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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습을 위한 AI 활용
초등학생의 “이렇게 만들고 싶어요”라는 말이 AI를 통해 실제 코딩 작품으로 완성되고, 교사는 학생의 배움과 안전을 한 화면에서 관리하는 교실형 AI 코딩 수업 혁신 사례입니다.
👤 빠른코끼리421 📅 2026-06-18 👁 조회 31
학생의 상상은 AI로 코드가 되고, 교사의 교실 관리는 데이터가 되는 초등 AI 코딩 수업 플랫폼 활용 사례입니다.
초등학교에서 AI 코딩 수업을 해 보려면 학생마다 계정과 개발 환경을 준비해야 하고, 태블릿에서는 파일 업로드나 결과 확인도 쉽지 않았다. 특히 한 명의 교사가 20명 이상의 학생이 각각 무엇을 만들고 있는지, 어디에서 막혔는지, 수업과 무관하거나 부적절한 대화가 오가는지 동시에 확인하기 어려웠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곰곰 코딩 교실’이라는 교실형 AI 코딩 수업 플랫폼을 만들고 활용했다. 교사는 Windows 앱을 실행해 로컬 서버와 학생 접속용 QR을 열고, 학생들은 태블릿 브라우저로 접속해 번호와 이름을 입력한 뒤 AI와 대화하며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결과물을 설명한다. 학생이 “버튼을 누르면 점수가 올라가는 게임으로 만들고 싶어요”처럼 말하면, AI는 그 요청을 작은 코딩 단계로 바꾸고 학생별 작업 폴더 안에서 HTML 파일을 수정한다. 학생은 결과를 바로 미리보기로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ZIP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활용 결과, 학생들은 개발 용어를 몰라도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며 코딩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고, 교사는 학생의 입장 상태, 목표, 대화 수, 파일 수, 진행 단계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학생별 작업 공간이 분리되어 파일이 섞이지 않았고, 수업과 무관한 질문이나 부적절한 표현은 AI에게 바로 전달하지 않고 교사에게 알림으로 표시해 안전한 수업 운영이 가능해졌다.

나만의 개선 포인트는 AI를 단순한 챗봇이나 코드 생성기로 쓰지 않고, 실제 교실 수업 운영 흐름 안에 넣었다는 점이다. 학생용 화면은 최대한 단순하게 만들고, 모든 AI 실행과 기록 관리는 교사 PC에서 이루어지도록 했다. 또 AI가 바로 코드를 고치기보다 학생에게 “무엇을 유지하고 무엇을 바꾸고 싶은지” 먼저 묻도록 하여, 학생이 자신의 의도를 더 분명히 표현하도록 설계했다.

이 방식은 다른 교실에서도 따라 할 수 있다. 교사는 앱을 실행하고 QR을 보여 주면 되고, 학생은 별도 계정이나 복잡한 설치 없이 태블릿 브라우저로 참여할 수 있다. 앞으로 수업 템플릿 배포, 학생 결과물 갤러리, 도움 요청 큐, 학부모 공유용 요약 기능을 추가하면 초등 AI 코딩 수업뿐 아니라 방과후 수업, 정보 교육, 창의적 체험활동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 첨부파일 (1)
📄 시연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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