 일을 한 문장으로 적는다. ("이 원고를 전자책 파일로 만들고 싶다")
2. "먼저 계획만 보여 주고, 내가 승인하면 진행해"라고 덧붙인다.
3. 결과는 반드시 숫자로 대조하게 한다. (개수, 쪽수, 빠진 부분)
4. 한 번 잘 된 부탁은 파일로 저장해 두고 다음에도 그대로 쓴다.
코딩을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필요한 것은 원하는 것을 정확히 말하는 습관, 그리고 AI의 결과를 확인하는 습관 두 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