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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AI 활용
이 공모전, 제 AI가 찾아냈습니다 — 매일 아침 지원금·공고 1만 1천 건을 대신 읽는 AI 비서
매일 아침 9시, AI가 지원금·공모전 1만 1천 건을 다 읽고 우리 가족 것만 골라 알려줍니다. 이 공모전도 그 AI가 찾아왔습니다.
🤖 활용 AI 도구
클로드(Claude), 클로드 코드(Claude Code)
① 어떤 상황에서 AI를 활용했나요?
먼저 고백하면, 이 글을 쓰게 된 계기가 곧 사례입니다. 며칠 전 아침 9시, 제 휴대폰에 "놓치면 아까운 공고 4건 — 전국민 AI 활용 사례 공모전 접수 시작"이라는 알림이 왔습니다. 보낸 건 사람이 아니라 제가 AI로 만든 '지원금 찾기 비서'입니다. (그 알림 화면을 첨부했습니다)
저는 네 식구의 가장이자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보조금·바우처·감면·공모전·지원사업 같은 정부·지자체 지원 제도는 1만 건이 넘지만, 전부 '신청한 사람만 받는 돈'입니다. 검색은 소용이 없었습니다. 검색은 이미 아는 것만 찾아주는데, 진짜 문제는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맞벌이로 바빠 번번이 놓쳤습니다.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대화형 AI(클로드)에게 말로 부탁해 자동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재료는 공공데이터포털의 무료 공개 자료(보조금24 공공서비스 목록 등)이고, 집에 켜 둔 작은 PC가 매일 아침 9시 20분에 한 번 돌립니다.
AI 비서가 하는 일은 네 단계입니다. (구조 그림 첨부)
1) 보조금24 1만여 건 + 공모전 목록 + 창업 공고 + 부처·지자체 지원사업, 공고 4곳을 전부 읽는다
2) 가족 구성·사는 곳·관심사·가진 것을 적어둔 '가족 프로필'과 하나하나 대조한다
3) 자격이 안 되는 것, 어제까지 이미 본 것을 뺀 점수를 매겨 추린다
4) "왜 우리에게 해당하는지" 이유와 원문 링크를 붙여 가족 채팅방으로 보낸다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 저녁마다 공고 사이트를 뒤지던 시간이 0분이 됐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아침에 알림을 읽고 "이거 하자"라고 답하는 것뿐입니다.
- "몰라서 놓치는 돈"이 구조적으로 사라졌습니다. 이 공모전을 포함해, 같은 날 아침 가족에게 맞는 창업 공모전까지 함께 물어왔습니다.
- 상금을 받게 된다면, 이 사례의 성과 칸에 가장 확실한 한 줄이 추가됩니다.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대부분의 AI 활용은 사람이 물어야 시작됩니다. 저는 반대로, 사람이 잊고 있어도 AI가 달력과 시계를 보고 먼저 움직이게 만들었습니다.
핵심은 '만들기'가 아니라 '가르치기'였습니다. 처음엔 대학생 전용 공모전까지 물어오길래 "학생만 받는 건 빼"라고 가르쳤고, 사업자가 있어야 하는 공고를 거르는 법, "주최 기관 안에 이미 그 일을 하는 부서가 있으면 외부인이 상 받기 어려우니 점수를 낮게 매겨라"는 요령까지 한 달간 말로 가르쳤습니다. 그러자 알림의 태반이 '진짜 우리 것'이 됐습니다.
그리고 AI 추천은 틀릴 수 있으므로, 모든 알림에 원문 공고 링크와 선정 이유를 붙여 최종 판단은 반드시 사람이 원문을 보고 하게 했습니다. 조회에 실패한 날은 옛날 정보로 채우지 않고 "오늘 확인 못 함"이라고 정직하게 표시하게 했습니다. 개인정보가 담긴 가족 프로필은 집 PC 밖으로 나가지 않고, 공공 서버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하루 한 번만 조회합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코딩을 몰라도 됩니다. 저도 프로그래머가 아닙니다.
1)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에서 '보조금24 공공서비스 목록' 활용신청 — 무료, 5분
2) 대화형 AI에게 "이 자료를 매일 읽어서 우리 가족 프로필에 맞는 새 공고만 메신저로 보내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줘. 초보자니 설치부터 알려줘"라고 부탁
3) 일주일간 알림을 보며 "이건 빼, 이건 왜 골랐어?"라고 다듬기 — 이 대화가 전부입니다
늘 켜 둘 PC가 없으면 오래된 노트북이면 충분하고, 하루 한 번이라 전기요금 부담도 없습니다.
AI 활용의 다음 단계는 "물으면 답하는 AI"가 아니라 "먼저 챙겨주는 AI"라고 생각합니다. 나라가 주는 돈을 놓치지 않는 일 — 어느 가정에나 필요하고, 누구나 따라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고백하면, 이 글을 쓰게 된 계기가 곧 사례입니다. 며칠 전 아침 9시, 제 휴대폰에 "놓치면 아까운 공고 4건 — 전국민 AI 활용 사례 공모전 접수 시작"이라는 알림이 왔습니다. 보낸 건 사람이 아니라 제가 AI로 만든 '지원금 찾기 비서'입니다. (그 알림 화면을 첨부했습니다)
저는 네 식구의 가장이자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보조금·바우처·감면·공모전·지원사업 같은 정부·지자체 지원 제도는 1만 건이 넘지만, 전부 '신청한 사람만 받는 돈'입니다. 검색은 소용이 없었습니다. 검색은 이미 아는 것만 찾아주는데, 진짜 문제는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맞벌이로 바빠 번번이 놓쳤습니다.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대화형 AI(클로드)에게 말로 부탁해 자동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재료는 공공데이터포털의 무료 공개 자료(보조금24 공공서비스 목록 등)이고, 집에 켜 둔 작은 PC가 매일 아침 9시 20분에 한 번 돌립니다.
AI 비서가 하는 일은 네 단계입니다. (구조 그림 첨부)
1) 보조금24 1만여 건 + 공모전 목록 + 창업 공고 + 부처·지자체 지원사업, 공고 4곳을 전부 읽는다
2) 가족 구성·사는 곳·관심사·가진 것을 적어둔 '가족 프로필'과 하나하나 대조한다
3) 자격이 안 되는 것, 어제까지 이미 본 것을 뺀 점수를 매겨 추린다
4) "왜 우리에게 해당하는지" 이유와 원문 링크를 붙여 가족 채팅방으로 보낸다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 저녁마다 공고 사이트를 뒤지던 시간이 0분이 됐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아침에 알림을 읽고 "이거 하자"라고 답하는 것뿐입니다.
- "몰라서 놓치는 돈"이 구조적으로 사라졌습니다. 이 공모전을 포함해, 같은 날 아침 가족에게 맞는 창업 공모전까지 함께 물어왔습니다.
- 상금을 받게 된다면, 이 사례의 성과 칸에 가장 확실한 한 줄이 추가됩니다.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대부분의 AI 활용은 사람이 물어야 시작됩니다. 저는 반대로, 사람이 잊고 있어도 AI가 달력과 시계를 보고 먼저 움직이게 만들었습니다.
핵심은 '만들기'가 아니라 '가르치기'였습니다. 처음엔 대학생 전용 공모전까지 물어오길래 "학생만 받는 건 빼"라고 가르쳤고, 사업자가 있어야 하는 공고를 거르는 법, "주최 기관 안에 이미 그 일을 하는 부서가 있으면 외부인이 상 받기 어려우니 점수를 낮게 매겨라"는 요령까지 한 달간 말로 가르쳤습니다. 그러자 알림의 태반이 '진짜 우리 것'이 됐습니다.
그리고 AI 추천은 틀릴 수 있으므로, 모든 알림에 원문 공고 링크와 선정 이유를 붙여 최종 판단은 반드시 사람이 원문을 보고 하게 했습니다. 조회에 실패한 날은 옛날 정보로 채우지 않고 "오늘 확인 못 함"이라고 정직하게 표시하게 했습니다. 개인정보가 담긴 가족 프로필은 집 PC 밖으로 나가지 않고, 공공 서버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하루 한 번만 조회합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코딩을 몰라도 됩니다. 저도 프로그래머가 아닙니다.
1)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에서 '보조금24 공공서비스 목록' 활용신청 — 무료, 5분
2) 대화형 AI에게 "이 자료를 매일 읽어서 우리 가족 프로필에 맞는 새 공고만 메신저로 보내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줘. 초보자니 설치부터 알려줘"라고 부탁
3) 일주일간 알림을 보며 "이건 빼, 이건 왜 골랐어?"라고 다듬기 — 이 대화가 전부입니다
늘 켜 둘 PC가 없으면 오래된 노트북이면 충분하고, 하루 한 번이라 전기요금 부담도 없습니다.
AI 활용의 다음 단계는 "물으면 답하는 AI"가 아니라 "먼저 챙겨주는 AI"라고 생각합니다. 나라가 주는 돈을 놓치지 않는 일 — 어느 가정에나 필요하고, 누구나 따라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