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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AI 활용
ADHD 충동구매, AI로 만든 어플로 방어 성공!
👤 반짝이는고양이459 📅 2026-08-05 👁 조회 90
ADHD 충동구매, AI로 만든 어플로 방어 성공한 이야기
① 어떤 상황에서 AI를 활용했나요?
저는 성인 ADHD 진단을 받았습니다. ADHD 특성 중 하나인 충동성과 과몰입으로 인해 특히 충동구매가 심한 편이었습니다.
필요하지 않은 물건도 순간적인 감정으로 구매하는 일이 반복되었고, 매달 카드값이 예상보다 크게 나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가계부를 여러 번 시도했지만 오래 지속되지 않았고, 쇼핑으로 도파민을 해소하는 생활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구매 전에 한 번만 더 생각하게 만들면 충동구매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AI의 도움을 받아 바이브 코딩(Vibe Coding) 방식으로 직접 앱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ChatGPT와 Claude를 활용해 충동구매를 줄일 수 있는 방법과 사용자 경험(UX)을 함께 고민했습니다.
앱 개발 과정에서는 Claude Code(CLI)와 멀티 에이전트(오케스트레이션) 방식을 활용했습니다.
설계, 코드 작성, 오류 수정, 테스트 등 다양한 역할을 AI가 분담하여 함께 검토하도록 했고, 마치 작은 개발팀과 협업하는 방식으로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AI와 반복적으로 대화하며 소비 패턴 분석 방법, 기능 아이디어, 화면 구성 등을 개선했고, 이를 바탕으로 앱을 완성했습니다.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AI와 함께 만든 앱을 꾸준히 사용하면서 소비 습관이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구매 전 스스로 한 번 더 생각하는 과정이 생겼고, 목표 대비 지출 현황과 소비 패턴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면서 충동구매의 원인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충동에 의해 반복되던 소비 패턴을 인식하게 되면서 불필요한 지출이 줄었고, 단순한 가계 관리 앱을 넘어 제 행동을 변화시키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돈을 절약한 것뿐 아니라 ADHD 특성을 이해하고, 제 소비 습관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가장 큰 변화였습니다.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단순히 AI에게 답을 얻는 데서 그치지 않고, AI와 함께 제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를 직접 만들었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입니다.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것부터 기능 설계, 화면 구성, 코드 작성과 개선까지 AI와 지속적으로 협업하며 앱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실제로 제가 매일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발견하면 AI와 함께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기능을 추가하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앞으로는 AI가 소비 패턴과 구매 이유를 더욱 정교하게 분석하여, 개인의 소비 성향에 맞는 맞춤형 조언과 행동 개선 방법까지 제안하는 기능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궁극적으로는 ADHD뿐 아니라 충동구매로 고민하는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생성형 AI는 개발자만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누구나 자신의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는 AI와 협업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만들 수 있고, 개발 경험이 없는 사람도 ChatGPT나 Claude를 활용해 소비 습관을 분석하거나 자신에게 맞는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AI는 단순히 질문에 답해주는 기술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고 실제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는 동반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활용 사례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AI를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첨부파일 (1)
📄 사지마_앱소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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