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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AI 활용
관심만 있던 미스테리와 경제, AI로 두 개의 영상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 고요한호랑이251 📅 2026-10-21 👁 조회 73
AI로 자료 조사와 대본·장면 구성을 연결해, 역사 미스터리와 경제 이야기를 직접 영상으로 만드는 개인 창작 사례입니다.
① 어떤 상황에서 AI를 활용했나요?

평소 역사 속 기묘한 사건과 경제 이야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자료를 읽는 것에서 나아가, 제가 이해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도 영상으로 전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자료를 조사하고 대본을 쓰고, 장면을 준비해 영상으로 만드는 일은 부담이 컸습니다. 특히 과거의 장소나 사건은 직접 촬영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AI를 활용해 제가 관심 있는 이야기를 직접 제작하는 과정을 만들었습니다. 역사·미스터리를 다루는 ‘신묘한 이야기’와 경제 내용을 다루는 ‘WestTiger’입니다. 같은 AI 도구를 사용하더라도 두 채널에 필요한 이야기 방식과 시각 자료는 다르게 구성했습니다.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ChatGPT를 자료 조사와 원고 작성·수정에 활용하고, Claude Code와 Codex로 반복 제작 과정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문체와 완성 예시를 제공하고, 그 예시에 맞춰 원고를 내레이션과 장면별 제작 자료로 바꾸도록 했습니다.

‘신묘한 이야기’에서는 사건 원고를 넣으면 내레이션, 장면표, 이미지와 영상 생성 요청문이 함께 나오도록 구성했습니다. Google Flow로 과거의 장소와 사건을 표현하는 이미지·영상을 만들고, VREW에서 내레이션과 자막을 구성해 완성했습니다. 메리 셀레스트호, 투탕카멘, 켄터키의 기묘한 사건을 다룬 영상 파일이 실제로 남아 있습니다.

‘WestTiger’에서는 경제 원고를 영상용 대본으로 압축하고 핵심 정보와 시각 자료를 준비하는 데 AI를 활용했습니다. 내용의 전개와 용어, 숫자를 확인하고 내레이션·화면과 맞추는 방식으로 제작했습니다. 경제 내용을 다룰 때는 원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 무엇인지 살피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원고를 매번 새로 복사해 여러 도구에 설명하던 과정은 런처와 저장된 제작 파일로 연결했습니다. 자동으로 만들어진 대본과 요청문을 다음 도구에 넘기고, 실제 이미지·영상 생성과 편집·최종 확인은 제가 진행합니다.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관심 있는 자료를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제가 고른 이야기를 영상으로 완성하고 채널로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생각할 때마다 제작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짤 필요도 줄었습니다. 원고, 내레이션, 장면표와 생성 요청문이 남기 때문에 다음 영상에서도 같은 제작 흐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묘한 이야기 폴더에는 ‘메리셀레스트호.mp4’, ‘투탕카멘최종본.mp4’, ‘켄터키최종.mp4’가 보관돼 있습니다. 별도로 디아틀로프 사건 원고를 변환한 내레이션과 17개 장면의 제작 계획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완성 영상과 다음 영상의 제작 계획은 구분해 첨부했습니다.

이번 사례에서 제시하는 결과는 실제 채널과 제작물입니다. 조회수나 수익, 제작 시간의 절감률은 성과로 내세우지 않습니다. 제가 혼자 해보고 싶었던 창작을 반복해서 수행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든 것이 변화입니다.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두 채널의 성격에 맞는 기준을 따로 뒀습니다. 역사 미스터리는 사건의 단서와 의문을 따라가도록 구성하고, 경제 영상은 확인된 정보와 그 의미를 짧게 전달하도록 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완성 예시를 기준으로 삼아 매번 같은 추상적인 지시를 길게 반복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역사 영상은 장면을 하나씩 이어 만들다가 반복 작업이 늘어나는 문제를 줄이기 위해, 독립된 장면으로 설계하고 다섯 장면씩 묶어 생성하도록 했습니다. 대본과 이미지·영상에 같은 번호를 붙여, 내려받은 파일이 어느 장면에 들어가는지 대응할 수 있게 했습니다. 17개 장면을 준비한 경우에는 5·5·5·2개로 나뉜 제작 파일이 남습니다.

이야기의 흥미와 사실 여부도 구분합니다. 확인된 기록, 증언, 전설, 가설을 같은 사실처럼 설명하지 않도록 원고와 장면표에서 구분합니다. AI가 만든 역사 장면은 당시를 촬영한 영상이 아니라 내용을 설명하기 위한 재연입니다. 제출 이미지에도 AI 재연임을 표시했습니다. 경제 영상 역시 원자료와 숫자를 대조하고, AI의 문장을 그대로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확인합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관심 있는 주제 하나와 참고할 수 있는 출처, 원하는 영상의 예시를 준비하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먼저 짧은 원고 하나를 만들고, AI에게 내레이션과 필요한 장면을 나누도록 요청합니다. 장면마다 무엇을 보여줄지 정한 뒤 적절한 자료나 AI 생성 도구로 화면을 준비하고, 음성과 자막을 맞춥니다.

처음 한 편을 만들면서 반복되는 부분을 찾고, 그 부분을 파일과 실행 버튼으로 연결하면 다음 제작에서 다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소재를 고르고 사실을 확인하는 일, 재연 장면이 오해를 만들지 않는지 살피는 일, 완성 영상을 공개할지 결정하는 일은 제작자가 맡아야 합니다.

저는 이 과정을 통해 영상 제작을 전문적으로 배운 뒤에야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을 일상 속 창작 활동으로 옮겼습니다. AI가 준비 과정을 도와주니, 저는 어떤 이야기를 고르고 어떻게 전달할지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운영 채널]
신묘한 이야기: https://www.youtube.com/@Shinmyo_stories
WestTiger: https://www.youtube.com/@WestT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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