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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생산성 개선을 위한 AI 활용
혼자 하던 개발을 AI 팀으로 바꾸다: 멀티에이전트 기반 업무 혁신
👤 밝은거북이779 📅 2026-09-21 👁 조회 7
혼자 처리하던 기획·개발·검수 업무를 여러 AI가 역할을 나눠 협업하는 방식으로 바꿔, 소규모 기업도 여러 디지털 제품을 동시에 개발할 수 있는 업무체계를 만들었습니다.
① 어떤 상황에서 AI를 활용했나요?
주식회사 어잉티연구소는 웹사이트 제작과 디지털 콘텐츠 업무를 수행하는 소규모 기업입니다. 생성형 AI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존의 웹사이트 제작만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이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서비스를 여러 개 개발하려면 기획자, 개발자, 콘텐츠 제작자, 검수자 등 많은 인력과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소규모 기업이 감당하기에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었습니다.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단순히 ChatGPT에 질문하고 답을 받는 방식에서 벗어나 AI를 실제 업무의 여러 역할로 나누어 활용했습니다. ChatGPT와 Codex, 로컬 AI 등을 기획·조사·개발·코딩·검수 등의 업무에 활용하고, OpenClaw 기반 멀티에이전트 환경을 구축해 역할별 AI가 서로 결과를 전달하고 검토하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웹서비스를 개발할 때 사람이 모든 과정을 순서대로 처리하는 대신, 사람이 목표와 요구사항을 정하면 AI가 자료 조사와 기획을 지원하고, 개발 AI가 구현하며, 다시 검수 과정을 거쳐 문제점을 수정하는 방식입니다. 현재는 이 체계를 활용해 AI 웹사이트 빌더, OpenClaw 기반 Content Desk, 블로그 포스팅 자동화 Harness, 업무용 유틸리티와 여러 웹서비스를 직접 개발·검증하고 있습니다.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가장 큰 변화는 단순한 업무시간 절감이 아니라 소규모 기업이 만들 수 있는 제품의 범위가 넓어졌다는 것입니다. 실제 고객사 웹사이트 제작 프로젝트에 AI 기반 개발·제작체계를 적용하여 기존에 약 30일 정도 소요되던 제작 업무의 핵심 작업을 1일 만에 수행했고,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220만원의 실제 매출도 발생했습니다.

또한 한 고객 프로젝트가 끝나면 다시 처음부터 일을 시작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개발 과정에서 만들어진 기술과 기능을 재사용하여 자체 솔루션과 웹서비스로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업무구조를 바꾸고 있습니다.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가장 중요한 차이는 AI 한 개에게 모든 일을 맡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람도 기획자·개발자·검수자의 역할이 다르듯 AI도 역할을 나누고, 결과물을 다음 AI가 검토하도록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중요한 결정과 승인에는 사람이 참여합니다.

또한 클라우드 AI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업무에는 로컬 AI도 함께 활용하여 비용과 작업 특성에 따라 적절한 AI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AI를 단순한 질문·답변 도구가 아니라 작은 회사의 부족한 인력을 보완하는 협업 시스템으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처음부터 복잡한 시스템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반복적으로 하는 업무 하나를 정하고 사람이 판단해야 하는 일, AI가 초안을 만들 수 있는 일, 검수가 필요한 일로 나눈 뒤 각각의 단계에서 AI를 활용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자료조사 → 초안작성 → 검수 → 사람 승인이라는 간단한 구조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익숙해지면 개발, 콘텐츠 제작, 문서작성, 고객지원 등으로 확대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AI에게 모든 일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업무를 역할별로 나누고 AI와 사람이 협업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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