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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습을 위한 AI 활용
코딩을 몰라도 내 앱을 출시하게 돕는 'AI 동료' 수업 만들기
👤 붉은고래827 📅 2026-10-28 👁 조회 59
비전공자에게 AI를 '옆자리의 손 빠른 동료'로 소개하고, 지시하는 법부터 실제 출시까지 직접 해 보게 한 바이브코딩 수업 사례
1. 어떤 상황이었나
- 저는 퇴근 뒤 시간에 AI와 함께 웹·앱을 만들어 직접 출시해 왔습니다. 토스 앱 안의 미니앱 여러 개를 심사에 통과시켰고, 반려를 받은 뒤 고쳐서 다시 통과한 경험도 있습니다.
- 이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을 처음 접하는 분들께 AI로 만드는 법(바이브코딩)을 가르쳐 왔습니다.
- 처음 배우는 분들이 가장 많이 막히는 곳은 코딩 문법이 아니라 "AI에게 무엇을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그리고 "만든 것을 어떻게 세상에 내보내는지"였습니다.

2. 어떤 AI를 어떻게 썼나
- 어려운 개념을 생활 비유로 바꿔 가르쳤습니다. AI는 옆자리의 손 빠른 동료, 폴더는 책상, 지시는 "어디서·무엇을·어떻게", 커밋은 게임의 세이브 포인트, 배포는 가게 간판입니다.
- 배우는 분이 직접 지시문을 쓰고, Claude Code가 만든 결과를 함께 보며 지시문을 고치는 연습을 반복했습니다.
- 처음 쓰는 분을 위한 기본 설정 묶음(시작 키트)을 만들어 설치 단계에서 막히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 수업 자료도 AI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출시 합격선 체크리스트, 심사 반려 사유를 쉬운 말로 옮긴 번역표, 직장과 병행하는 주 3시간 시간표를 Claude와 정리했습니다.
- 개발 개념을 문제로 풀어 보는 학습 앱도 AI와 함께 만들어 토스 미니앱으로 출시했습니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출퇴근길에 다시 복습할 수 있게 했습니다.

3. 결과와 변화
- 시중 수업은 대부분 "만들기"에서 끝나지만, 이 수업은 도메인 연결, 배포, 심사 반려 대응까지 "내보내기"를 다룹니다.
- 배우는 분들이 문법을 외우는 대신 지시문을 고쳐 가며 결과를 얻는 방식에 익숙해졌습니다.
- 제가 직접 겪은 실패(심사 반려, 배포 오류)가 그대로 수업 교재가 되어, 같은 곳에서 막히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4. 나만의 방식
- 문법보다 "지시하는 법"을 먼저 가르칩니다.
- 실패를 감추지 않습니다. AI가 틀렸을 때 어떻게 알아채고 바로잡는지를 수업의 한 단계로 넣었습니다.
- 끝은 항상 "출시"입니다. 만든 것을 다른 사람이 실제로 열어 볼 수 있어야 수업이 끝납니다.

5.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
- 학교·도서관·주민센터 수업에도 그대로 옮길 수 있습니다. 비유 카드 5장과 지시문 연습지 1장, 출시 체크리스트 1장이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 배우는 분의 개인정보와 결과물은 동의를 받은 것만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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