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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습을 위한 AI 활용
AI 플레이트 프로젝트: 최중증 뇌병변장애인의 창작과 사회참여
AI로 개발한 시선 추적 프로그램과 이미지 생성 기술을 활용하여 최중증 뇌병변장애인의 자기표현을 창작과 전시, 사회참여로 확장한 프로젝트.
🤖 활용 AI 도구
ChatGPT, Gemini
1. 프로젝트의 시작: 누구나 창작의 주체가 될 수 있을까?
창작활동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중요한 경험이다. 그러나 최중증 뇌병변장애인의 경우 신체적·언어적 제한으로 인해 기존의 창작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특히 자신의 생각과 선호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어렵거나, 도구를 직접 조작하기 어려운 이용인은 창작 과정에서 지원자의 도움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이용인의 선택보다 지원자의 판단이 우선되거나, 창작활동이 단순한 감각 경험에 머무르는 한계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현장의 고민에서 AI 플레이트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도구를 조작하기 어려워도, 자신의 생각과 선택으로 작품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AI 기술을 활용하여 신체적 수행의 부담을 줄이고, 이용인의 작은 선택이 하나의 창작물로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였다.
2. AI 활용 방법: 다섯 가지 선택으로 만드는 나만의 작품
프로젝트의 핵심은 이용인이 직접 선택한 요소를 AI가 하나의 디자인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먼저 AI를 활용하여 접시 디자인을 생성할 수 있는 프롬프트를 제작하였다. 이용인의 인지적·신체적 특성을 고려하여 복잡한 디자인 과정을 다섯 가지 선택 요소로 단순화하였다.
->프롬프트: "접시에 사용할 (주제) (스타일) 패턴디자인, (색상)톤, (패턴 형태), (디자인 요소)를 포함한 심플하고 예쁜 반복 패턴,
깨끗한 배경, plate pattern design"
① 주제: 꽃, 동물, 음식, 바다, 자연 등
② 스타일: 귀여운 느낌, 화려한 느낌, 따뜻한 느낌 등
③ 색상: 파스텔톤, 비비드톤, 모노톤 등
④ 패턴 형태: 반복, 대칭, 테두리, 중앙 포인트 등
⑤ 디자인 요소: 선, 도트, 하트, 별, 리본 등
각 요소는 그림카드로 제작하여 이용인이 시각적으로 탐색하고 자신의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선택한 다섯 가지 요소를 프롬프트에 입력하면 AI가 이를 조합하여 접시 디자인 이미지를 생성하도록 구성하였다. 이를 통해 전문적인 미술 기술이나 복잡한 도구 조작 없이도 이용인의 개별적인 취향이 반영된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신체적·언어적 제한이 큰 이용인의 의사를 보다 명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시선 추적 프로그램도 직접 개발하였다.
태블릿 카메라를 활용하여 이용인의 시선 움직임을 추적하고, 화면에 제시된 '예'와 '아니오' 중 어느 선택지를 바라보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이를 그림카드와 함께 활용하여 손으로 직접 선택하거나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이용인도 시선의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선호를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처럼 AI를 단순한 이미지 생성 도구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창작에 필요한 의사결정 과정 자체를 지원하는 기술로 확장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3. 창작에서 전시까지: 선택이 작품이 되고 세상과 만나다
이용인은 그림카드를 탐색하고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 요소를 선택하는 과정에 참여하였다. 이렇게 선택한 요소들을 AI 프롬프트에 입력하여 접시 디자인 이미지를 생성하였다. AI가 만들어 낸 결과물은 단순한 이미지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접시 제작으로 연결하였다.
이후 이용인의 작품을 지역사회에 소개하기 위해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하였고, 온라인에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3D VR 가상전시관을 제작하여 공간과 이동의 제약 없이 누구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오프라인 전시와 온라인 가상전시를 통해 이용인의 창작 경험을 개인적인 활동에서 사회참여와 소통의 기회로 확장하였다.
4. AI 활용 성과: 무엇이 달라졌을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확인한 가장 중요한 변화는 창작 과정에서 이용인의 역할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첫째, 자기결정의 기회가 확대되었다.
기존에는 신체적·언어적 제한으로 인해 창작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웠던 이용인도 그림카드와 시선추적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신의 선호를 선택할 수 있었다. 작은 시선의 움직임과 비언어적 표현이 창작 과정에서 의미 있는 의사결정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자신의 생각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제공하였다.
이용인이 선택한 디자인요소가 AI를 통해 하나의 이미지로 구현되었다. 이를 통해 이용인은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도구를 조작하는 데 제한이 있더라도 자신의 선택이 반영된 창작물을 완성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셋째, 새로운 방식의 창작활동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AI는 이용인의 창작을 대신하는 기술이 아니라, 신체적 수행의 어려움을 보완하고 창작의 기회를 넓히는 도구로 활용되었다. 기존의 창작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인의 특성과 능력에 맞는 새로운 참여 방법을 제시하였다.
넷째, 창작 경험을 사회참여로 확장하였다.
완성된 작품을 실제 접시로 제작하고 온·오프라인 전시회를 통해 공개함으로써 이용인이 자신의 작품을 다른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는 이용인의 개별적인 선택과 표현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계기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5. 프로젝트의 차별성과 확장 가능성
AI 플레이트 프로젝트의 가장 큰 차별성은 AI를 활용한 창작 결과물뿐 아니라 창작에 참여하는 과정 자체에 주목했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AI 이미지 생성 활동이 사용자의 명령어 입력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면, 이번 프로젝트는 언어적 표현과 신체 움직임에 제약이 있는 이용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선택 과정을 시각화하고 단순화하였다. 또한 AI를 활용해 시선추적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고, 이를 이용인의 개별적인 의사표현 방식과 연결하여 실제 현장에 적용하였다.
이러한 접근은 접시 디자인뿐 아니라 음악, 미술, 이야기 만들기 등 다양한 창작활동으로 확장할 수 있다. 이용인의 특성에 따라 선택 요소와 제시 방법을 조정한다면 다른 장애인복지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젝트는 AI 기술의 가치가 얼마나 정교하고 화려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가에만 있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기술을 통해 누군가가 이전에는 어려웠던 일을 시도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세상과 연결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의미 있는 AI 활용이라고 생각한다. AI 플레이트 프로젝트는 작은 선택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 선택은 하나의 작품이 되었고, 완성된 작품은 전시를 통해 세상과 만났다. 앞으로도 AI가 사람의 가능성을 제한하는 경계를 낮추고, 누구나 자신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도구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창작활동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중요한 경험이다. 그러나 최중증 뇌병변장애인의 경우 신체적·언어적 제한으로 인해 기존의 창작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특히 자신의 생각과 선호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어렵거나, 도구를 직접 조작하기 어려운 이용인은 창작 과정에서 지원자의 도움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이용인의 선택보다 지원자의 판단이 우선되거나, 창작활동이 단순한 감각 경험에 머무르는 한계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현장의 고민에서 AI 플레이트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도구를 조작하기 어려워도, 자신의 생각과 선택으로 작품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AI 기술을 활용하여 신체적 수행의 부담을 줄이고, 이용인의 작은 선택이 하나의 창작물로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였다.
2. AI 활용 방법: 다섯 가지 선택으로 만드는 나만의 작품
프로젝트의 핵심은 이용인이 직접 선택한 요소를 AI가 하나의 디자인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먼저 AI를 활용하여 접시 디자인을 생성할 수 있는 프롬프트를 제작하였다. 이용인의 인지적·신체적 특성을 고려하여 복잡한 디자인 과정을 다섯 가지 선택 요소로 단순화하였다.
->프롬프트: "접시에 사용할 (주제) (스타일) 패턴디자인, (색상)톤, (패턴 형태), (디자인 요소)를 포함한 심플하고 예쁜 반복 패턴,
깨끗한 배경, plate pattern design"
① 주제: 꽃, 동물, 음식, 바다, 자연 등
② 스타일: 귀여운 느낌, 화려한 느낌, 따뜻한 느낌 등
③ 색상: 파스텔톤, 비비드톤, 모노톤 등
④ 패턴 형태: 반복, 대칭, 테두리, 중앙 포인트 등
⑤ 디자인 요소: 선, 도트, 하트, 별, 리본 등
각 요소는 그림카드로 제작하여 이용인이 시각적으로 탐색하고 자신의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선택한 다섯 가지 요소를 프롬프트에 입력하면 AI가 이를 조합하여 접시 디자인 이미지를 생성하도록 구성하였다. 이를 통해 전문적인 미술 기술이나 복잡한 도구 조작 없이도 이용인의 개별적인 취향이 반영된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신체적·언어적 제한이 큰 이용인의 의사를 보다 명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시선 추적 프로그램도 직접 개발하였다.
태블릿 카메라를 활용하여 이용인의 시선 움직임을 추적하고, 화면에 제시된 '예'와 '아니오' 중 어느 선택지를 바라보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이를 그림카드와 함께 활용하여 손으로 직접 선택하거나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이용인도 시선의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선호를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처럼 AI를 단순한 이미지 생성 도구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창작에 필요한 의사결정 과정 자체를 지원하는 기술로 확장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3. 창작에서 전시까지: 선택이 작품이 되고 세상과 만나다
이용인은 그림카드를 탐색하고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 요소를 선택하는 과정에 참여하였다. 이렇게 선택한 요소들을 AI 프롬프트에 입력하여 접시 디자인 이미지를 생성하였다. AI가 만들어 낸 결과물은 단순한 이미지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접시 제작으로 연결하였다.
이후 이용인의 작품을 지역사회에 소개하기 위해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하였고, 온라인에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3D VR 가상전시관을 제작하여 공간과 이동의 제약 없이 누구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오프라인 전시와 온라인 가상전시를 통해 이용인의 창작 경험을 개인적인 활동에서 사회참여와 소통의 기회로 확장하였다.
4. AI 활용 성과: 무엇이 달라졌을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확인한 가장 중요한 변화는 창작 과정에서 이용인의 역할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첫째, 자기결정의 기회가 확대되었다.
기존에는 신체적·언어적 제한으로 인해 창작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웠던 이용인도 그림카드와 시선추적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신의 선호를 선택할 수 있었다. 작은 시선의 움직임과 비언어적 표현이 창작 과정에서 의미 있는 의사결정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자신의 생각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제공하였다.
이용인이 선택한 디자인요소가 AI를 통해 하나의 이미지로 구현되었다. 이를 통해 이용인은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도구를 조작하는 데 제한이 있더라도 자신의 선택이 반영된 창작물을 완성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셋째, 새로운 방식의 창작활동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AI는 이용인의 창작을 대신하는 기술이 아니라, 신체적 수행의 어려움을 보완하고 창작의 기회를 넓히는 도구로 활용되었다. 기존의 창작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인의 특성과 능력에 맞는 새로운 참여 방법을 제시하였다.
넷째, 창작 경험을 사회참여로 확장하였다.
완성된 작품을 실제 접시로 제작하고 온·오프라인 전시회를 통해 공개함으로써 이용인이 자신의 작품을 다른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는 이용인의 개별적인 선택과 표현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계기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5. 프로젝트의 차별성과 확장 가능성
AI 플레이트 프로젝트의 가장 큰 차별성은 AI를 활용한 창작 결과물뿐 아니라 창작에 참여하는 과정 자체에 주목했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AI 이미지 생성 활동이 사용자의 명령어 입력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면, 이번 프로젝트는 언어적 표현과 신체 움직임에 제약이 있는 이용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선택 과정을 시각화하고 단순화하였다. 또한 AI를 활용해 시선추적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고, 이를 이용인의 개별적인 의사표현 방식과 연결하여 실제 현장에 적용하였다.
이러한 접근은 접시 디자인뿐 아니라 음악, 미술, 이야기 만들기 등 다양한 창작활동으로 확장할 수 있다. 이용인의 특성에 따라 선택 요소와 제시 방법을 조정한다면 다른 장애인복지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젝트는 AI 기술의 가치가 얼마나 정교하고 화려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가에만 있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기술을 통해 누군가가 이전에는 어려웠던 일을 시도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세상과 연결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의미 있는 AI 활용이라고 생각한다. AI 플레이트 프로젝트는 작은 선택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 선택은 하나의 작품이 되었고, 완성된 작품은 전시를 통해 세상과 만났다. 앞으로도 AI가 사람의 가능성을 제한하는 경계를 낮추고, 누구나 자신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도구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 첨부파일 (1)
📄 AI 플레이트 프로젝트(제출용).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