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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습을 위한 AI 활용
AI활용 판소리 창작수업 <우리가 만드는 춘향가>
👤 반짝이는고양이474 📅 2026-10-31 👁 조회 87
생성형 AI로 춘향가의 이야기를 시각화하고, 학생들이 이미지·소리·음악을 직접 창작하며 우리만의 판소리 작품을 완성하는 학생 중심 프로젝트 수업
1. 전통음악인 판소리는 학생들에게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며, 기존의 감상과 이론 중심 수업만으로는 판소리의 이야기와 인물의 감정을 깊이 경험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판소리 춘향가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고, 학생들이 전통음악을 수동적으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이야기를 해석하고 표현하며 창작하는 수업을 구상했습니다. 교사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춘향가의 주요 장면을 시각화하고, 학생들은 AI가 생성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이야기 속 인물의 감정을 탐색하며 자신만의 판소리를 창작하도록 수업을 설계했습니다.

2. AI를 수업의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 학생들의 창작 활동까지 단계적으로 활용했습니다.
*ChatGPT: 판소리 춘향가의 주요 장면과 인물의 감정을 분석하고, 수업 아이디어 및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를 구상했습니다. 교사는 춘향과 이도령의 첫 만남, 사랑, 이별 등 춘향가의 주요 장면을 시각화하여 학생들에게 제시했습니다. 학생은 교사의 프롬프트 예시를 보고, 모둠별로 창작 판소리 줄거리에 따른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Google flow: 학생들의 이해와 감정 이입을 돕고자 생성된 이미지를 활용하여 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
*Gemini: 이미지 생성 및 BGM 생성에 활용했습니다.
*MUSIA ONE: 학생들은 직접 부르고 녹음한 사랑가에 AI 음악 창작을 접목해 모둠별 창작 배경음악을 제작했습니다.
*Canva: 학생들은 생성한 이미지, 직접 녹음한 소리, 창작 음악을 결합해 모둠별 판소리 작품을 공동 제작했습니다.

특히 교사가 먼저 AI로 제작한 춘향가 이미지를 학생들에게 제시하고, 학생들도 직접 프롬프트를 입력해 각 모둠만의 이미지를 생성하도록 했습니다. 이후 소리, 아니리, 장구, 추임새의 역할을 나누어 판소리를 연습하고, 녹음과 음악 창작을 거쳐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했습니다.

3. 가장 큰 변화는 학생들이 판소리 수업의 수동적인 감상자에서 능동적인 창작자로 변화했다는 점입니다. 학생들은 AI가 생성한 춘향가 이미지를 통해 이야기와 인물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경험하고, 자신의 생각을 프롬프트와 이미지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소리, 아니리, 장구, 추임새의 역할을 분담해 협력적으로 판소리를 연습하고, 직접 부른 소리를 녹음하여 음악 창작과 디지털 작품 제작으로 확장했습니다. 모둠별 활동에서는 서로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미지를 수정하고, 음악을 함께 완성하는 과정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교실은 학생들의 질문과 대화, 노래와 장단, 창작에 대한 의견으로 활기를 띠었습니다. 이는 AI가 단순히 결과물을 대신 만들어주는 도구가 아니라 학생들의 생각과 표현을 확장하는 창작의 매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4. 저만의 차별점은 생성형 AI를 전통음악의 서사, 감정 표현, 음악적 창작을 연결하는 교육 도구로 활용했다는 점입니다.
첫째, 교사가 먼저 AI로 춘향가의 주요 장면을 시각화해 학습의 진입 장벽을 낮추었습니다.
둘째, 학생들이 동일한 이미지를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프롬프트로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하도록 하여 개 별적인 해석과 표현을 존중했습니다.
셋째, 판소리의 전통적인 구성 요소인 소리·아니리·장단·추임새의 수동적 감상과 이해의 수업이 아닌 협력적 모둠 창작 활동으로 연결했습니다.
넷째, 학생들의 실제 목소리와 연주를 AI 음악 창작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결합하여 전통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공존하는 창작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앞으로는 학생들의 감정 표현, 창작 과정, 협력 활동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분석하여 AI 활용이 음악적 창의성과 공감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자 합니다.

5. 네. 이 수업은 특별한 전문 장비나 고도의 프로그래밍 기술 없이도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음악교육 모델입니다. 교사는 ChatGPT를 활용해 학습 주제와 프롬프트를 구상하고, 생성형 이미지 도구로 작품의 주요 장면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교사의 지도에 따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활용해 이미지 생성, 음악 녹음, AI 음악 창작 및 공동 작품 제작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판소리뿐 아니라 민요, 전래동요, 창작국악, 서양음악 감상 및 창작 등 다양한 음악 영역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AI 기술 자체가 아니라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하나의 창작물을 완성하도록 수업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AI는 교사를 대신하는 도구가 아니라, 교사의 교육적 상상력을 확장하고 학생들의 잠재된 창의성을 깨우는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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