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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습을 위한 AI 활용
공공 공고문을 AI로 찾고, 조건은 원문으로 검증하기 — AI를 선생님 삼아 공고문 읽는 법 익히기
주거 지원·공모전 같은 공공 공고문을 AI로 찾되, 자격 조건은 AI 요약 대신 원문 문장을 쪽 번호와 함께 인용하게 해 직접 대조하면서 공고문을 스스로 읽는 법을 익힌 사례입니다.
🤖 활용 AI 도구
Claude Code(Anthropic의 AI 에이전트 · 공고 검색과 PDF·한글 파일 원문 인용), Claude(첨부 도식 제작) · 보조 도구: Obsidian(마크다운 메모 앱, 확인 기록 보관)
① 어떤 상황에서 AI를 활용했나요?
공공 공고문을 읽을 일이 많습니다. 청약·공공임대주택 모집공고처럼 생활에 직접 걸린 공고도 있고, 관심 있는 공공기관 공모전 안내문도 있습니다. 그런데 공고문은 길고, 처음 보는 용어가 많고, 중요한 조건이 '다만', '단' 뒤나 각주에 붙어 있습니다.
처음엔 AI에게 "요약해 줘"라고 했습니다. 편했지만 한계가 보였습니다. 요약은 보통의 경우만 말해 주고, 기준일·예외·마감 시각 같은 세부 조건은 빠지기 쉬웠습니다. 자격을 잘못 판단하면 시간만 쓰거나, 내지 않아도 될 곳에 서류를 내게 됩니다.
그래서 AI를 '답을 주는 존재'가 아니라 '원문으로 안내하고 설명해 주는 선생님'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목표는 공고문을 제 힘으로 읽고 판단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었습니다.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도구는 Claude Code(Anthropic)입니다. 웹에서 공고를 찾고, 내려받은 PDF·한글 파일을 직접 읽을 수 있어서 원문 대조에 맞았습니다. 확인한 결과는 메모 앱 Obsidian의 개인 기록장에 남깁니다. 순서는 다섯 단계입니다.
1. 찾기: 조건을 말하고 공고를 찾게 합니다. 공고 주소와 원문 파일 링크를 반드시 같이 가져오게 하고, 블로그·기사 요약만 찾았으면 '2차 출처'라고 표시하게 합니다.
2. 인용: 자격, 마감 일시, 제출 방법은 요약하지 말고 원문 문장 그대로, 쪽 번호와 함께 옮기게 합니다. 원문에서 못 찾으면 "못 찾음"이라고 쓰게 합니다.
3. 대조: 제가 원문 파일을 열어 그 쪽을 직접 읽습니다. 인용이 정확한지, 앞뒤에 예외 문장이 없는지 봅니다.
4. 표시: 문장마다 [확인 원문 몇 쪽:날짜], [추론], [미확인] 꼬리표를 붙입니다. 모르는 용어는 AI 설명을 듣고, 공고문 안의 정의 문장과 맞는지 다시 봅니다.
5. 기록: 마감 날짜와 시각을 기록장에 적고, 다가오면 정정 공고가 없는지 다시 확인합니다.
이 공모전에 낼지 정할 때도 같은 방식을 썼습니다. 여러 공모전 안내문에서 AI 사용 관련 조항을 원문 그대로 인용하게 했더니, 이 공모전 안내문에는 "본 공모전은 생성형 AI 등 다양한 AI 도구의 활용을 허용합니다"라고 분명히 적혀 있었고, 관련 조항이 아예 없는 공모전도 있었습니다. 단순 아이디어가 아니라 본인의 실제 경험이어야 한다는 조건도 같은 안내문 원문에서 확인했습니다.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가장 큰 변화는 공고문 읽는 법을 제가 익혔다는 점입니다.
- 공고 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헤매지 않고, 판단에 필요한 문장을 찾아 읽습니다.
- 요약에는 없고 원문에만 있는 조건(기준일, 예외, 마감 시각)을 챙기게 됐습니다.
- 공고문이 대체로 비슷한 틀(자격, 일정, 제출 방법, 유의사항)로 짜여 있다는 게 눈에 익어, 어디부터 봐야 할지 감이 생겼습니다.
- AI 답을 그대로 믿지 않고 "원문 어디에 있어?"를 먼저 묻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AI를 쓰는 시대일수록 꼭 필요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 요약 말고 인용 먼저: 조건 문장은 원문 그대로, 쪽 번호와 함께. 요약은 그다음입니다.
- 출처 구분: 원문인지 2차 출처인지 따로 표시합니다.
- 꼬리표 세 가지로 확인한 것과 짐작한 것을 나눕니다.
- 판단은 사람이: 지원할지 말지는 AI가 정하지 않습니다.
핵심은 AI를 정답 기계가 아니라 원문으로 데려다주는 길잡이로 쓰는 것입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네. 파일을 읽을 수 있는 AI 채팅 도구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청약·지원 공고를 읽는 학생이나 사회초년생에게 특히 권하고 싶습니다. AI에게 이렇게 물어보면 됩니다.
"이 공고문에서 신청 자격·마감 일시·제출 방법에 해당하는 문장을 원문 그대로, 쪽 번호와 함께 인용해 줘. 원문에서 못 찾으면 '못 찾음'이라고 써 줘. 네 해석은 인용과 따로 적고 [추론]이라고 표시해 줘."
그리고 신청 전에 여섯 가지는 원문에서 직접 찾아봅니다. 기준일, 예외 문장(다만·단·~에 한하여), 마감 날짜와 시각, 제출 방법과 서류, 정정 공고, 문의처입니다. 원문으로도 애매하면 AI에게 더 묻지 말고 주최 측에 문의하는 게 맞습니다. 첨부한 체크리스트를 그대로 써도 되고, 같은 공고를 'AI 요약'과 '원문 인용'으로 나란히 받아 비교해 보는 실습은 AI 활용 수업 자료로도 쓸 수 있습니다.
⑥ 윤리·책임 측면에서 지킨 것
- 정확성: AI의 인용도 틀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대조는 항상 제가 원문으로 합니다.
- 출처: 공고 원문 주소를 기록하고, 2차 출처는 따로 표시합니다. 이 글에 옮긴 문장도 공모전 안내문에서 가져왔다고 밝혔습니다.
- 개인정보: 주민등록번호·계좌번호 같은 정보는 AI에 넣지 않기를 권합니다. 이 글과 그림에는 제 개인 조건이나 실제 신청 결과를 넣지 않았고, 그림 속 공고는 가상의 예시입니다.
- 표시: 첨부 도식은 생성형 AI(Claude)로 만들었고 그림마다 적었습니다. 이 글도 AI와 함께 초안을 쓰고, 사실과 맞는지 제가 직접 확인해 고쳤습니다.
공공 공고문을 읽을 일이 많습니다. 청약·공공임대주택 모집공고처럼 생활에 직접 걸린 공고도 있고, 관심 있는 공공기관 공모전 안내문도 있습니다. 그런데 공고문은 길고, 처음 보는 용어가 많고, 중요한 조건이 '다만', '단' 뒤나 각주에 붙어 있습니다.
처음엔 AI에게 "요약해 줘"라고 했습니다. 편했지만 한계가 보였습니다. 요약은 보통의 경우만 말해 주고, 기준일·예외·마감 시각 같은 세부 조건은 빠지기 쉬웠습니다. 자격을 잘못 판단하면 시간만 쓰거나, 내지 않아도 될 곳에 서류를 내게 됩니다.
그래서 AI를 '답을 주는 존재'가 아니라 '원문으로 안내하고 설명해 주는 선생님'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목표는 공고문을 제 힘으로 읽고 판단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었습니다.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도구는 Claude Code(Anthropic)입니다. 웹에서 공고를 찾고, 내려받은 PDF·한글 파일을 직접 읽을 수 있어서 원문 대조에 맞았습니다. 확인한 결과는 메모 앱 Obsidian의 개인 기록장에 남깁니다. 순서는 다섯 단계입니다.
1. 찾기: 조건을 말하고 공고를 찾게 합니다. 공고 주소와 원문 파일 링크를 반드시 같이 가져오게 하고, 블로그·기사 요약만 찾았으면 '2차 출처'라고 표시하게 합니다.
2. 인용: 자격, 마감 일시, 제출 방법은 요약하지 말고 원문 문장 그대로, 쪽 번호와 함께 옮기게 합니다. 원문에서 못 찾으면 "못 찾음"이라고 쓰게 합니다.
3. 대조: 제가 원문 파일을 열어 그 쪽을 직접 읽습니다. 인용이 정확한지, 앞뒤에 예외 문장이 없는지 봅니다.
4. 표시: 문장마다 [확인 원문 몇 쪽:날짜], [추론], [미확인] 꼬리표를 붙입니다. 모르는 용어는 AI 설명을 듣고, 공고문 안의 정의 문장과 맞는지 다시 봅니다.
5. 기록: 마감 날짜와 시각을 기록장에 적고, 다가오면 정정 공고가 없는지 다시 확인합니다.
이 공모전에 낼지 정할 때도 같은 방식을 썼습니다. 여러 공모전 안내문에서 AI 사용 관련 조항을 원문 그대로 인용하게 했더니, 이 공모전 안내문에는 "본 공모전은 생성형 AI 등 다양한 AI 도구의 활용을 허용합니다"라고 분명히 적혀 있었고, 관련 조항이 아예 없는 공모전도 있었습니다. 단순 아이디어가 아니라 본인의 실제 경험이어야 한다는 조건도 같은 안내문 원문에서 확인했습니다.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가장 큰 변화는 공고문 읽는 법을 제가 익혔다는 점입니다.
- 공고 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헤매지 않고, 판단에 필요한 문장을 찾아 읽습니다.
- 요약에는 없고 원문에만 있는 조건(기준일, 예외, 마감 시각)을 챙기게 됐습니다.
- 공고문이 대체로 비슷한 틀(자격, 일정, 제출 방법, 유의사항)로 짜여 있다는 게 눈에 익어, 어디부터 봐야 할지 감이 생겼습니다.
- AI 답을 그대로 믿지 않고 "원문 어디에 있어?"를 먼저 묻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AI를 쓰는 시대일수록 꼭 필요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 요약 말고 인용 먼저: 조건 문장은 원문 그대로, 쪽 번호와 함께. 요약은 그다음입니다.
- 출처 구분: 원문인지 2차 출처인지 따로 표시합니다.
- 꼬리표 세 가지로 확인한 것과 짐작한 것을 나눕니다.
- 판단은 사람이: 지원할지 말지는 AI가 정하지 않습니다.
핵심은 AI를 정답 기계가 아니라 원문으로 데려다주는 길잡이로 쓰는 것입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네. 파일을 읽을 수 있는 AI 채팅 도구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청약·지원 공고를 읽는 학생이나 사회초년생에게 특히 권하고 싶습니다. AI에게 이렇게 물어보면 됩니다.
"이 공고문에서 신청 자격·마감 일시·제출 방법에 해당하는 문장을 원문 그대로, 쪽 번호와 함께 인용해 줘. 원문에서 못 찾으면 '못 찾음'이라고 써 줘. 네 해석은 인용과 따로 적고 [추론]이라고 표시해 줘."
그리고 신청 전에 여섯 가지는 원문에서 직접 찾아봅니다. 기준일, 예외 문장(다만·단·~에 한하여), 마감 날짜와 시각, 제출 방법과 서류, 정정 공고, 문의처입니다. 원문으로도 애매하면 AI에게 더 묻지 말고 주최 측에 문의하는 게 맞습니다. 첨부한 체크리스트를 그대로 써도 되고, 같은 공고를 'AI 요약'과 '원문 인용'으로 나란히 받아 비교해 보는 실습은 AI 활용 수업 자료로도 쓸 수 있습니다.
⑥ 윤리·책임 측면에서 지킨 것
- 정확성: AI의 인용도 틀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대조는 항상 제가 원문으로 합니다.
- 출처: 공고 원문 주소를 기록하고, 2차 출처는 따로 표시합니다. 이 글에 옮긴 문장도 공모전 안내문에서 가져왔다고 밝혔습니다.
- 개인정보: 주민등록번호·계좌번호 같은 정보는 AI에 넣지 않기를 권합니다. 이 글과 그림에는 제 개인 조건이나 실제 신청 결과를 넣지 않았고, 그림 속 공고는 가상의 예시입니다.
- 표시: 첨부 도식은 생성형 AI(Claude)로 만들었고 그림마다 적었습니다. 이 글도 AI와 함께 초안을 쓰고, 사실과 맞는지 제가 직접 확인해 고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