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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AI 활용
스마트폰과 AI로 세상과 연결한 발달장애 화가의 온라인 미술관
발달장애 화가의 해외 공모전 출품을 위해 AI로 작품 정보와 소개문을 정리하고, 공모전에서 요구한 작가 웹사이트를 스마트폰으로도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미술관으로 만들었습니다.
🤖 활용 AI 도구
ChatGPT, Codex, Claude
① 어떤 상황에서 AI를 활용했나요?
발달장애가 있는 화가인 아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을 해외 공모전에 출품하기 위해서는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공식 웹사이트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신진작가의 작품을 전문적인 온라인 전시 형태로 보여줄 수 있는 웹사이트를 외부 제작사에 맡기기에는 비용 부담이 컸습니다.
저는 전문 개발자가 아니지만, 아들의 작품을 단순히 나열하는 홈페이지가 아니라 관람객이 작품에 집중해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미술관으로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마침 AI 활용 사례 공모전을 접하면서 AI 도구를 공부하고, 대화를 통해 직접 웹사이트 제작에 도전했습니다.
작품은 모두 아들이 직접 창작했습니다. AI는 그림을 만들거나 작가를 대신한 것이 아니라, 작품 정보 정리, 전시 구성, 소개문 작성과 웹사이트 제작을 돕는 도구로 활용했습니다.
완성된 온라인 미술관은 다음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eong Minjun — Artist
https://www.minjunjeong.com/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먼저 ChatGPT에 개발 경험이 없는 사람이 온라인 미술관을 만드는 방법과 필요한 작업 순서를 질문했습니다. 이후 실제 디자인과 개발 과정에서는 Claude Code와 Claude Design을 단계적으로 함께 활용했습니다.
“사이트 전체를 하나의 온라인 전시 경험으로 재구성하고 싶다”고 요청하자 AI가 사이버 입구, 전시실, 작가의 방, 관람 안내로 이어지는 시각적 목업을 먼저 제안했습니다.
저는 다양한 해외 미술관의 화면을 참고자료로 보여주면서 온라인 미술관 컨셉을 상의하면서 처음에는 검은 배경으로 진행하려고 하다가 실제 진행목업을 확인하고는 “작품 주변의 흰 여백과 검은 배경이 자연스럽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AI에 피드백했고 AI가 원인을 분석하고 작품에 집중할 수 있는 밝은 화이트큐브 스타일을 새롭게 제안했습니다.
변경 디자인 방향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하고는 홈, 작품 전시실, 작가 소개, 연락처 페이지로 구성된 웹사이트를 제작했습니다. 작품명, 크기, 재료, 제작연도와 연작 구분 등 확인된 작품 정보도 AI를 활용해 정리했습니다.
다만 AI가 작품의 의미를 임의로 만들어내지 않도록 작품의 의미와 명칭은 문서로 다시 전달하였습니다. 내용을 최종 검수했습니다. 작품의 창작자는 아들이지만 AI는 아들 작품 내용을 잘 파악하였고 온라인 전시의 주어진 컨셉을 아들도 만족하게 잘 만들어주었습니다. 최종 실제 브라우저 화면을 확인하고 배포했습니다. 처음에는 도메인이 연결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지만, AI가 WHOIS 인증 미완료 가능성을 찾아냈습니다. 또한 도메인사 고객센터에 연결해 연결 문제를 해결하고 www.minjunjeong.com 주소로 웹사이트를 공개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해외미술관 웹사이트는 전시 방식과 화면 구성의 방향을 이해하기 위한 참고자료로만 사용하면서 혹시나 웹사이트 저작권 문제등이 염려되어 기존 디자인이나 콘텐츠를 복제하지 않는 방식으로 협의하여 진행하며 아들의 작품에 맞는 독립적인 온라인 미술관으로 제작하는 프롬프팅에 신경쓰며 작업하였습니다.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개발 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도 별도의 외주 제작 없이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미술관을 직접 제작하고 배포했습니다.
완성된 온라인 미술관:
https://www.minjunjeong.com/
흩어져 있던 작품들을 두 개의 연작을 중심으로 한 ‘전시실’ 개념으로 구분해, 관람객이 작품을 순서대로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가 소개와 작품 정보를 한 공간에 정리하면서 해외 공모전 출품과 국내외 전시 관계자에게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공식 온라인 포트폴리오도 마련했습니다.
이후 새로운 작품 한 점을 직접 추가해 웹사이트에 정상적으로 반영되는 것까지 확인했습니다.
이제 외부 제작사에 매번 의뢰하지 않고도 가족이 작품과 전시·수상 이력을 지속해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외 공모전에도 열심히 준비해 온라인 미술관 주소를 활용해 참여해보려고 준비중이고 국내외 관계자에게는 스마트폰으로 바로 작품을 보여줄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저는 개발자가 아니기 때문에 코드를 요청하거나 AI에 처음부터 알아서 웹사이트를 만들어들어 달라고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여러 개의 시각적 목업을 확인하고, 참고하고 싶은 실제 미술관 사례와 제가 느낀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적어서 전달했습니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작업한 것이 저만의 활용 방식입니다.
참고레퍼런스 먼저 전달 이후 디자인 목업 확인 → 사용자 피드백 → 디자인 확정 → 개발 → 브라우저 검증 → 확인 → 배포
AI의 설명만 믿고 작업을 끝내지 않고, 매 단계에서 실제 브라우저 화면과 스마트폰 화면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작품이 잘리지 않는지, 글자가 읽기 쉬운지, 전시실 이동이 자연스러운지 검토한 후 수정하도록 요청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작품의 창작자와 섧명책임자는 아들이라는 원칙을 지켰습니다. AI가 작품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경력을 만들지 않도록 확인된 작품 정보와 활동 이력만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내용을 다시 검토했습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네. 저 역시 코딩을 전문적으로 배운 개발자는 아니었지만,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작품 사진과 기본정보를 준비하고 AI와 대화하면서 실제 도메인을 가진 온라인 미술관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른 신진작가나 장애예술인 가족도 시각적 목업을 확인한 뒤 원하는 방향을 구체적으로 피드백하면서 웹사이트를 제작·검수·배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아들의 작품을 더 좋은 화질로 다시 촬영해 온라인 전시의 품질을 높이고, 작품 설명을 쉬운 말과 음성으로 들려주는 도슨트 기능도 추가하고 싶습니다.
이번 경험과 제작 방법을 다른 장애예술인 가족과 비영리단체에도 공유한다면, 비용이나 개발 지식 때문에 작품을 알리기 어려웠던 예술인들이 국내외 관람객과 만날 기회를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발달장애가 있는 화가인 아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을 해외 공모전에 출품하기 위해서는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공식 웹사이트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신진작가의 작품을 전문적인 온라인 전시 형태로 보여줄 수 있는 웹사이트를 외부 제작사에 맡기기에는 비용 부담이 컸습니다.
저는 전문 개발자가 아니지만, 아들의 작품을 단순히 나열하는 홈페이지가 아니라 관람객이 작품에 집중해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미술관으로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마침 AI 활용 사례 공모전을 접하면서 AI 도구를 공부하고, 대화를 통해 직접 웹사이트 제작에 도전했습니다.
작품은 모두 아들이 직접 창작했습니다. AI는 그림을 만들거나 작가를 대신한 것이 아니라, 작품 정보 정리, 전시 구성, 소개문 작성과 웹사이트 제작을 돕는 도구로 활용했습니다.
완성된 온라인 미술관은 다음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eong Minjun — Artist
https://www.minjunjeong.com/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먼저 ChatGPT에 개발 경험이 없는 사람이 온라인 미술관을 만드는 방법과 필요한 작업 순서를 질문했습니다. 이후 실제 디자인과 개발 과정에서는 Claude Code와 Claude Design을 단계적으로 함께 활용했습니다.
“사이트 전체를 하나의 온라인 전시 경험으로 재구성하고 싶다”고 요청하자 AI가 사이버 입구, 전시실, 작가의 방, 관람 안내로 이어지는 시각적 목업을 먼저 제안했습니다.
저는 다양한 해외 미술관의 화면을 참고자료로 보여주면서 온라인 미술관 컨셉을 상의하면서 처음에는 검은 배경으로 진행하려고 하다가 실제 진행목업을 확인하고는 “작품 주변의 흰 여백과 검은 배경이 자연스럽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AI에 피드백했고 AI가 원인을 분석하고 작품에 집중할 수 있는 밝은 화이트큐브 스타일을 새롭게 제안했습니다.
변경 디자인 방향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하고는 홈, 작품 전시실, 작가 소개, 연락처 페이지로 구성된 웹사이트를 제작했습니다. 작품명, 크기, 재료, 제작연도와 연작 구분 등 확인된 작품 정보도 AI를 활용해 정리했습니다.
다만 AI가 작품의 의미를 임의로 만들어내지 않도록 작품의 의미와 명칭은 문서로 다시 전달하였습니다. 내용을 최종 검수했습니다. 작품의 창작자는 아들이지만 AI는 아들 작품 내용을 잘 파악하였고 온라인 전시의 주어진 컨셉을 아들도 만족하게 잘 만들어주었습니다. 최종 실제 브라우저 화면을 확인하고 배포했습니다. 처음에는 도메인이 연결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지만, AI가 WHOIS 인증 미완료 가능성을 찾아냈습니다. 또한 도메인사 고객센터에 연결해 연결 문제를 해결하고 www.minjunjeong.com 주소로 웹사이트를 공개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해외미술관 웹사이트는 전시 방식과 화면 구성의 방향을 이해하기 위한 참고자료로만 사용하면서 혹시나 웹사이트 저작권 문제등이 염려되어 기존 디자인이나 콘텐츠를 복제하지 않는 방식으로 협의하여 진행하며 아들의 작품에 맞는 독립적인 온라인 미술관으로 제작하는 프롬프팅에 신경쓰며 작업하였습니다.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개발 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도 별도의 외주 제작 없이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미술관을 직접 제작하고 배포했습니다.
완성된 온라인 미술관:
https://www.minjunjeong.com/
흩어져 있던 작품들을 두 개의 연작을 중심으로 한 ‘전시실’ 개념으로 구분해, 관람객이 작품을 순서대로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가 소개와 작품 정보를 한 공간에 정리하면서 해외 공모전 출품과 국내외 전시 관계자에게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공식 온라인 포트폴리오도 마련했습니다.
이후 새로운 작품 한 점을 직접 추가해 웹사이트에 정상적으로 반영되는 것까지 확인했습니다.
이제 외부 제작사에 매번 의뢰하지 않고도 가족이 작품과 전시·수상 이력을 지속해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외 공모전에도 열심히 준비해 온라인 미술관 주소를 활용해 참여해보려고 준비중이고 국내외 관계자에게는 스마트폰으로 바로 작품을 보여줄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저는 개발자가 아니기 때문에 코드를 요청하거나 AI에 처음부터 알아서 웹사이트를 만들어들어 달라고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여러 개의 시각적 목업을 확인하고, 참고하고 싶은 실제 미술관 사례와 제가 느낀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적어서 전달했습니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작업한 것이 저만의 활용 방식입니다.
참고레퍼런스 먼저 전달 이후 디자인 목업 확인 → 사용자 피드백 → 디자인 확정 → 개발 → 브라우저 검증 → 확인 → 배포
AI의 설명만 믿고 작업을 끝내지 않고, 매 단계에서 실제 브라우저 화면과 스마트폰 화면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작품이 잘리지 않는지, 글자가 읽기 쉬운지, 전시실 이동이 자연스러운지 검토한 후 수정하도록 요청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작품의 창작자와 섧명책임자는 아들이라는 원칙을 지켰습니다. AI가 작품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경력을 만들지 않도록 확인된 작품 정보와 활동 이력만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내용을 다시 검토했습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네. 저 역시 코딩을 전문적으로 배운 개발자는 아니었지만,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작품 사진과 기본정보를 준비하고 AI와 대화하면서 실제 도메인을 가진 온라인 미술관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른 신진작가나 장애예술인 가족도 시각적 목업을 확인한 뒤 원하는 방향을 구체적으로 피드백하면서 웹사이트를 제작·검수·배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아들의 작품을 더 좋은 화질로 다시 촬영해 온라인 전시의 품질을 높이고, 작품 설명을 쉬운 말과 음성으로 들려주는 도슨트 기능도 추가하고 싶습니다.
이번 경험과 제작 방법을 다른 장애예술인 가족과 비영리단체에도 공유한다면, 비용이나 개발 지식 때문에 작품을 알리기 어려웠던 예술인들이 국내외 관람객과 만날 기회를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