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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습을 위한 AI 활용
주간학습안내 넣기부터 학습지 확인까지, 흩어진 수업 일을 AI 코딩 도구로 한 화면에 모은 초등 담임의 기록
초등 담임이 AI로 직접 만든 우리 반 수업 도구입니다. 아이들은 가입 없이 QR 한 번으로 자기 태블릿에서 들어오고, 알림장·수업 영상·학습지 제출·쪽지·담벼락 토의가 한 화면에서 이어집니다.
🤖 활용 AI 도구
Claude(Claude Code)와 OpenAI Codex
1. 어떤 상황에서 AI를 활용했나요?
저는 초등학교 담임교사입니다. 우리 반 아이들은 한 명에 한 대씩 태블릿을 가지고 있지만,
그동안 태블릿은 주로 자료를 찾거나 결과물을 만드는 데 쓰였습니다.
저는 이 태블릿을 교사와 학생이 더 가깝게 연결되고 소통하는 도구로 쓰고 싶었습니다.
교실 일도 흩어져 있었습니다.
학습지를 걷으면 명단과 맞춰 누가 냈는지 다시 세고, 알림장은 주간학습안내를 보며 날마다 다시 썼습니다.
알림장·과제 확인·학급 운영 도구가 따로 있어 오늘 낸 과제가 내일의 확인이나 아이별 기록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태블릿과 교실 화면을 하나로 잇는 도구를 직접 만들기로 했고,
그 과정에 AI 코딩 도구를 썼습니다. 지금은 우리 반 학생들이 계속 쓰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쓸 계획입니다.
2.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1) 만들고 고칠 때 - Claude와 Codex를 섞어 사용
- 반복 업무를 제 말로 먼저 적고, AI가 묻는 설계 질문 8개에 답하며 기획서를 정리했습니다.
- 학생은 반과 번호로만 구분, 학생 화면은 자기 것을 내기만, 사진은 A4 틀 안만,
교사 결재 전 공개 없음, 포인트·순위 없음. 이 규칙을 문서로 먼저 적어 두 AI가 작업할 때마다 읽게 했습니다.
- 한 도구로 작업을 마치면 고친 것과 확인한 것을 인계 문서로 남기고, 다른 도구가 읽고 이어서 작업하게 했습니다.
- 기능 하나를 요청하면 AI가 코드와 자동 테스트를 쓰고,
저는 가상 학생 체험 화면에서 직접 눌러 본 뒤 고칠 점을 다시 말했습니다. 배포 여부는 제가 정했습니다.
(2) 도구 안에서 - 교사가 누를 때만 쓰는 Gemini 초안
- 주간학습안내는 기기 안에서 읽고 알림장 기본 초안은 규칙으로 만듭니다.
문구를 다듬고 싶을 때만 [AI로 문구 보강]을 누르며, 학교명·반·학생 정보는 보내지 않습니다.
- 학습지 답은 정답과 글자가 같으면 규칙으로 표시하고,
다른 답은 노란 칸으로 남겨 교사가 판단합니다. AI에게 뜻을 물을 때도 번호·이름 없이 답 글자만 보냅니다.
- AI가 쓴 내용은 교사가 고쳐 [결재]해야 학생에게 보입니다.
3.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 가입 없이 바로 연결: 아이들은 반 QR을 한 번 찍고 자기 번호와
그림 비밀번호(색·과일·동물)만 고르면 자기 화면으로 들어옵니다.
아이디·이메일 가입이 없어 처음 쓰는 날부터 바로 수업에 들어갑니다.
- 수업 준비: 주간학습안내 일주일 치를 넣으면 한 주 시간표와 요일별 알림장이 나와서 수업 흐름 준비가 쉬워졌습니다.
오늘(10월 27일)도 칠판에 그날 시간표·다음 날 시간표·준비물을 담은 알림장을 띄웠습니다.
- 영상과 자료를 한 번에: 제가 미리 넣어 둔 학습 영상과 수업 사이트를 교실 TV와 교실 화면 한 곳에서 엽니다.
계기교육 달력에는 제가 확인한 영상을 연결해 두어(예: 한글날) 그날 바로 함께 봅니다.
- 태블릿으로 이어지는 소통: 아이들은 자기 캐릭터를 꾸미고, 선생님께 쪽지를 보내고,
학습지 답을 바로 냅니다. 저는 교실 화면에서 바로 확인하고 과제 체크도 한 번에 합니다.
- 함께 보고 토의: 카드를 붙이는 온라인 담벼락에서 아이들 글을 다 같이 보며 토의합니다.
생태환경 수업 때 연 "4행시 짓기, 환경보호 약속 실천 3가지" 담벼락에는 카드 들이 모였습니다.
외부 서비스를 따로 열지 않고 우리 반 화면 안에서 합니다.
- 교실 밖 공간까지: 도서관에서는 학년별 추천도서를 보고 독서로로 우리 학교 도서관 책을 찾고,
체육관에서는 우리 반 미니운동회를 열어 몸을 움직입니다.
교실에서 생긴 문제도 AI와 바로 고쳤습니다. 23명이 한꺼번에 들어올 때 오래 기다리는 현상은 원인을 찾아 첫 방문에 미리 받는 파일을 약 13MB에서 0.35MB로, 입장 때 필요한 조회를 16개에서 6개로 줄여 다시 배포했습니다.
실제 주간학습안내를 읽지 못한 일은 오류 안내를 고친 뒤 다음 주 원본이 정상으로 읽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4.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 가입 없는 입장, 최소한의 학생 정보: 학생은 아이디·이메일을 만들지 않고 반과 번호로만 구분합니다.
같은 태블릿을 여럿이 써도 들어올 때마다 번호와 그림 비밀번호를 확인하고, 로그인 정보는 기기에 저장하지 않습니다.
- AI는 초안, 결정은 교사: 알림장은 결재한 날만 학생 칠판에 나가고,
채점 결과는 교사가 보내기를 눌러야 학생 본인에게만 보입니다.
- 학생 대화·배움노트·쪽지·이름은 외부 AI로 보내지 않습니다.
이야기방 AI 방장 기능도 교사가 켠 방에서 이름·연락처를 지운 토론 주제만 받습니다.
- 담벼락은 글쓴이를 번호와 반 표시 이름으로만 보이고,
교사가 카드를 가리거나 지울 수 있으며, 욕설이 든 학생 카드는 붙지 않게 막을 수 있습니다.
- 파일 읽기와 기본 초안은 AI 없이 돌아가서 AI가 멈춰도 수업 준비가 멈추지 않습니다.
- 두 AI 사이 인계 문서에 "확인함/확인 못 함"을 나눠 적었고,
운영 설정 변경은 AI가 현재 값을 보고하고 제가 허용한 뒤에만 적용했습니다.
5.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① 반복 업무 하나를 내 말로 다섯 줄 적기
② 학생을 무엇으로 구분하고 누가 무엇을 볼지 규칙부터 적기
③ 한 번에 기능 하나, 확인할 수 있는 성공 조건과 함께 요청하기
④ 가상 데이터로 먼저 시험하고 실제 학생 이름·사진·답은 AI에 넣지 않기
⑤ 교실에서 짧게 써 보고 "몇 명이, 어느 화면에서, 무엇이" 안 됐는지 적어 다시 요청하기
⑥ 도구를 바꿔 쓸 때는 고친 것과 확인 못 한 것을 인계 기록으로 남기기.
가상 학급 체험: classon-edu.vercel.app/?demo (로그인 없음, 선생님 모드 PIN 1234)
저는 초등학교 담임교사입니다. 우리 반 아이들은 한 명에 한 대씩 태블릿을 가지고 있지만,
그동안 태블릿은 주로 자료를 찾거나 결과물을 만드는 데 쓰였습니다.
저는 이 태블릿을 교사와 학생이 더 가깝게 연결되고 소통하는 도구로 쓰고 싶었습니다.
교실 일도 흩어져 있었습니다.
학습지를 걷으면 명단과 맞춰 누가 냈는지 다시 세고, 알림장은 주간학습안내를 보며 날마다 다시 썼습니다.
알림장·과제 확인·학급 운영 도구가 따로 있어 오늘 낸 과제가 내일의 확인이나 아이별 기록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태블릿과 교실 화면을 하나로 잇는 도구를 직접 만들기로 했고,
그 과정에 AI 코딩 도구를 썼습니다. 지금은 우리 반 학생들이 계속 쓰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쓸 계획입니다.
2.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1) 만들고 고칠 때 - Claude와 Codex를 섞어 사용
- 반복 업무를 제 말로 먼저 적고, AI가 묻는 설계 질문 8개에 답하며 기획서를 정리했습니다.
- 학생은 반과 번호로만 구분, 학생 화면은 자기 것을 내기만, 사진은 A4 틀 안만,
교사 결재 전 공개 없음, 포인트·순위 없음. 이 규칙을 문서로 먼저 적어 두 AI가 작업할 때마다 읽게 했습니다.
- 한 도구로 작업을 마치면 고친 것과 확인한 것을 인계 문서로 남기고, 다른 도구가 읽고 이어서 작업하게 했습니다.
- 기능 하나를 요청하면 AI가 코드와 자동 테스트를 쓰고,
저는 가상 학생 체험 화면에서 직접 눌러 본 뒤 고칠 점을 다시 말했습니다. 배포 여부는 제가 정했습니다.
(2) 도구 안에서 - 교사가 누를 때만 쓰는 Gemini 초안
- 주간학습안내는 기기 안에서 읽고 알림장 기본 초안은 규칙으로 만듭니다.
문구를 다듬고 싶을 때만 [AI로 문구 보강]을 누르며, 학교명·반·학생 정보는 보내지 않습니다.
- 학습지 답은 정답과 글자가 같으면 규칙으로 표시하고,
다른 답은 노란 칸으로 남겨 교사가 판단합니다. AI에게 뜻을 물을 때도 번호·이름 없이 답 글자만 보냅니다.
- AI가 쓴 내용은 교사가 고쳐 [결재]해야 학생에게 보입니다.
3.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 가입 없이 바로 연결: 아이들은 반 QR을 한 번 찍고 자기 번호와
그림 비밀번호(색·과일·동물)만 고르면 자기 화면으로 들어옵니다.
아이디·이메일 가입이 없어 처음 쓰는 날부터 바로 수업에 들어갑니다.
- 수업 준비: 주간학습안내 일주일 치를 넣으면 한 주 시간표와 요일별 알림장이 나와서 수업 흐름 준비가 쉬워졌습니다.
오늘(10월 27일)도 칠판에 그날 시간표·다음 날 시간표·준비물을 담은 알림장을 띄웠습니다.
- 영상과 자료를 한 번에: 제가 미리 넣어 둔 학습 영상과 수업 사이트를 교실 TV와 교실 화면 한 곳에서 엽니다.
계기교육 달력에는 제가 확인한 영상을 연결해 두어(예: 한글날) 그날 바로 함께 봅니다.
- 태블릿으로 이어지는 소통: 아이들은 자기 캐릭터를 꾸미고, 선생님께 쪽지를 보내고,
학습지 답을 바로 냅니다. 저는 교실 화면에서 바로 확인하고 과제 체크도 한 번에 합니다.
- 함께 보고 토의: 카드를 붙이는 온라인 담벼락에서 아이들 글을 다 같이 보며 토의합니다.
생태환경 수업 때 연 "4행시 짓기, 환경보호 약속 실천 3가지" 담벼락에는 카드 들이 모였습니다.
외부 서비스를 따로 열지 않고 우리 반 화면 안에서 합니다.
- 교실 밖 공간까지: 도서관에서는 학년별 추천도서를 보고 독서로로 우리 학교 도서관 책을 찾고,
체육관에서는 우리 반 미니운동회를 열어 몸을 움직입니다.
교실에서 생긴 문제도 AI와 바로 고쳤습니다. 23명이 한꺼번에 들어올 때 오래 기다리는 현상은 원인을 찾아 첫 방문에 미리 받는 파일을 약 13MB에서 0.35MB로, 입장 때 필요한 조회를 16개에서 6개로 줄여 다시 배포했습니다.
실제 주간학습안내를 읽지 못한 일은 오류 안내를 고친 뒤 다음 주 원본이 정상으로 읽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4.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 가입 없는 입장, 최소한의 학생 정보: 학생은 아이디·이메일을 만들지 않고 반과 번호로만 구분합니다.
같은 태블릿을 여럿이 써도 들어올 때마다 번호와 그림 비밀번호를 확인하고, 로그인 정보는 기기에 저장하지 않습니다.
- AI는 초안, 결정은 교사: 알림장은 결재한 날만 학생 칠판에 나가고,
채점 결과는 교사가 보내기를 눌러야 학생 본인에게만 보입니다.
- 학생 대화·배움노트·쪽지·이름은 외부 AI로 보내지 않습니다.
이야기방 AI 방장 기능도 교사가 켠 방에서 이름·연락처를 지운 토론 주제만 받습니다.
- 담벼락은 글쓴이를 번호와 반 표시 이름으로만 보이고,
교사가 카드를 가리거나 지울 수 있으며, 욕설이 든 학생 카드는 붙지 않게 막을 수 있습니다.
- 파일 읽기와 기본 초안은 AI 없이 돌아가서 AI가 멈춰도 수업 준비가 멈추지 않습니다.
- 두 AI 사이 인계 문서에 "확인함/확인 못 함"을 나눠 적었고,
운영 설정 변경은 AI가 현재 값을 보고하고 제가 허용한 뒤에만 적용했습니다.
5.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① 반복 업무 하나를 내 말로 다섯 줄 적기
② 학생을 무엇으로 구분하고 누가 무엇을 볼지 규칙부터 적기
③ 한 번에 기능 하나, 확인할 수 있는 성공 조건과 함께 요청하기
④ 가상 데이터로 먼저 시험하고 실제 학생 이름·사진·답은 AI에 넣지 않기
⑤ 교실에서 짧게 써 보고 "몇 명이, 어느 화면에서, 무엇이" 안 됐는지 적어 다시 요청하기
⑥ 도구를 바꿔 쓸 때는 고친 것과 확인 못 한 것을 인계 기록으로 남기기.
가상 학급 체험: classon-edu.vercel.app/?demo (로그인 없음, 선생님 모드 PIN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