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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AI 활용
외부 AI에 보내기 전, 문서 속 개인정보를 AI-OCR로 찾아 안전본으로 바꾸는 ‘PROMPT GATE’입니다.
👤 붉은판다557 📅 2026-08-28 👁 조회 38
외부 AI에 보내기 전, 문서 속 개인정보를 AI-OCR로 찾아 안전본으로 바꾸는 ‘PROMPT GATE’입니다.
AI는 문서를 요약해 주지만, 한 번 전송된 개인정보까지 되돌려주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사고가 난 뒤 알리는 도구가 아니라, 외부 AI에 자료를 붙여넣기 직전에 한 번 멈춰 세우는 ‘프롬프트 검문소’를 만들었습니다.

① 어떤 상황에서 AI를 활용했나요?

회의록, 고객 응대 기록, 신청서, 업무 화면 캡처처럼 개인정보가 섞인 자료를 생성형 AI로 요약하거나 정리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사용자가 전화번호·이메일·주소·사번·고유식별번호 등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채 외부 AI에 입력할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PROMPT GATE는 바로 이 ‘전송 직전의 점검 공백’을 줄이기 위해 만든 AI 개인정보 사전검사 도구입니다.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문서 이미지는 Tesseract.js 기반 한·영 AI-OCR이 브라우저에서 글자로 변환합니다. 이후 전화번호, 이메일, 고유식별번호, 금융정보, 내부 식별번호, 이름, 주소, 보안정보 등을 구조와 문맥에 따라 위험 후보로 표시합니다.

AI가 최종 결정을 내리지는 않습니다. 사용자가 탐지된 항목을 하나씩 확인하고, 실제로 가릴 정보만 선택하면 외부 AI에 입력할 수 있는 ‘안전본’이 만들어집니다. 이름이나 비공개 프로젝트명처럼 자동 규칙이 놓치기 쉬운 정보는 ‘추가 보호어’로 직접 지정할 수 있습니다.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기존의 ‘원문을 그대로 복사해 AI에 붙여넣는 과정’을 다음과 같은 안전 절차로 바꿨습니다.

원문 입력 → AI-OCR 및 위험정보 탐지 → 사람의 항목별 확인 → 개인정보가 제거된 안전본 생성

안전본은 텍스트로 복사하거나 TXT·PNG 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개인정보가 포함된 위치와 탐지 이유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 막연히 조심하는 대신 실제 전송 전에 무엇을 가려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④ 나만의 방식과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첫째, 원본 문서와 입력 내용이 별도 서버에 저장되지 않고 브라우저 안에서 처리되도록 설계했습니다.

둘째, ‘AI가 알아서 완벽하게 막아준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자동 탐지는 후보를 좁히는 역할만 하고 최종 판단은 사람이 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셋째, 성공 사례만 보여주는 대신 누락 가능성도 함께 검증했습니다. 합성 이미지 30장에 가상 개인정보 210개를 넣고 선명도·기울기·조명 조건을 달리해 시험한 결과, 전체 문자 정확도 75.82%, 개인정보 값의 OCR 원문 일치 재현율 72.38%, OCR+탐지 자동 처리시간 평균 1.496초를 확인했습니다.

이 시간은 사람의 최종 검수시간이 아니며, 합성 문서 기반 1차 실험이므로 실제 환경의 성능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한계도 프로토타입 안에 공개했습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별도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아래 주소에서 바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 https://promptgate.netlify.app/

접속하면 실제 개인정보가 아닌 합성 예시가 표시됩니다. 오른쪽 탐지 목록에서 가림 여부를 선택한 뒤 ‘안전본 확인하기’를 누르면 개인정보가 제거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 작성한 텍스트를 붙여넣거나 문서 이미지를 선택해 AI-OCR 검사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단, 공개 프로토타입을 시험할 때는 실제 개인정보 대신 합성 자료를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PROMPT GATE의 목표는 거대한 보안 시스템을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반복하는 ‘AI에 붙여넣기’ 직전의 짧은 순간을, 확인 가능한 개인정보 보호 절차로 바꾸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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