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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AI 활용
손을 쓰지 않고 고개만 까딱해도 책장을 넘기는 이북리더기 AI개발 및 활용
👤 밝은판다435 📅 2026-09-26 👁 조회 96
스마트폰 카메라와 AI 동작 인식을 활용해, 손을 쓰지 않고 고개나 손동작만으로 전자책 페이지를 넘길 수 있는 ‘모션리더’를 직접 개발했습니다.
① 어떤 상황에서 AI를 활용했나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전자책을 읽을 때 페이지를 넘기려면 매번 화면을 터치하거나 스와이프해야 합니다. 특히 누워서 책을 읽거나, 식사·요리·운동·작업 중이거나, 손 사용이 불편한 상황에서는 이 작은 동작도 독서의 흐름을 끊습니다. 저는 “사람이 책에 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책이 사람의 움직임을 알아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모션리더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② 어떤 AI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와 Google ML Kit, MediaPipe를 활용해 얼굴 방향과 손·손가락의 움직임을 인식하도록 구현했습니다. 사용자가 고개를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움직이거나 설정된 손동작을 하면 이를 독서 명령으로 변환하여 다음 페이지 또는 이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사용자의 평소 자세를 기준으로 보정할 수 있고, 동작을 계속 유지했을 때 여러 페이지가 한꺼번에 넘어가지 않도록 중복 입력도 제어했습니다.
또한 ChatGPT를 기획, 기능 구조화, 개발 과정의 오류 분석과 테스트 시나리오 정리에 활용했습니다.
③ 활용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기존에는 전자책을 읽을 때마다 손으로 화면을 터치해야 했지만, 모션리더에서는 얼굴이나 손의 간단한 움직임만으로 페이지를 앞뒤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PUB/TXT 전자책 불러오기, 읽던 위치 저장, 글자 크기 조절, 얼굴·손 제스처 설정 등의 기능까지 실제 Android 앱으로 구현했습니다. 현재 Google Play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실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④ 나만의 방식 또는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단순히 카메라가 사람을 인식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사람의 움직임을 실제 독서 인터페이스로 연결했다’**는 점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고개를 움직인 뒤 정면으로 돌아왔을 때 다시 다음 동작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사용자마다 다른 자세와 움직임의 크기를 고려해 보정 기능을 적용했습니다. 앞으로는 사용자의 동작 특성에 맞춰 민감도를 자동 조정하고,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기 어려운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 기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⑤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나요?
네. 별도의 특수 장비 없이 일반 Android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의 전면 카메라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전자책 파일을 불러온 뒤 자신의 자세를 보정하고 원하는 제스처를 설정하면 됩니다. 앞으로 Google Play를 통해 누구나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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