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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어떤 상황에서 AI를 활용했나요?
요즘 X(트위터)와 유튜브에는 "카드뉴스로 월 500만~1,000만 원", "쿠팡 체험단으로 고가 상품 받기" 같은 부업 수익 인증 글이 넘쳐납니다. 부업을 시작하려던 저는 어떤 글이 사실이고 어떤 글이 강의 판매용 과장인지 혼자서는 가려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돈과 시간을 쓰기 전에 AI로 먼저 확인해 보기로 했습니다.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AI 두 개에 역할을 나눴습니다.
- Grok: X와 웹에서 사례를 모으는 일만 맡겼습니다. 쿠팡파트너스·체험단 관련 게시물 47개를 날짜와 링크를 붙여 모았습니다.
- Claude: Grok이 모은 글 가운데 핵심 게시물의 원문을 직접 열어 보고, 인스타그램 공식 도움말과 크리에이터 블로그를 찾아 주장과 하나씩 대조했습니다.
정리할 때는 모든 정보에 꼬리표를 붙이게 했습니다.
[공식 확인] 공식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한 것
[원문 확인] 게시물 원문을 직접 본 것
[AI 보고] AI가 전했지만 원문은 보지 못한 것
[추정] 우리 판단
수익 숫자는 모두 '작성자 본인 주장'으로 따로 표시했습니다.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 "카드뉴스만 올리면 인스타가 조회수만큼 돈을 준다"는 이야기를 공식 도움말과 대조해 보니, 초대받은 일부 크리에이터만 받는 테스트 단계의 보너스였습니다. 한국은 월 조회수 100만 회를 3개월 연속 넘겨야 하고, 조건을 채워도 일부만 뽑힙니다.
- 큰 수익을 말한 유튜브 영상 두 개는 모두 강의·커뮤니티 판매와 엮여 있었습니다(AI 보고). 수익을 증명하는 정산 자료는 하나도 찾지 못했습니다.
- "남의 콘텐츠를 가져와 다시 만들라"는 조언은 인스타그램이 2026년 4월 30일 발표한 정책과 정면으로 부딪혔습니다. 직접 만들지 않은 사진·슬라이드를 주로 올리는 계정은 추천에서 빠집니다.
- 반대로 초보가 가장 빨리 첫 수입을 낼 수 있는 길은 카드뉴스 '제작 대행'이었습니다. 실제 판매 페이지에서 가격(5장 기준 8.8만~15.4만 원)을 확인했습니다.
- "AI로 실구매자처럼 후기를 쓰라"는 프롬프트도 퍼져 있었습니다. 플랫폼 정책이나 광고 표시 규정에 걸릴 수 있다고 보고 그대로 쓰지 않았습니다.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1. 모으는 AI와 확인하는 AI를 나눴습니다. 한 AI가 찾고 요약까지 하면 틀린 내용도 그럴듯하게 정리되기 쉽습니다.
2. 꼬리표 4개로 '확인한 사실, 남의 주장, 내 추측'을 섞이지 않게 했습니다.
3. '확인하지 못한 것' 목록을 따로 남겼습니다. 예를 들어 보너스의 조회 1회당 금액이나 공식 수수료율처럼 끝내 확인하지 못한 정보는 아는 척하지 않고 빈칸으로 두었습니다.
4. 위험한 방법은 버리지 않고 고쳐 썼습니다. 후기 프롬프트에는 '내 메모에 없는 사용 경험은 지어내지 말 것', '체험단으로 받은 상품이면 첫 문단에 제공받았다고 밝힐 것'이라는 규칙을 넣었습니다. 메모가 비어 있으면 후기 대신 질문만 하게 했습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네. 웹 검색이 되는 AI 하나만 있어도 됩니다. 궁금한 부업 글을 붙여 넣고 이렇게 요청해 보세요.
"아래 부업 주장을 확인해 줘. 문장마다 [공식 확인] [원문 확인] [보고만 됨] [추정] 중 하나를 붙이고, 공식 확인에는 출처 링크를 달아 줘. 수익 숫자는 '작성자 주장'으로 표시하고, 확인하지 못한 것은 마지막에 따로 모아 줘."
그다음 [공식 확인] 링크는 직접 한 번씩 눌러 보세요. 그리고 세 가지만 체크하면 됩니다.
- 수익을 말하는 사람이 강의나 전자책을 팔고 있나?
- 정산 화면 같은 증거가 있나?
- 공식 정책과 맞나?
생활 속 AI 활용
AI로 부업 수익 인증을 팩트체크했더니
"카드뉴스로 월 1,000만 원"은 사실일까? AI 두 개로 부업 인증 글을 공식 정책과 대조해 거른 방법
🤖 활용 AI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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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어떤 상황에서 AI를 활용했나요?
요즘 X(트위터)와 유튜브에는 "카드뉴스로 월 500만~1,000만 원", "쿠팡 체험단으로 고가 상품 받기" 같은 부업 수익 인증 글이 넘쳐납니다. 부업을 시작하려던 저는 어떤 글이 사실이고 어떤 글이 강의 판매용 과장인지 혼자서는 가려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돈과 시간을 쓰기 전에 AI로 먼저 확인해 보기로 했습니다.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AI 두 개에 역할을 나눴습니다.
- Grok: X와 웹에서 사례를 모으는 일만 맡겼습니다. 쿠팡파트너스·체험단 관련 게시물 47개를 날짜와 링크를 붙여 모았습니다.
- Claude: Grok이 모은 글 가운데 핵심 게시물의 원문을 직접 열어 보고, 인스타그램 공식 도움말과 크리에이터 블로그를 찾아 주장과 하나씩 대조했습니다.
정리할 때는 모든 정보에 꼬리표를 붙이게 했습니다.
[공식 확인] 공식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한 것
[원문 확인] 게시물 원문을 직접 본 것
[AI 보고] AI가 전했지만 원문은 보지 못한 것
[추정] 우리 판단
수익 숫자는 모두 '작성자 본인 주장'으로 따로 표시했습니다.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 "카드뉴스만 올리면 인스타가 조회수만큼 돈을 준다"는 이야기를 공식 도움말과 대조해 보니, 초대받은 일부 크리에이터만 받는 테스트 단계의 보너스였습니다. 한국은 월 조회수 100만 회를 3개월 연속 넘겨야 하고, 조건을 채워도 일부만 뽑힙니다.
- 큰 수익을 말한 유튜브 영상 두 개는 모두 강의·커뮤니티 판매와 엮여 있었습니다(AI 보고). 수익을 증명하는 정산 자료는 하나도 찾지 못했습니다.
- "남의 콘텐츠를 가져와 다시 만들라"는 조언은 인스타그램이 2026년 4월 30일 발표한 정책과 정면으로 부딪혔습니다. 직접 만들지 않은 사진·슬라이드를 주로 올리는 계정은 추천에서 빠집니다.
- 반대로 초보가 가장 빨리 첫 수입을 낼 수 있는 길은 카드뉴스 '제작 대행'이었습니다. 실제 판매 페이지에서 가격(5장 기준 8.8만~15.4만 원)을 확인했습니다.
- "AI로 실구매자처럼 후기를 쓰라"는 프롬프트도 퍼져 있었습니다. 플랫폼 정책이나 광고 표시 규정에 걸릴 수 있다고 보고 그대로 쓰지 않았습니다.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1. 모으는 AI와 확인하는 AI를 나눴습니다. 한 AI가 찾고 요약까지 하면 틀린 내용도 그럴듯하게 정리되기 쉽습니다.
2. 꼬리표 4개로 '확인한 사실, 남의 주장, 내 추측'을 섞이지 않게 했습니다.
3. '확인하지 못한 것' 목록을 따로 남겼습니다. 예를 들어 보너스의 조회 1회당 금액이나 공식 수수료율처럼 끝내 확인하지 못한 정보는 아는 척하지 않고 빈칸으로 두었습니다.
4. 위험한 방법은 버리지 않고 고쳐 썼습니다. 후기 프롬프트에는 '내 메모에 없는 사용 경험은 지어내지 말 것', '체험단으로 받은 상품이면 첫 문단에 제공받았다고 밝힐 것'이라는 규칙을 넣었습니다. 메모가 비어 있으면 후기 대신 질문만 하게 했습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네. 웹 검색이 되는 AI 하나만 있어도 됩니다. 궁금한 부업 글을 붙여 넣고 이렇게 요청해 보세요.
"아래 부업 주장을 확인해 줘. 문장마다 [공식 확인] [원문 확인] [보고만 됨] [추정] 중 하나를 붙이고, 공식 확인에는 출처 링크를 달아 줘. 수익 숫자는 '작성자 주장'으로 표시하고, 확인하지 못한 것은 마지막에 따로 모아 줘."
그다음 [공식 확인] 링크는 직접 한 번씩 눌러 보세요. 그리고 세 가지만 체크하면 됩니다.
- 수익을 말하는 사람이 강의나 전자책을 팔고 있나?
- 정산 화면 같은 증거가 있나?
- 공식 정책과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