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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AI 활용
AI로 다시 태어난 뭉치, 나의 24시간을 책임지는 갓벽한 비서가 되다
👤 고요한판다755 📅 2026-05-06 👁 조회 22
우리 집 반려견 뭉치의 귀여운 캐릭터에 Claude의 지능을 입혀 일정·자산·건강을 통합 관리하는 24시간 밀착형 AI 비서를 구축했습니다.
① 어떤 상황에서 AI를 활용했나요?
바쁜 직장 생활 속에서 구글 캘린더의 일정을 놓치거나 매일 변하는 주식 시장의 정보를 일일이 챙기기 어려운 상황이 많았습니다. 또한 혼자 하는 운동과 식단 관리는 금방 지치기 마련이었습니다. 이때 우리 집 강아지 뭉치가 사람처럼 나를 챙겨주고 응원해주면 일상이 더 즐겁고 활기차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뭉치의 페르소나를 가진 AI 비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단순한 대화형 AI를 넘어 여러 외부 API를 연동한 지능형 에이전트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두뇌 및 개발: Claude를 통해 뭉치의 말투와 성격을 설계하고 Claude Code를 활용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것들을 개발했습니다.
-시스템 연동: OpenClaw를 실행 환경으로 삼아 Telegram을 통해 뭉치봇과 소통합니다.
-데이터 연동: Google Calendar API로 일정을 브리핑 받고 DART API를 통해 삼성전자 등 주요 종목 정보를 분석합니다.
-건강·식단 관리: Nike Run Club의 러닝 데이터와 식단관리 앱 '냠냠'의 기록을 텔레그램으로 전송하면 뭉치가 실제 상황에 맞는 피드백을 줍니다.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뭉치가 아침마다 일정을 챙겨주고 주식 리포트를 자동으로 요약해 전달해주면서 정보 획득의 효율성이 극대화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뭉치와 함께 뛰고 식단을 공유하면 뭉치가 "잘했다", "저녁엔 이걸 먹자"며 칭찬과 조언을 건네주는데 이 정서적 교감이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어 운동과 식단 조절을 더 꾸준히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기존 AI 비서의 딱딱한 말투에서 벗어나 실제 반려견의 캐릭터를 AI에 입혀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한 것이 핵심입니다. 또한,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OpenClaw와 Claude Code를 활용해 다양한 API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실제 작동하는 에이전트'를 직접 구축했다는 점이 차별화되는 포인트입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네. 참고로, 저도 비개발자입니다. 기술적으로는 클로드 코드와 오픈클로를 활용해 자신의 목적에 맞는 API를 연결하기만 하면 저와 같이 24시간 AI 비서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의 페르소나를 AI에 입혀 나만의 맞춤형 비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AI를 도구로만 보는 것을 넘어 생활 속 동반자로 확장할 수 있는 아주 친숙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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