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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습을 위한 AI 활용
수학 강사가 AI 에이전트들과 두 달 만에 2만 3천 문항 학습 앱을 만들고, AI가 만든 문항은 계산 코드와 다른 AI로 이중 검산한 사례
수학 강사가 Claude Code 등 AI 에이전트들과 60일 동안 1,762번 고쳐 가며 웹·앱 학습 서비스 '1일 1실모'(111sm.app)를 만들고, AI가 만든 문항은 계산 코드와 다른 AI로 두 번 검산해 학생 맞춤 연습에 씁니다.
🤖 활용 AI 도구
Claude(Claude Code, Claude 커넥터), OpenAI Codex
① 어떤 상황에서 AI를 활용했나요?
고등학생 수학을 가르치며 늘 두 가지가 부족했습니다. 학생마다 틀리는 단원이 다른데 맞춤 연습을 매일 만들어 줄 시간이 없었고, 기출을 단원별로 다시 찾아 주는 데에도 손이 많이 갔습니다. AI로 문제를 만들면 빠르지만, 수학은 정답 하나만 틀려도 학생에게 해가 됩니다. 그래서 "개발과 문항 제작은 AI에게 맡기되, 정답은 반드시 다른 방법으로 다시 확인한다"는 원칙으로 학습 서비스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개발] 2026년 8월 9일부터 Claude Code(Anthropic)와 OpenAI Codex 같은 AI 코딩 에이전트에게 설계·코딩·테스트를 맡기고, 저는 수학 내용과 학생 경험을 판단했습니다. 65일 중 60일을 작업해 1,762번 커밋했고, 소스 파일 1,479개·자동 테스트 2,189개·서버 함수 14개로 된 웹 서비스와 모바일 앱(스토어 출시 준비 중)을 만들었습니다.
[문항] 학생 화면에 올린 문항은 23,180개입니다. 새 변형 문항은 Claude Code가 한 번에 40개씩 만듭니다.
[검산 1] 문항마다 정답을 계산하는 코드(sympy)를 따로 짜서 AI의 답과 대조합니다. 객관식은 맞는 보기가 정확히 하나인지, 단답형은 조건에 맞는 정수인지 확인합니다.
[검산 2] 다른 계열 AI(Codex)가 정답을 가린 채 다시 풀어 답을 맞춰 보고, 기존 3만여 문항과 식을 정규화해 대조해 같은 문제가 섞이지 않게 합니다.
[학생] '1일 1실모'는 학생이 지난번에 틀린 단원 위주로 매일 미니 시험을 내고, 자동 채점과 해설을 바로 보여 줍니다. 원하면 선생님과 조교가 손풀이에 코멘트를 남기는 '케어'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학부모] 검산을 마친 문항 창고를 Claude 커넥터로 열어, 수강생 학부모가 Claude 대화창에서 아이 학년·단원을 고르면 코딩 없이 맞춤 연습 앱을 만들 수 있게 했습니다. 아이의 이름·학교 같은 개인정보는 넣지 않도록 안내합니다.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 기획부터 웹 운영·앱 준비까지 두 달 만에 해냈습니다.
- 10월 11~12일 이틀 동안 변형 문항 480개 이상을 만들고 모두 계산 코드로 검산했습니다.
- 학생은 매일 자기 약점 단원 문제를 풀고 바로 피드백을 받습니다.
- 학부모는 대화만으로 아이 진도에 맞는 연습 앱을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 만드는 AI와 확인하는 수단을 분리했습니다. 문항을 만든 AI가 스스로 채점하게 두지 않고, 계산 코드와 다른 계열 AI가 따로 확인합니다.
- 작업마다 무엇을 실제로 확인했는지 기록으로 남겨, 여러 AI 에이전트가 이어서 일해도 품질이 흔들리지 않게 했습니다.
- 교사 검수 전 문항은 학생에게 공개하지 않습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네. 핵심은 특정 도구가 아니라 세 가지 원칙입니다. AI에게 만들게 하고, 정답은 계산 코드나 다른 AI로 따로 확인하고, 확인한 내용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입니다. 다른 선생님도 자기 문항으로 같은 흐름(문항 창고 → 이중 검산 → 학생 앱·커넥터)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고등학생 수학을 가르치며 늘 두 가지가 부족했습니다. 학생마다 틀리는 단원이 다른데 맞춤 연습을 매일 만들어 줄 시간이 없었고, 기출을 단원별로 다시 찾아 주는 데에도 손이 많이 갔습니다. AI로 문제를 만들면 빠르지만, 수학은 정답 하나만 틀려도 학생에게 해가 됩니다. 그래서 "개발과 문항 제작은 AI에게 맡기되, 정답은 반드시 다른 방법으로 다시 확인한다"는 원칙으로 학습 서비스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개발] 2026년 8월 9일부터 Claude Code(Anthropic)와 OpenAI Codex 같은 AI 코딩 에이전트에게 설계·코딩·테스트를 맡기고, 저는 수학 내용과 학생 경험을 판단했습니다. 65일 중 60일을 작업해 1,762번 커밋했고, 소스 파일 1,479개·자동 테스트 2,189개·서버 함수 14개로 된 웹 서비스와 모바일 앱(스토어 출시 준비 중)을 만들었습니다.
[문항] 학생 화면에 올린 문항은 23,180개입니다. 새 변형 문항은 Claude Code가 한 번에 40개씩 만듭니다.
[검산 1] 문항마다 정답을 계산하는 코드(sympy)를 따로 짜서 AI의 답과 대조합니다. 객관식은 맞는 보기가 정확히 하나인지, 단답형은 조건에 맞는 정수인지 확인합니다.
[검산 2] 다른 계열 AI(Codex)가 정답을 가린 채 다시 풀어 답을 맞춰 보고, 기존 3만여 문항과 식을 정규화해 대조해 같은 문제가 섞이지 않게 합니다.
[학생] '1일 1실모'는 학생이 지난번에 틀린 단원 위주로 매일 미니 시험을 내고, 자동 채점과 해설을 바로 보여 줍니다. 원하면 선생님과 조교가 손풀이에 코멘트를 남기는 '케어'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학부모] 검산을 마친 문항 창고를 Claude 커넥터로 열어, 수강생 학부모가 Claude 대화창에서 아이 학년·단원을 고르면 코딩 없이 맞춤 연습 앱을 만들 수 있게 했습니다. 아이의 이름·학교 같은 개인정보는 넣지 않도록 안내합니다.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 기획부터 웹 운영·앱 준비까지 두 달 만에 해냈습니다.
- 10월 11~12일 이틀 동안 변형 문항 480개 이상을 만들고 모두 계산 코드로 검산했습니다.
- 학생은 매일 자기 약점 단원 문제를 풀고 바로 피드백을 받습니다.
- 학부모는 대화만으로 아이 진도에 맞는 연습 앱을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 만드는 AI와 확인하는 수단을 분리했습니다. 문항을 만든 AI가 스스로 채점하게 두지 않고, 계산 코드와 다른 계열 AI가 따로 확인합니다.
- 작업마다 무엇을 실제로 확인했는지 기록으로 남겨, 여러 AI 에이전트가 이어서 일해도 품질이 흔들리지 않게 했습니다.
- 교사 검수 전 문항은 학생에게 공개하지 않습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네. 핵심은 특정 도구가 아니라 세 가지 원칙입니다. AI에게 만들게 하고, 정답은 계산 코드나 다른 AI로 따로 확인하고, 확인한 내용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입니다. 다른 선생님도 자기 문항으로 같은 흐름(문항 창고 → 이중 검산 → 학생 앱·커넥터)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