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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AI 활용
AI를 활용한 암환자 극복기
👤 반짝이는거북이797 📅 2026-06-04 👁 조회 38
GPT를 활용한 암환자 간병을 통해 췌장암을 극복한 과정
1. 어머니께서 2025년 2월 췌장암 3.5기 진단을 받으신 후, 딸인 저는 직장을 휴직하고 어머니 간병에 집중하기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모으고 관련 지식이 전무했던 저는 병원에서도 간단히 핸드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2. 주로 Ghat GPT무료 버전을 사용했고, GPT의 답변 내용을 검증하기 위한 용도 및 무료 버전의 사용 한도가 걸릴 때 번걸아가며 제미나이와 뤼튼을 함께 사용했습니다. 앱 구성화면 예시도 Ghat GPT무료 버전으로 초안을 잡은 후 제미나이를 병행해서 수정하고 다듬는데 사용했습니다.

3 . <다음>과 같은 <인공지능과의 협력>을 통해 수술 불가 판정을 받은 어머니께서 유의미하게 회복되셔서 수술받고 수치도 정상수치를 회복하시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후 내용이 깁니다. 결론은 마지막 앱 화면구성 사진부터 참고해 주세요.

<조직검사결과지 번역> 작업을 수행하게 했습니다. 전문 의학용어가 모두 영어로 쓰여있어서 병원에서 발급받아도 별도의 유료 기관을 따로 수소문 하여 수수료를 지불해야 해석해 준다는데, 무료 버전 GPT로 30초도 안되어서 번역이 나왔습니다. 수술하고 입원해 있는 동안 의사선생님께서 회진하러 오실때 의사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궁금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여쭤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직검사 결과를 분석해 보았을때 통계적으로 장기 무재발 생존 환자와 어머니 데이터의 공통점을 찾아내게 하여, 좋아지실 거라는 희망을 품고 간병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통계상 유의미한 공통점인 RO절제술의 성공, 수술 전후의 CA19-9 수치의 변화에서 예측되듯이 좋은 예후를 보이고 계십니다.

<치료 의욕 북돋기> 처음 종양 발견 당시에는 수술이 불가능한 병기라는 진단을 받고 어머니께서 생의 의지가 꺾이셔서 본인은 시한부라 생각하고 소지품이 유품이 된다며 울면서 정리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 모습을 두고 볼 수 많은 없어서 객관적으로 통계적으로 실제로 비슷한 병기였다가 완치판정 받은 사례를 인공지능에게 찾게 하여, 이런 종류의 영상을 꾸준히 보여드려 나아지실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드리고 치료 의욕을 북돋아 드렸습니다.

<복약 성분 분석>수술 후 갑자기 기절을 반복하셨을 때 최근 변화한 객관적인 정보를 입력(체중, 체온, 복용약, 증상 등) 하고 어떤 부분 때문에 기절 증상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지 예측하게여 수술 후 마약성 진통제에 의한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고 수술한 병원에 전화상담을 하였고, 외래 진료 때 이 약의 중단과 기절가능성이 관련 있는지 담당 의사선생님께 여쭤보고 추후 복약 여부에 대해 상의드리기도 했습니다.

<수술 후 회복 기간동안 식단> 관리가 철저해야 하는 소화기 수술의 특징과 식이요법이 필요한 기간에 맞는 식단을 짜서, 수술 후 부담이 없는 식단을 잘 유지하고 점차 소화 기능을 회복하는데 체계적인 도움을 받았습니다.

<환자가 머무는 집안 환경 위생 문제> 해결에 인공지능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면 3주라는 긴 입원기간 이후에 집에 돌아와보니 바퀴벌레가 부엌에서 출몰하여 싱크대 하부 구조를 사진으로 찍어 바퀴벌레의 출입로로 예상되는 곳을 그림 이미지로 받아서 그곳을 실리콘으로 막아 이후로는 바퀴벌레를 퇴치하였고, 베란다와 누수로 인해 벽에 곰팡이가 슬어 이 역시 사진을 찍고 위치를 설명하여 일반적으로 외벽의 샷시 코킹 문제임을 미리 예상하여 관련 업자를 찾아 신속하게 수리할 수 있었습니다.

<기타 유용한 정보 확인>
병원 셔틀 버스 이용방법을 확인하기도 하고, 대전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에서 상담도 받고 산림치유, 꽃꽂이, 사진모델 촬영 등의 풍부한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았고, 산정특례제도라는 암환자의 병원비 본인 부담금 상한 제도가 있어서 나라에서 보조금이 지급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경제적인 압박감을 다소 덜어 놓을 수가 있었습니다.


4. 저만의 방식이나 개선 포인트라고 한다면, 대화의 목적을 인간 스스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고, 단계별로 질문하고 인공지능과 저의 역할을 분담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앱에는 이러한 노력의 과정을 거쳐서 터득하게 된 간병팀과 유용한 정보들을 맞춤형으로 손쉽게 받아볼 수 있는 구성을 담아보려 노력했습니다.

((인공지능과의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스스로 목적 정하기))
경험상 이것이 가장 선행되어야 하고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어머니의 병기를 듣고 암담했지만, 저는 분명한 목표(어머니의 완치)를 가지고 인공지능과 대화하기 시작했고, 처음에 인공지능이 담당의사선생님 말씀처럼 치료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했지만, 인공지능에게 이렇게 명령했습니다. 객관적 통계에 비슷한 병기의 완치 사례가 0명이 아니면 앞으로 너는 과학적,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완치를 목적에 두고 긍정적으로 답해. 의사선생님도 걱정했던 공격적인 치료도, 통계적으로 가능성이 없다고 인공지능이 답했던 완치의 희망도 결국 다른 사람이나 인공지능에게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우리 내면에서 동기가 시작되었던 것이고 , 그 시작에서 기적이 출발된 것이라고 믿습니다.

((단계별 질문))
처음에는 제가 처한 문제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 인공지능에게 예상되는 원인을 추론하게 합니다. -> 그 추론의 근거를 설명하게 하여 어떤 예상 원인이 타당한지 제가 점검해보고 타당도나 실현성 등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접근해 보는 방법을 취합니다. ->예를 들면 수술 후 최근 바뀐 어머니의 객관적인 상태를 면밀히 관찰한 정보(체온, 체중, 복약내용 등)를 입력하면서 전에 없던 기절 증상과 관련 있는 요인을 추론하게 하는 일을 명령한 후 인공지능이 예상한 내용 중 마약성 성분이 타당하다고 판단하여 진료 병원에 연락해서 펜타닐 복용을 천천히 줄이다가 끊어도 되는지 상담하고, 대면 진료에서 질의 등을 통해 반복되는 기절을 멈출 수 있었습니다.

((객관적인 정보 입력, 객관적인 정보요청, 모르면 모른다고 답하게 하여 할루시네이션 방지))
인공지능에게 문제 해결을 위한 정보를 줄 때 측정 가능한 정보(병기, 체온, 체중, 혈액 검사 항목별 수치, 조직검사결과 항목 및 수치, 빈도, 위치 등)을 제공하고, 뉴스나 논문을 기반으로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를 달라고 요청하며, 모르면 모른다고 답하라고 명령하여 할루시네이션을 일으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예방합니다.

((인공 지능과 역할 분담하여 협력을 이룸))
인공 지능엔 몸이 없습니다. 몸을 사용하여 관찰하고 수행하여 정보를 얻고, 그렇게 해서 얻은 정보를 입력하는 일은 사람이 맡아서 수행하고 해결 방법을 몸으로 수행하는 한편, 인공지능은 그 정보들을 바탕으로 원인을 예측하고 및 해결 방안을 제시해 주어 한 팀처럼 협력의 과정을 거칩니다.

예) 바퀴벌레의 유입되는 것으로 예측되는 범위를 점차 좁혀나가기 위해 바퀴벌레가 주로 관찰되는 장소 별 빈도를 관찰하여 간단히 통계 내어보니 부엌 싱크대 바닥 부근이 가장 많았음을 제가 직접 분석하고 인공지능에게 주로 출몰 되는 곳이 이곳이라는 정보를 주어 점점 더 해결 방법을 좁혀 나갔고, 화장실 누수의 경우에는 전문 업체에 의뢰서 수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누수량이 줄기는 하였으니 완전히 해결되지 못한 채 욕조 악취라는 새로운 문제까지 발생하게 됐었는데, 그동안 수리한 위치와 수리 내용을 요약하여 인공지능에 정보를 입력하고 수리 후부터 악취가 발생하는 원인을 예측하게 하여 인공지능이 테스트 해보라고 권장한 방법(많은 양의 물을 욕조에 받은 후 욕조 마개를 열어 한꺼번에 흘려보냈을 때 나는 소리의 양상)을 동영상으로 찍어 업체 사장님께 그 파일을 보내드리고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아쉬웠던 점))
너무나 큰 정서적 도움과 실질적 도움을 받았던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를 따로 따로 여러 인터넷 사이트 뒤지다가 접하지 않고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더 빨리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셨을 텐데...

관련 책들 닥치는 대로 읽다가 우연히 발견하기 전에 미리 병원에서 산정특례를 안내 받았었더라면 병원비가 덜 무서웠을텐데... ,

발급받을 수 있는 조직검사결과를인공지능 대화창에 사진을 찍어서 옮겨 붙이지 않아도 병원에서 한국어로 자동 번역해줄 수 있다면 의사 선생님이 처음에 수술 경과 설명해 줄 때 멍때리지 않을 수 있어서 좋았을 텐데..

나와 같은 보호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면 환자의 회복에 큰 도움이 될텐데...보호자가 없어도 앱이 간병인처럼 잔소리 해주면 좋을텐데...

건강 관리에 진심인 사람들이 많이들 찾는 맨발걷기 정보를 찾기 위해 각 블로그를 수시로 뒤지고 발로 찾아가고 하는데 시간과 체력이 많이 소모되어서 맨발걷기 정보만 좀 모아주면 좋을텐데...

했던 아쉬움과 버거움이 시간들이 헛되지 않고,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나마 가벼워지기는 거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앱에 반영한 내용>> 이러한 인공지능과의 동행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느낀점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를 입력해서 늘 볼 수 있게 하고, 아쉬움을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통합적인 정보를 제공해주고 환우의 투병 및 저와 같은 보호자의 간병 정보까지 두루 제공받을 수 있는 <<앱>>을 마지막 사진과 같이 구상했습니다.


5. 다른 사람이 따라하는 방법 및 유의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 대화형 인공지능 사용 시 따라하는 방법))
-자기주도성: 인공지능에게만 의지하지 않고 인간 스스로 대화나 명령의 '목적'을 분명히
-객관성: 자신이 처한 문제 상황과 관련된 객관적인 정보를 인공지능에게 제공하여 인공지능에게 원인과 해결 방안을 추론하게 하고, 그 추론및 사례의 근거 또한 객관적이도록 요청
-역할분담: 인간과 인공지능의 역할을 분류하여 협력 -유의사항: 의학 관련 정보는 꼭 참고만 해야하며 처방과 실질적인 상담은 전문의와 해야하며, 개인정보 유출이 되지 않도록 조직검사지 등을 올릴 때에는 생년월일이나 성명을 익명처리 해야합니다.

((앱 사용 시 따라하는 방법)) 스스로 치료 의지와 목적을 스스로 다진 후 병원에서 안내받은 활용 앱의 도움을 받아 개인정보(나의 목표, 병명, 병기, 연계병원 정보 등)입력-> 자동으로 뜨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정보 화면에 연계->이후 맞춤 정보, 관리 정보, 지원 정보, Q&A, AI맞춤정보 등의 탭으로 나누어져 알림 설정하여 계속해서 업데이트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병원 기록과 연계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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