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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습을 위한 AI 활용
문제집에 없는 문제는 내가 만든다 (AI로 만든 우리 반 전용 웹앱 30개)
코딩을 모르는 초등교사가 생성형 AI로 하루에 하나씩 우리 반 전용 웹앱을 만들어 한 학기 30개 가까이 수업에 쓰고, 아이들의 몰입과 맞춤형 수업까지 끌어낸 뒤 수업 사례집으로 동료 교사와 나눈 사례
🤖 활용 AI 도구
구글 AI 스튜디오, Lovable, Claude, Gemini Gems, Canva, Vercel·Netlify
① 어떤 상황에서 AI를 활용했나요?
4학년 수학의 '평면도형 밀기·뒤집기·돌리기'나 '큰 수의 자릿값'처럼, 아이들에게 반복 연습이 꼭 필요한 단원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판 문제집과 앱은 우리 반 진도와 수준에 딱 맞지 않았고, 종이 학습지만으로는 아이들의 흥미를 붙잡기 어려웠습니다. "이번 주 우리 반에 딱 맞는 도구가 있었으면" 하는 고민에서 시작했습니다.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코딩을 배우지 않고, 만들고 싶은 것을 말로 설명해 만들었습니다. 목적에 따라 도구를 나눠 썼습니다.
[아이들이 하는 연습·체험 웹앱]
- 구글 AI 스튜디오: 평면도형 테트리스 (밀기·뒤집기·돌리기 반복 연습)
- Lovable: 매직 연산 도감 (큰 수의 자릿값 게임)
- 고은쌤의 신나는 각도 나라 (삼각형과 사각형의 각도를 탐험하는 연습 앱)
- 곱셈 땅따먹기 (문제 유형과 난이도를 골라 컴퓨터·친구와 대결하는 곱셈 게임)
- Canva: 사이다몰 (우리 반 파티용품을 고르며 합리적 선택을 연습하는 가상 쇼핑몰)
- Gemini Gems: 교류하는 우리 지역 챗봇 (사회 단원 전용 대화형 탐구)
- 구글 AI 스튜디오: 자료와 가능성 – 초등 5학년 수학 탐구실 (다른 학년용 앱도 같은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설문 결과를 막대·원그래프로 바로 보여 주고 어떤 그래프가 알맞은지 생각해 보게 하는 앱)
- 구글 AI 스튜디오·Gemini 캔버스·Codex: 마음 응급키트 캐치! (마음건강 수업용 60초 게임. 나를 돌보는 방법은 받고, 당장은 편하지만 나중에 힘들어지는 방법은 피하기)
[아이들의 활동과 결과물을 담는 웹앱]
- Claude: 나만의 수학 퀴즈 앱 만들기 활동지, 우리 학교 민주주의 평가 워크북
- Claude: 도형이 만든 우리마을, 교과서 표지 전시관처럼 학생 작품을 모아 보는 온라인 전시 사이트
[동료 교사와 나누는 웹앱]
- 수학 에듀테크 수업 사례집: 도형과 측정 등 수학 영역별 16개 수업 사례를 수업 흐름·사이트 사용법·지도 포인트로 정리한 연수 자료
- AI 융합 수업 사례집: 2024~2026년 세 학급의 수업 122개를 교과·학년별로 정리하고, AI가 수업의 어느 단계에 쓰였는지 표시한 사이트
- 만든 앱은 Vercel·Netlify에 무료로 배포해 주소나 QR로 바로 접속하게 했습니다.
매주 같은 순서로 만들었습니다.
1. 다음 주 진도와 성취기준을 보고 필요한 연습 유형을 정합니다.
2. AI에게 성취기준, 문제 유형, 게임 방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하루 안에 앱을 만듭니다.
3. 월요일 아침 활동으로 바로 씁니다.
4. 아이들이 어디서 막히고 어디서 신나는지 보고, 다음 버전을 고칩니다.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 웹앱 하나를 만드는 데 하루면 충분했고, 한 학기에 우리 반 전용 웹앱을 30개 가까이 만들어 수학·사회 등 여러 교과에 썼습니다.
- 아이들이 엄청나게 몰입했습니다. 종이 학습지로는 금방 지루해하던 반복 연습을, 게임처럼 즐기며 스스로 다시 하고 싶어 했습니다.
- '마음 응급키트 캐치!'는 수업에서 아이들이 어디서 헷갈리고 어디서 신나는지 보며 고치고 또 고쳐 운영했습니다. 평소 "그냥요"라고 넘기던 아이들도 게임으로 대처법을 고르며 자기 마음을 더 솔직하게 꺼냈습니다.
- 의외로 맞춤형 수업도 가능해졌습니다. 우리 반 아이들의 수준과 반응을 보고 바로 난이도와 문제를 고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앱 점수로 스스로 이해도를 확인했고, 교사는 자주 틀린 유형을 학급 전체와 함께 다루었습니다.
- 만든 것을 사례집으로 정리해 동료 교사 연수 자료로 나눴습니다.
- 가장 큰 변화는 교사의 역할이었습니다. 누군가 만든 도구를 찾아 쓰던 교사에서, 우리 반에 필요한 도구를 직접 만드는 교사가 되었습니다.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 성취기준부터: 도구를 먼저 고르지 않고, 성취기준을 먼저 정한 뒤 그에 맞는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예) [4수03-04] 밀기·뒤집기·돌리기 → 평면도형 테트리스, [4수01-01] 큰 수 → 매직 연산 도감
- 목적에 맞는 도구: 게임은 AI 스튜디오·Lovable, 대화형 탐구는 Gemini Gems, 체험형 상황은 Canva, 활동지와 전시 사이트는 Claude로 나눠 썼습니다.
- 매주 고치는 앱: 한 번 만들고 끝내지 않고, 아이들 반응을 보고 다음 버전을 만들었습니다.
- 학생도 만드는 사람으로: 4학년 아이들도 활동지를 따라 Canva AI로 나만의 분수 퀴즈 앱을 만들고 친구 앱을 풀어 보게 했습니다.
- 나누는 교사: 만든 앱과 수업을 사례집 웹사이트로 정리해, 다른 선생님이 그대로 가져다 쓸 수 있게 했습니다.
- 윤리: 앱에는 학생 개인정보를 받지 않도록 설계했고, AI가 만든 문제와 정답은 교사가 직접 풀어 보고 검수한 뒤 배포했습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네. 코딩을 몰라도 아래 순서로 만들 수 있습니다.
1. 성취기준 하나와 연습할 문제 유형을 정합니다.
2. 구글 AI 스튜디오에 "4학년 ○○를 연습하는 ○○ 게임을 만들어 줘. 문제는 ○○처럼, 점수는 ○○처럼"이라고 구체적으로 요청합니다.
3. 만들어진 화면을 직접 해 보며 "버튼을 더 크게", "틀리면 힌트 보여 줘"처럼 고쳐 달라고 합니다.
4. Netlify나 Vercel에 올려 주소를 만들고, QR로 학생들에게 나눠 줍니다.
한 번 만든 앱은 링크 하나로 다른 반과 다른 학교에서도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과 수업 사례는 'AI 융합 수업 사례집'(ai-yunghap-suup-saryejip.netlify.app)과 '수학 에듀테크 수업 사례집'에 정리해 공개했습니다.
4학년 수학의 '평면도형 밀기·뒤집기·돌리기'나 '큰 수의 자릿값'처럼, 아이들에게 반복 연습이 꼭 필요한 단원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판 문제집과 앱은 우리 반 진도와 수준에 딱 맞지 않았고, 종이 학습지만으로는 아이들의 흥미를 붙잡기 어려웠습니다. "이번 주 우리 반에 딱 맞는 도구가 있었으면" 하는 고민에서 시작했습니다.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코딩을 배우지 않고, 만들고 싶은 것을 말로 설명해 만들었습니다. 목적에 따라 도구를 나눠 썼습니다.
[아이들이 하는 연습·체험 웹앱]
- 구글 AI 스튜디오: 평면도형 테트리스 (밀기·뒤집기·돌리기 반복 연습)
- Lovable: 매직 연산 도감 (큰 수의 자릿값 게임)
- 고은쌤의 신나는 각도 나라 (삼각형과 사각형의 각도를 탐험하는 연습 앱)
- 곱셈 땅따먹기 (문제 유형과 난이도를 골라 컴퓨터·친구와 대결하는 곱셈 게임)
- Canva: 사이다몰 (우리 반 파티용품을 고르며 합리적 선택을 연습하는 가상 쇼핑몰)
- Gemini Gems: 교류하는 우리 지역 챗봇 (사회 단원 전용 대화형 탐구)
- 구글 AI 스튜디오: 자료와 가능성 – 초등 5학년 수학 탐구실 (다른 학년용 앱도 같은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설문 결과를 막대·원그래프로 바로 보여 주고 어떤 그래프가 알맞은지 생각해 보게 하는 앱)
- 구글 AI 스튜디오·Gemini 캔버스·Codex: 마음 응급키트 캐치! (마음건강 수업용 60초 게임. 나를 돌보는 방법은 받고, 당장은 편하지만 나중에 힘들어지는 방법은 피하기)
[아이들의 활동과 결과물을 담는 웹앱]
- Claude: 나만의 수학 퀴즈 앱 만들기 활동지, 우리 학교 민주주의 평가 워크북
- Claude: 도형이 만든 우리마을, 교과서 표지 전시관처럼 학생 작품을 모아 보는 온라인 전시 사이트
[동료 교사와 나누는 웹앱]
- 수학 에듀테크 수업 사례집: 도형과 측정 등 수학 영역별 16개 수업 사례를 수업 흐름·사이트 사용법·지도 포인트로 정리한 연수 자료
- AI 융합 수업 사례집: 2024~2026년 세 학급의 수업 122개를 교과·학년별로 정리하고, AI가 수업의 어느 단계에 쓰였는지 표시한 사이트
- 만든 앱은 Vercel·Netlify에 무료로 배포해 주소나 QR로 바로 접속하게 했습니다.
매주 같은 순서로 만들었습니다.
1. 다음 주 진도와 성취기준을 보고 필요한 연습 유형을 정합니다.
2. AI에게 성취기준, 문제 유형, 게임 방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하루 안에 앱을 만듭니다.
3. 월요일 아침 활동으로 바로 씁니다.
4. 아이들이 어디서 막히고 어디서 신나는지 보고, 다음 버전을 고칩니다.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 웹앱 하나를 만드는 데 하루면 충분했고, 한 학기에 우리 반 전용 웹앱을 30개 가까이 만들어 수학·사회 등 여러 교과에 썼습니다.
- 아이들이 엄청나게 몰입했습니다. 종이 학습지로는 금방 지루해하던 반복 연습을, 게임처럼 즐기며 스스로 다시 하고 싶어 했습니다.
- '마음 응급키트 캐치!'는 수업에서 아이들이 어디서 헷갈리고 어디서 신나는지 보며 고치고 또 고쳐 운영했습니다. 평소 "그냥요"라고 넘기던 아이들도 게임으로 대처법을 고르며 자기 마음을 더 솔직하게 꺼냈습니다.
- 의외로 맞춤형 수업도 가능해졌습니다. 우리 반 아이들의 수준과 반응을 보고 바로 난이도와 문제를 고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앱 점수로 스스로 이해도를 확인했고, 교사는 자주 틀린 유형을 학급 전체와 함께 다루었습니다.
- 만든 것을 사례집으로 정리해 동료 교사 연수 자료로 나눴습니다.
- 가장 큰 변화는 교사의 역할이었습니다. 누군가 만든 도구를 찾아 쓰던 교사에서, 우리 반에 필요한 도구를 직접 만드는 교사가 되었습니다.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 성취기준부터: 도구를 먼저 고르지 않고, 성취기준을 먼저 정한 뒤 그에 맞는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예) [4수03-04] 밀기·뒤집기·돌리기 → 평면도형 테트리스, [4수01-01] 큰 수 → 매직 연산 도감
- 목적에 맞는 도구: 게임은 AI 스튜디오·Lovable, 대화형 탐구는 Gemini Gems, 체험형 상황은 Canva, 활동지와 전시 사이트는 Claude로 나눠 썼습니다.
- 매주 고치는 앱: 한 번 만들고 끝내지 않고, 아이들 반응을 보고 다음 버전을 만들었습니다.
- 학생도 만드는 사람으로: 4학년 아이들도 활동지를 따라 Canva AI로 나만의 분수 퀴즈 앱을 만들고 친구 앱을 풀어 보게 했습니다.
- 나누는 교사: 만든 앱과 수업을 사례집 웹사이트로 정리해, 다른 선생님이 그대로 가져다 쓸 수 있게 했습니다.
- 윤리: 앱에는 학생 개인정보를 받지 않도록 설계했고, AI가 만든 문제와 정답은 교사가 직접 풀어 보고 검수한 뒤 배포했습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네. 코딩을 몰라도 아래 순서로 만들 수 있습니다.
1. 성취기준 하나와 연습할 문제 유형을 정합니다.
2. 구글 AI 스튜디오에 "4학년 ○○를 연습하는 ○○ 게임을 만들어 줘. 문제는 ○○처럼, 점수는 ○○처럼"이라고 구체적으로 요청합니다.
3. 만들어진 화면을 직접 해 보며 "버튼을 더 크게", "틀리면 힌트 보여 줘"처럼 고쳐 달라고 합니다.
4. Netlify나 Vercel에 올려 주소를 만들고, QR로 학생들에게 나눠 줍니다.
한 번 만든 앱은 링크 하나로 다른 반과 다른 학교에서도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과 수업 사례는 'AI 융합 수업 사례집'(ai-yunghap-suup-saryejip.netlify.app)과 '수학 에듀테크 수업 사례집'에 정리해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